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이터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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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싱가포르 3개국이 합작한 SF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의 EBS와 CJ ENM, 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렉트릭서커스와 중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XYZ 디지털이 공동제작했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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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도시 메트로폴리스에 어느 날 초고층 빌딩 WP센터가 폭발과 함께 얼어붙는다. 폭발과 함께 도시 곳곳에 스며든 붉은 안개, 그 안개의 힘으로 여기저기 괴력의 악당이 도시에 출현했다. 그리고 2년 뒤, 괴생명체 볼트캣을 찾기위해 도시로 모여드는 우주악당 십걸호들, 그들의 은밀한 침공으로 도시는 점점 더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볼트캣을 결합해서 얼떨결에 슈퍼히어로가 된 주인공 린 사일러, 린의 능력을 알아본 정체불명의 할아버지 노오란은 천재적인 메카닉 슈퍼히어로 무크와 파동염동력의 초능력걸 유나와 함께 지파이터스를 결성했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괴사건 그리고 그 배후에 존재하는 붉은 안개, 그리고 볼트 캣을 쫓는 또 다른 우주 악당들. 지파이터스는 위험에 빠진 도시를 구하면서 이들과 연결된 비밀을 밝혀간다.

악당들의 이름은 주로 태풍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

스토리는 탄탄한 편이지만 설정오류나 스토리간 모순은 있는 편이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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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지파이터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요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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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령부
• 붉은 안개
• 투티무스 요원
• 메트로폴리스(지파이터스)
• WP센터사건
• 터커그룹
• 투티무스 호
• 요겟다 마스터: 작중 등장하는 게임의 이름으로 형태는 동키콩(게임)과 비슷하며, 메트로폴리스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1]
  설정상 요겟다 마스터는 외계인인데 때문에 1화에서 볼라벤을 본 강린은 요겟다 마스터인줄 알았다.
  특히 강린이 이 게임의 광팬이다.[2]
  친구들 왈 요겟다 마스터 얘기만 나오면 제일 정신 못차린다고 한다.
  [3]
  10화에서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그 말에 무크가 "게임하는 꿈이나 꾸었겠지" 라고 할 정도로 린은 게임을 좋아한다. 정작 린이 꾼 꿈은 아빠랑 신나게 야구하는 꿈이었지만
  6화의 모습을 보면 특별한 공격을 사용할 줄 아는 모양으로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복장을 하고 있고 눈은 드러나 있지 않다. 노오란이 아르바이트로 요겟다 마스터 홍보물을 돌린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