휘도·후쓰누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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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무기의 효과 때문에 로또검이라고도 불린다.

성 1504 연구소 소장 나가미츠가 개발한 걸작. 플라즈마를 검에 응축시켜 두꺼운 슈트조차 쉽게 두 동강을 낼 수 있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파괴력으로 극동 신화 속의 검의 신 후쓰누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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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서 네겐트로피 코어 150개로 구입이 가능한 고급 급식 태도로, 적에게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해당 원소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패시브 스킬인 이즈모는 타격시 10% 확률로 랜덤한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해당 원소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발동 확률이 10%로 그리 높지 못하고 어떤 원소 타격이 나갈지도 랜덤이지만, 태도 캐릭터들은 대다수가 공격 속도가 빨라 실전에서의 체감 발동 확률은 훨씬 높은 편이고 쿨타임도 1초로 짧아 소소하게 누적되는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덕분에 원소 딜러 뿐만이 아니라 물리 딜러들도 추가 대미지 소스로 사용하기 괜찮다. 또한, 원소 대미지 상승 효과는 3회까지 중첩 가능해 패시브 효과만으로 최대 +24%, 액티브와 패시브의 대미지 상승 효과 스택까지 최대에 달하면 +60%의 강력한 원소 증댐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대미지 증가 스택은 해당 원소 타격 효과가 발동됐을 때만 누적이 되는데, 자신이 노리는 원소 타격 효과가 발동될 확률은 1/3이라는 치킨 게임이 된다는 점이 큰 난점이다. 2스택 까지는 그래도 실전성이 있지만, 3스택을 쌓는 것은 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편이 좋다. 그나마 다른 원소 효과가 터지더라도 쌓인 스택이 리셋되지는 않기 때문에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안에만 추가적으로 스택이 터지면 대미지 증가 효과를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위안점. 그 밖에도 다른 태생 4성 태도들과 비교해서 상점 구매 가능 무기라서 그런지 무기의 자체 스펙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1]

상기한 문제점 덕분에 실전에서는 채용률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무기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엔드 스펙을 노리고 사용하기에는 운적 요소가 강해 붕괴 큐브를 소모하고 진화시키기에는 우선도가 떨어진다. 현재 사용처는 원소 딜러들이 준종결 무기로 사용하거나, 기억 전장과 같은 수십번의 리트를 요구하는 맵에서 최대 스택을 노리고 가끔씩 채용된다.

3. 추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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