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터 다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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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너 리그[편집]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에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첫 시즌에는 루키리그에서 뛰며 OPS 0.795를 기록했고, 이듬해 싱글 A로 승격해 120경기 0.257 13홈런 37도루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2018년 12월에 있었던 신시내티와 LA 다저스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마이너리그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맞은 2019 시즌에는 상위 싱글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시즌 도중 더블 A로 승격하며, 더블 A에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성적은 119경기 0.276 0.362 0.526 24홈런 24도루.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무키 베츠, 데이빗 프라이스 트레이드에 엮이면서 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적하자마자 보스턴 팀 내 1위 유망주에 자리함과 함께 트리플 A에 배정되었다. 하지만 2020시즌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게 되며 1년을 통으로 날렸다.
다시 정상 개최된 2021 시즌에는 보스턴 산하 트리플 A 팀에서 활동했으나, 1할대 타율로 폭망했고, 2022 시즌도 OPS는 0.728로 타율 대비 괜찮았으나, 망한 건 마찬가지였다.
2.2. 보스턴 레드삭스[편집]
2022년 6월 20일,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고작 14경기 출전에 39타수 6안타, 타율 0.154에 홈런 1개를 치는 데 그쳤으며, 볼넷 1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을 21개나 당했다.
이러한 부진의 여파로 인해 결국 12월 15일, 새로 영입된 요시다 마사타카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2.3.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이후 워싱턴의 클레임을 받아 이적했고, 2023년 4월 11일 일데마로 바르가스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다.
6경기 9타석 출전에 그쳤고 12월 12일, FA로 영입된 닉 센젤, 딜런 플로로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비록 동명이인은 아니지만, 이름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 레전드 데릭 지터의 성과 똑같다. 지터 다운스의 아버지가 데릭 지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그래서 보스턴 팬들은 지터 다운스가 좋은 활약을 펼치면 "Greatest Jeter ever.(사상 최고의 지터.)"라는 코멘트를 달기도 한다.
- 비록 2022 시즌에 심하게 부진하며 DFA되었으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콜롬비아 야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명단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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