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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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inv(진브)
2. Zinv(神武=진부)
3. ZINV


1. Zinv(진브)[편집]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에 두장의 광응익을 사용하는 먼치킨기체.

그 정체는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의 주인공인 요츠바 카즈키
평행세계에서는 진브로서 존재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요츠바 카즈키평행세계진브이기도 하며 진브 또한 평행세계의 요츠바 카즈키 이다.

동력원이나 기체에 대한 설정은 밑에 진부와는 다르게 밝혀지지 않았다.

중반부에 등장하게 되면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나중에는 D의 도움으로 리미터가 해제 되면서, 등에 두장의 광응익을 펼쳐 사용하며 밑에 진부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일 정도의 먼치킨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 성능에 과학자인 사나다 켄과 라라 히로시는 경악과 놀람을 금치 못했으며 특히 라라 히로시는 "광응익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물리법칙을 무시하는거 아니야!"라는 대사까지 한다.

참고로 작품 세계관과 밸런스가 안 맞을 정도로 강했던 이유는 스탭들이 "네오 그랑존보다 강력한 로봇을 만들어 보자!"라고해서 만들어졌기 때문.


2. Zinv(神武=진부)[편집]


천지무용! GXP에 등장하며 변경의 행성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거대인형병기의 모습을 한 석상으로 존재했다. 모습은 위에 나온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의 ZINV(진브)와 거의 흡사하다.

황가의 나무카미다케(神武)가 연산장치겸 제네레이터로 쓰이고 있었으며 유체고정이 된 상태로 잠들어 있었다. 샹크길드에게 쫓기던 세이나가 봉인을 풀었기에 세이나와 링크되었으며 후쿠의 능력으로 카미다케(守蛇怪)[1]와 융합하여 힘을 증폭한 상태에서 6장의 광응익을 발현시켰다.[2]

이후, 타란토 샹크에 의한 별을 박살 낼 정도의 공격들을 막는다던가. 워프하고 있는 전함을 중간에 잡아서 끌고 오고, 어떠한 물체든 소멸시켜 버릴 중력장을 발생시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녔다.


3. ZINV[편집]


천지무용! GXP의 소설판에 등장하는 ZINV. 이쪽은 아예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에 등장하는 그 진브가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선사문명 이전의 유산으로서, 10억년도 전에 봉인된 존재로 나온다. 이 때 진브 혼자 남으면 쓸쓸할 거라며 D의 아스트랄체를 함께 남기는데, 납치된 후쿠를 되찾기 위해 찾아온 야마다 세이나에게 반응하여 재기동한다.
게다가 원래는 우주선 타입이었는데, 새로이 만들어진 신인류들에게 신으로서 군림하기 위해 인간형으로 변형되었다는 설정도 새로 생겼다.

위의 두 진브는 첫 출격 당시부터 막강학 위력(특히 GXP 애니판)을 보여주는데, 원래 작가인 카지시마 마사키는 이렇게 막강한 등장 장면을 원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소설판에서는 처음 등장했을 때 막강한 포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10억년의 세월을 견디며 노후화된 장비들이 하나 둘 사용불능이 되며 야마다 세이나를 고생시키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러다가 복귀한 후쿠와 클론들에 들어간 미키 슈타인베크, 키르셰, D들의 도움으로 광응익을 발생시켜 겨우 일부나마 수복하고 나서야 무쌍난무를 펼칠 수 있게 된다.

이후 완전히 야마다 세이나의 소유로 등록.[3]

처음 등장한 진브를 본 타란토 샹크같은 해적들마저 "연좌연합의 인형병기가 왜 여기에??"라고 놀라고, 하쿠렌 등 연좌연합에서 파견된 스파이들이 "시조의 신상" "2체의 기둥 중 하나"라고 언급한 걸로 봐선 진브와 연좌연합간에 상당히 깊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14, 15권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애초에 1대1의 결투는 상정하지 않고 다대일 전투를 목적으로 만든데다 10억년간 방치되어 부품 마모도가 심한 관계로 파워와 스피드를 제외하면 오히려 연좌연합의 최상위급 기갑기들에 비하면 기술적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라고 한다.
덤으로 조종하는 세이나가 미숙하기 때문에 고위급 전사가 탑승한 천기급 기갑기들과 싸우면 질 가능성도 충분하며 실제로 2세대 나무를 장비한 HIMIK와의 결투에서 겨우 이기긴 했지만 이쪽도 대파되어 코어만 남은 상태가 된다. 이후 기갑기 관련 신 히로인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연좌측 기술(또는 와슈의 개입)로 개수를 받을 듯 하며, 연좌편 부터 새로 도입된 마소(魔素)라는 물질[4]로 인해 보조AI 비슷한 개채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작 애니인 <천지무용 GXP! 파라다이스 시동>편에서 아스트랄체가 생성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담당 성우는 소야마 모모코

GXP 의 후속작이랄 수 있는 파라다이스 워에도 등장을 하는데, 이 때는 여러가지 이유로 직접 전선에서 싸우진 못하고 지구측에 시크릿 월을 쳐서 우주에서 쿠코마 쇼 일행이 우주해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걸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 정도만 맡았다.


덤으로 왓슈는 이걸보고 켄시에게 최강을 성기인이 필요할거라며 ZINV급 으로 만들어 준다고 레이야를 꼬시다 거절당하고 그냥 진짜로 만들어서 몰래 보낼려다가 걸려서 반품당했다 성능은 현재 상태의 ZINV의 상위 호환으로 1세대급 황가의 나무나 료오키 급 전함을 인간형 병기로 만든 물건[5]

[1] 천지무용에서 카미다케라는 이름을 가진게 많은데, 이 경우 원래 세이나가 처음 받았던 카미다케가 부서져서 새로 받게 된 카미다케로, 료오키와 동형함이다[2] 이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건 후쿠와 황가의 나무가 공명해서 더욱 더 강력한 힘을 발휘했을 가능성이 높다. 둘다 여신들의 힘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니[3] 첫 발견자이자 운용자가 세이나이고, 진브나 D 모두 세이나를 마스터로 인정했기 때문에 소유권 문제는 발생할 여지가 없는데다, 황가의 나무를 빼더라도 10억년 전의 선사문명의 유산이라는 이유로 각종 단체에서 고대 유물 및 유형문화제등으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진짜 아무나 손댈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렸다[4] 판타지계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마나를 작가의 독자적인 설정을 더해 만든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이걸 이용해서 마법을 쓸 수 있으며, 마소를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인 켄시는 마법사가 될 예정[5] 반품이유도 제미나를 불바다로 만들 생각이냐면서 반품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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