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란 티그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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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여가수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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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란 티그리스는 약 30년 동안 음악 일에 종사했으며, 1992년과 1998년에 쿠르드족 노래로만 구성된 2개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1989년에 그녀는 디야르바크르에서 최초의 어린이 합창단을 창설했고, 2005년에는 다른 도시에서 최초의 여성 합창단을 창설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아르메니아를 방문해서 디아스포라부가 조직한 "Ari Tun"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2020년에는 'Geliver'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3.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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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지진으로 인해 잔해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2월 9일 남편과 함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