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작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예시


1. 개요[편집]


게임 용어. 노가다(게임 용어) 및 레벨링[1]의 일종이며 특히 RPG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캐릭터를 쓸만한 레벨(보통은 만렙)으로 만들기 위해 경험치를 줘 키우는 행위 중에서도 고레벨의 캐릭터를 앞세워 스테이지를 깨고 저레벨의 캐릭터에게 대량의 경험치를 먹여 빠르게 키우는 행위를 말한다.


2. 상세[편집]


레벨을 적용하는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하다 보면 레벨은 알아서 오르게 된다. 하지만 새로 얻은 캐릭터를 처음 시작할 때처럼 키우려면 상당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지루하며, 자원도 많이 소모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자원이 적게 들면서 경험치를 많이 주는 던전이나 스테이지를 이미 키워놓은 고레벨의 캐릭터로 빠르게 클리어하는 일을 반복하여 신 캐릭을 키운다.

이나 버스와 다른 점은 쫄작은 보통 자기 캐릭을 키울 때 쓰는 용어라는 것이다.

쫄작이 가능한 게임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첫 번째로는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 수집형 게임이어야 하며, 두 번째는 게임을 행할 때 여러 캐릭터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코레류 게임같은 종류여야 하며, 세 번째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을 죽였을 때 경험치를 얻는 방식이어야 한다.

쫄작이 용이한 스테이지나 캐릭이 있기 마련이다. 경험치를 충분히 줄 정도로 레벨이 높아야 하지만 키울 쪼렙이 위험할 만한 전체 공격 같은 걸 하지 않아야 하며, 스테이지 한 판에 나오는 적은 되도록 많은 것이 좋다. 보통 게임을 돌 때 드는 자원은 한 판당 얼마이기 때문에 적이 많으면 그만큼 적은 자원으로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니까. 쫄작 버스기사에 유리한 캐릭은 당연히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 있어야 하며, 하나의 적에 강력한 공격을 하는 타입보단 공속이 빠르거나 전체 공격으로 많은 적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타입이 좋다. 그래야 시간도 빨리 끝나고 저렙 캐릭이 공격당할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3. 예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4:58:50에 나무위키 쫄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 레벨링(leveling)의 뜻은 '평준화하다'는 뜻이나 한국에서는 콩글리시로 이렇게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