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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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긍정적 별명
2.1. 모두까기인형
3. 중립적 별명
3.1. 척척석사
4. 부정적 별명
4.2. 퐁중권/퐁형/진퐁권/퐁권이형/퐁석사
4.3. 진석사



1. 개요[편집]


정의당 소속 정당인이자 논객인 진중권의 별명에 관한 문서이다.


2. 긍정적 별명[편집]



2.1. 모두까기인형[편집]


과거 진중권이 좌우를 가리지 않고 한쪽에 치우침 없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모두까기’ 행보를 보이는 모습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3. 중립적 별명[편집]



3.1. 척척석사[편집]


처음에는 진중권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는 본인도 자조적인 드립으로 사용한다. 진중권에 대하여 비판적인 누리꾼들은 '박사 학위도 못딴 사람이 박사를 물어뜯는다.'며 사용한다. #


4. 부정적 별명[편집]



4.1. 친윤 스피커/친윤 논객[편집]


진중권의 과도한 김건희윤석열 옹호행보를 비판하는 별명으로, 프로게이머 출신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가 진중권 교수를 향해 “‘친윤 스피커’라는 타이틀이 부끄럽나”라고 맹폭하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는 "본인만 완벽하게 숨기고 객관적인 위치라 생각하나 본데, 이미 대부분 시민들은 '진중권=친윤 스피커'라고 생각한다"며 "계속되는 침묵이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흑서 권경애 씨처럼 '윤석열 공식 지지'하는 순간부터 본인을 향한 관심도 줄어들고 몸값이 떨어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진중권을 비판했다.[1]

유시민 또한 자신이 작성한 칼럼에서 "사족을 하나 달자. 나더러 ‘맛이 갔다’고 한 ‘친윤논객’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겠다. 그는 사실과 데이터를 무시한다.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한다. 글과 말로 감정을 배설한다. 친윤언론이 그것을 퍼나른다. 배설물을 어찌 비평하겠는가. 피하는 게 유일한 대책이다."라며 진중권을 디스 하기도 했다.#

주로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클리앙,보배드림,뽐뿌 등 친 민주당,친 이재명 커뮤니티에서 사용된다.


4.2. 퐁중권/퐁형/진퐁권/퐁권이형/퐁석사[편집]


진중권의 대표적인 부정적 별명으로, 그의 과거의 여성 비하 발언과 SNS 행적, 그리고 과거와 상반된 현재의 모두까기 인형이라는 별명과 달리 페미니즘 쉴드 행보가 진중권이 기러기 아빠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러기 아빠면 저럴 수밖에 없다며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는 별명이다. #

파일:진중권 설거지론.jpg

별명의 기원은 2021년 10월 22일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때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설거지론이 밈화되며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한 뜻을 본인의 페이스북으로 물어보고 한 누리꾼이 설거지론이 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댓글을 남기자 아...라고 답글을 작성했다.

파일:Screenshot_2-60-768x431.png

설거지론의 의미를 알고 나서 진중권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기러기 아빠 생활이 설거지론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는 것에 정말 크나큰 충격을 받았는지 주말을 보낸 직후 바로 다음 월요일날 예정된 CBS 한판승부 라디오 방송마저 펑크냈었다.

파일:진중권 설거지론 기사 반응.jpg

그 후 진중권은 충격받은 마음을 애써 가다듬고 중앙일보에 " 증오는 나의 힘"이라는 칼럼을 작성했는데 해당 칼럼 댓글에는 진중권이 불쌍하다며 비꼬는 댓글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이야기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퐁중권, 퐁형 등의 별명을 만들며 그를 맹폭하기 시작했다.

국내야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청년의꿈, 보배드림, 클리앙정치성향,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남초 커뮤니티라면 두루두루 사용된다.

4.3. 진석사[편집]


진중권의 최종 학력이 석사인 것에서 비롯된 별명으로 클리앙, 루리웹, 에펨코리아, 일간베스트 등 좌우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사용한다.

석사인 점을 언급한 사람은 매우 많은데 김건희 팬클럽 건사랑의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도 진중권에게 “진 석사, 직업 관종”이라며 맹폭 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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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었을 때 제일 환호한게 그다. 세상을 바꿀 것이라 여겼지만 실체에 실망했다. 그래도 친구라고 이용당하지 말라고 일갈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런데 제일 척을 지는 이준석은 진중권이 싫어하는 게 끌려가는 것이기에 당연히 행동이라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