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꾼(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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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상점으로 이동
보관함에 아이템 넣기
순간 가속 (10 레벨)
자동 배달 (
주문 면역 1. 개요[편집]
본진에서 구입한 보관함에 보관된 아이템들을 자신에게 배달해주는 유닛. Neichus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게임 우측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배달을 시키면 자동으로 보관함의 아이템을 담고 배달을 한 후 스스로 본진으로 돌아간다. 소환물처럼 수동으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타 2의 지도는 넓고 기지로 빠르게 귀환하려면 따로 아이템이 필요하므로 짐꾼이 없으면 게임이 상당히 고달파진다.
짐꾼이 사망하였을 때의 패널티가 꽤 크다. 일단 부활 시간이 길고 적 영웅들 전체에 골드를 준다. 그리고 만약 아이템을 배달하다가 죽었다면 부활 시간 동안 그 아이템을 챙길 수가 없다. 그러므로 가능한 짐꾼이 죽지 않도록 매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전투 전 아이템을 전달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동물 짐꾼과 비행 짐꾼이 별도의 아이템으로 존재하여서 구매를 해야했고, 5명의 영웅들이 공동으로 이용하였다. 그러다가 7.23 업데이트부터 짐꾼은 더 이상 아이템이 아니며, 모든 플레이어가 각각 자기만의 짐꾼을 자동으로 보유한다.
아이콘은 당나귀이지만 구매한 플레이어가 설정한 치장 아이템에 따라 다른 모델의 짐꾼이 나오기 때문에 올빼미나 땅거미, 하인에게 업힌 공주 돼지, 아니면 조그마한 로샨이라든가 주모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2. 아이템 칸[편집]
짐꾼 역시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6개의 아이템 칸과 3개의 배낭 칸을 가진다. 하지만 짐꾼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짐꾼은 불멸의 아이기스와 신의 양날검을 집을 수 없다. 아이템 칸 내에서 신의 양날검을 조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다른 유닛에게 양날검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며 땅에 떨어진 것을 주울 수도 없다. 그리고 짐꾼은 어떠한 룬과도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
사망 시 떨어지는 아이템을 가진 짐꾼이 죽었다면 마찬가지로 그 아이템을 떨어뜨린다. 최후의 수단으로 양날검을 사서 배달하다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떨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배낭 칸에 넣을 수 없는 아이템은 짐꾼의 배낭 칸에도 넣을 수 없다.
짐꾼의 이동 속도가 소모품(맑은 물약, 마력이 깃든 망고, 요정 불꽃, 치유 물약, 목담과)을 나를 때는 15% 감소하며 둔화는 중첩되지 않는다.
3. 능력[편집]
3.1. 아이템 되찾기 (Retrieve Items) Q/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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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밀 상점으로 이동 (Go To Secret Shop) W/F[편집]
3.3. 보관함에 아이템 넣기 (Return Items) E/D[편집]
3.4. 순간 가속 (Speed Burst) D/Z[편집]
3.5. 아이템 전달 (Transfer Items) F/T[편집]
3.6. 보호막 (Shield) R/C[편집]
3.7. 자동 배달 (Auto Deliver) D/Z[편집]
3.8. 주문 면역 (Spell Immun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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