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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원
3. 설명
4. 문제점
5. 던전앤파이터에서의 쩔
5.1. 쩔파티 용어


1. 개요[편집]


쩔이란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적으로 레벨이 높거나 스펙이 좋은 유저가, 그렇지 못한 유저와 함께 파티 사냥을 뛰어주거나 몬스터를 대신 잡아주는 행위를 뜻한다.

2. 어원[편집]


국내 최초의 MMORPG인 바람의 나라에서 유래된,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된 용어다. '홍랑'이라는 한 유저가 2001년에 펴낸 바람의 나라 가이드북의 직업별 육성편을 참조하면, 레벨 6에 원거리 공격 마법을 배우는 주술사와 달리 타 직업군은 평타 이외의 공격 마법을 갖추는 시기가 비교적 늦으므로, 원거리에서 편하게 사냥하는 주술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아이템을 대신 주워주며 경험치를 얻어먹는 행위를 '쫄병' 이라 불렀으나, 시간이 지나 '쩌리'로 불렸다.

또한 채팅으로 '애자'라는 말을 쓰면 '쫄쫄이'라고 필터링 되는 점, 그리고 옛날 바람의 나라 스크린샷들을 보면 '쫄쫄이 좀 시켜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점 등으로 보아 고레벨 유저나 주술사와 그룹을 맺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쪼렙 유저를 '쫄쫄이'라고 부르던 것이 어원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다. 이것이 나중에 축약되어서 '쩌리', 다시 축약되어 '쩔'로 변하면서 지금의 단어로 굳어졌다.

다른 말로는 버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버스 기사가 버스에 승객들을 태우고 달리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다만 쩔과 다르게 버스 기사는 다소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를 이끌어주는 행위에 한정된다. 그래서 AOS처럼 레벨과 능력치 개념이 상당히 희박한 게임에선 '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3. 설명[편집]


쩔은 게임 내 재화를 얻기 위해 돈을 받고 쩔을 하는 쩔 장사와, 친분이 있는 사람을 무상으로 쩔해주는 공쩔로 나뉜다. 전자는 레벨은 어느 정도 되는데 템은 그저그런 중산층들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돈벌이 방법이다.

후자는 솔플에 지쳐서 주변인들을 끌어들이다 보면 자연스레 하게 된다. 안 해주면 어떻게 할 수 없다. 꼬드겨 놓고 '게임은 혼자 커봐야 는다'며 방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아예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서 같이 저렙을 돌자니 시간낭비고 자기와 같은 사냥터를 데려가면 그냥 죽게 된다. 결국 키워줘야 함께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해당 캐릭터의 어느 스킬이 좋은지, 장비를 어떤 걸 맞춰야 하는지, 컨트롤은 어떻게 하는지 등 거의 모든 것을 가르쳐줘야 하기 때문에, 쩔해주는 지인이 2명 이상이 되면 만렙 찍고 할 게 없지 않는 이상 몹시 귀찮고 힘들다. 아예 야채부락리처럼 공쩔을 하는 게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게임도 많다.

4. 문제점[편집]


현금 거래 가능 여부, 만렙까지의 콘텐츠 시스템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혼자서 게임하기 힘든 뉴비나 친구를 도와주는 식으로 사소하거나 개인적으로 일어나는 쩔이 아닌, 돈을 받고 하는 쩔, 일명 '돈쩔'은 게임 운영에 장기적으로 굉장한 해악을 끼친다.

일단 돈쩔이 활성화되면 최상위 장비 이외의 거의 모든 장비들이 의미가 없어진다. 콘텐츠를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최상위 장비를 보유한 소수의 유저들에게 국한되고, 쩔을 받는 나머지 유저들은 쩔러들이 콘텐츠를 대신해주기 때문에 콘텐츠를 소화하기 위해 중간 단계 장비를 굳이 맞출 이유가 없다. 따라서 해당 장비들의 시세는 폭락하고, 그로 발생하는 차익은 돈쩔팟을 굴리는 최상위 유저들이 독식하게 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며 최상위 던전 파밍을 시도할 스펙에 도달했다면, 그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화는 고스란히 그 플레이어의 것이 된다. 하지만 돈쩔팟은 이를 쩔해주는 사람들이 가져가버린다. 결국 쩔 받는데 돈을 탕진한 채 문자 그대로 만렙만 찍게 된 뉴비들은 아무 기반이 없는 상태로 출발선에 서게 되고, 현거래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돈쩔팟은 게임 내 빈부격차를 극도로 심화시킨다. 최상위 플레이어들에게 돈이 쏠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므로 그들이 찾는 최상위 장비들의 가격은 인플레가 붙어 엄청나게 가격이 오른다. 당연히 맨몸으로 만렙에 오른 유저들은 현질 없이는 그런 장비를 도저히 맞출 수 없게 된다. 게다가 강화 같은 천장 없는 캐릭터 스펙 강화 요소가 있을 경우, 이 최상위 플레이어들이 쩔로 모은 돈을 강화에 투자해 자신의 스펙을 기하급수적으로 올린다. 그러면 개발진은 그 강화된 기준에 맞춰 새 콘텐츠를 만들 수밖에 없으므로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져만 간다.

무엇보다도, 판단력과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일수록 성장 흐름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새로운 스킬과 연계 방법에 익숙해져야 컨트롤 요령, 더 나아가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그러나 쩔로 성장한 유저들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쩔러들에게 속성으로 레벨업을 받다 보니 정작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이를테면 와우에서 버스 타고 아무것도 모른 채 만렙만 덩그러니 달성한 한 뉴비가 있다면, 그는 게임을 좀 하다가 (자기 입장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욕을 바가지로 처먹고 십중팔구 게임을 접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돈쩔팟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강구한다. 돈쩔팟을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게임에 명백한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소홀히 했다가 망한 예시로 최강의 군단이 있다.

5. 던전앤파이터에서의 쩔[편집]


던파는 다른 게임의 쩔과 비교해봤을 때 이질적인 면이 많아서 아예 독립적인 목차가 생겼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던파 쩔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콘텐츠를 쫓아가기 위한 용도로 쓰이므로 이 문서에서 지금까지 설명했던 대로 게임 내 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다른 게임의 쩔이나 다를 바가 없었지만, 2014년 안톤 레이드가 나온 이후로는 플레이어 간 거래가 불가능한 에픽 등급 템이 확고부동한 최종 장비가 되어서 쩔러들이 최종 장비를 독점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1] 레이드 보상은 쩔러든 손님이든 공평하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오히려 손님들이 최종 장비를 먹는 모습을 쩔러들이 구경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그러나 김성욱과 강정호를 거치면서 소모 골드가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쩔비를 받아 매주 연명하기 위해 쩔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다.

쩔이 게임의 시스템인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의 변화에 맞춰 쩔도 변화해왔기에 시스템에 포함했다. 쩔에 별 패널티가 없던 초기에는 일명 '쩔루트' '쩔코스' 같은 것이 인터넷에 퍼질 정도로 돈쩔이 일상이나 마찬가지인 시기였다. 2000년대 중반 던파 해본 사람이면 '어킹(어둠의 선더랜드)직', '어킹쩔' 같은 단어가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심지어 남들 쩔해주고 번 돈으로 본인 캐릭도 쩔을 받는, 쩔이 쩔을 낳는 경우도 많았다.

'개편 = 쩔 방지의 역사'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돈쩔 행위를 막기 위한 시도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파티원 중 하나라도 레벨이 7이상 차이날 경우 페널티가 생기는 발컨 시스템과 동시 멤버 방지가 바로 그것이다.

발컨 시스템은 7 이상 차이 나는 유저와 파티를 맺고 던전을 돌면 발컨지수가 상승하여 발컨지수에 따라 습득 경험치가 깎이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것으로, 무분별한 쩔을 막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당시 상태는 쩔팟이 파티창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수많은 양산캐들이 그란플로리스/하늘성에서 번 돈을 알프라이라에서 쓰는 경우가 만연했다. 참고로 시즌1 후반부엔 던전 난이도가 충분히 칼질당한 이후였다.

하지만 일종의 편법인 동시 멤버를 이용하면 발컨이 오르지 않고 풀팟으로 쩔하는 행위가 가능했기에 유명무실해진 감이 있다. 동시 멤버를 이용한 쩔이 기조가 된 이래 시즌 2 Act 2 두번째 외전, 전장의 여신에 와서야 동시 멤버를 할 수 없게 패치됐다. 물론 쩔 방식을 1대1로 바꾸는 대신 가격을 올려 받는다든지 하여 쩔장사 명맥은 유지되고 있었다. 아무튼 동시 멤버를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은 게임의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징징거리는 동시에 쩔 시스템을 돌려달라고 징징거리는데 여념 없었다. 이 징징에 의해서 잠시동안 발컨지수가 올라가지 않는 쩔 권장 이벤트를 하기도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일부 템귀들을 제외하면 쩔을 목적으로 가는 던전이 아닌 이계 던전의 입장레벨과 만렙의 차이가 커짐에 따라 발컨지수가 오르는 등의 문제가 생기자 결국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발컨지수가 전면 삭제되었다.

여기서 원더킹의 쩔 이벤트인 쩔의전쟁이 여기서도 쓰이게 된다.

2nd Impact 패치 이전의 고대 던전 쩔은 대체로 골드 쩔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유령 열차고통의 마을 레쉬폰이 등장한 이후의 고던 쩔은 재료창을 막고 공짜로 쩔을 받는 이른바 초도막쩔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쩔을 받을사람이 도전장, 초대장을 창고에 빼놓은 후 재료창을 꽉 채우고, 쩔하는 사람에게로 초대장, 도전장을 몰아주는 쩔로, 대체로 재료창 제외템에는 코스모 소울, 각 고던 고유 잡템 등이 포함된다.[2]

이것이 개량된 잠쩔(잠수쩔)이 생겨났는데, 쩔을 받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않고(말그대로 켜놓고 잠수를 타면 된다) 첫번째 방에서 죽은 다음(주로 오일폭) 모든 템을 쩔 하는 사람이 독식하는 형태의 쩔이다. 쩔을 받는 사람은 피로도만 소모하고 거의 이득이 없기 때문에 쩔을 해주는 측에서 오히려 그 보상으로 일정량의 돈을 주는 방식이다.

던파혁신 패치로 인해 던전 적정레벨과 파티원 중 가장 높은 레벨유저간의 레벨 차이가 7 이상이면 아이템 드랍율이 20%로 하락하는 패널티가 생겼으며,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특정 NPC에게 보스 유니크와 교환가능한 운석 아이템이 추가되어 일반 던전에서의 잠쩔이 대세가 되었다. 물론 고던 잠쩔도 아직까지 명맥이 끊기지 않은 상황이다.

고렙과 고스펙의 범람으로 인한 이계 난이도의 상대적 하향과 부위별 세트템을 마성, 차조로 로테이션으로 팔기 때문에 고 스펙에서 빠르게 마성, 차조를 모으기 위해서 이용되는 방법으로 다이쩔이라는 개념도 생겨나게 되었다. 기본적인 방식은 잠쩔과 비슷하지만 쩔을 받는 사람이 일정 역할을 하기도 하며(꿈성 1번방에서 찔리는 역할, 바칼 4번방에서 기둥 깨는 역할 등)잠수를 타는게 아니고 구경하고 있다가 자신의 이계템이 나오면 부활해서 이계템만을 먹는 시스템. 대신 잡템은 쩔해주는 사람(혹은 독식으로 돈쩔을 받는 1명)이 모두 독식한다. 문제는 다이쩔이 너무 활발해서 일반팟보다 쩔팟이 더 많은 상황, 쩔만 받아서 이계셋트 6셋 이상을 맞추거나 항마를 맞춰 하드 공팟에서 삽질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하여 디아블로3와 같은 파티원 개별드랍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 수차례 예견되어 왔으며, 결국 파티원 개별드랍 시스템이 도입되어 잠쩔과 다이쩔은 사실상 사라졌다.

레이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쩔도 다양하게 변화했다. 우선 안톤 레이드 시절에 레이드 시스템은 단단히 손 봤다. 우선 최소 클리어 요구치를 요구하여 1회[3]에서 대부분 2회 클리어를 해야 보상을 받도록 변경된 점과 공대 탈퇴 후 다른 캐릭터로 공대 재가입 방지가 바로 그러한 예다.[4] 다만 이 클리어 횟수 때문에 과거 안톤 레이드 시절엔 보상을 못 받는 손님들도 존재했다. 다만 루크 레이드 이후부터는 구조 때문에 빌드에 맞출 수 있게 되어 잠수를 타는 유저가 파티가입을 못 한게 아닌 이상 클리어 못 받는 손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5년 8월 13일 던파열풍 패치로 시나리오 던전이 추가되면서 일반쩔이 상당수 사장되었다.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시나리오 던전만 꾸준히 해줘도 초광속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쿠노이치, 아수라 등등 몇몇 템을 맞춘 캐릭터들은 이동만 해도 알아서 몹들이 패시브 스킬을 통해 죽어서 빠른 진행이 가능해서 간간히나마 시나리오 쩔이 존재한다.

쩔 사기등을 당했을 때 스크린샷을 찍어 네오플에 신고하면, 거의 무조건 90일 가량의 정지를 먹게된다.

100레벨 체제인 현재는 레이드쩔, 파밍 던전 쩔, 시나리오 쩔 3가지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만렙까지 초고속으로 레벨업 하기 위해 저렙 일던 스피드컷이 가능한 캐릭터들[5]이 하는 시나리오 쩔은 여전히 존재하며, 스위칭,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 여러가지 유사 레이드 컨텐츠와 장비를 파밍하는 파밍 던전을 쩔해주는 파밍 던전 쩔[6], 그리고 안톤 레이드 이후 이어져오는 여러 파티가 합동하여 깨는 레이드를 깨주는 레이드쩔[7] 이렇게 말이다.

현재 시즌 8의 쩔은 레기온/레이드 쩔이 가장 많으며 비용도 매주 다르다.


5.1. 쩔파티 용어[편집]


  • n인쩔: n의 자리에 숫자가 들어가며 던파의 시스템상 딜러와 버퍼가 필수라서 최소 2인쩔이다. 4인 파티 3개로 가는 바칼 레이드의 경우 6인쩔이 기본이다.

  • 손n: 역시 n에 숫자가 들어가며 손님이 지급할 쩔 비용을 쓴다.

  • 13 24 트레요: 쩔 비용을 낼 사람을 가리킨다. 3P는 1P에게, 4P는 2P에게 트레이드를 걸어서 손n에 제시된 비용만큼 골드를 내면 된다. 3인쩔의 경우 제시된 쩔 금액÷3해서 쩔을 해주는 유저들에게 주면 된다. 쩔 비용이 240이면 쩔러들에게 각각 80씩 주면 된다.

  • 길뚫완: 기계 혁명 : 개전 전용 용어로 거룡들의 방을 제외하고 있는 잡몹들을 전부 없애고 던전을 나왔다는 뜻이다. 이렇게 하면 거룡들의 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클리어 시간이 줄어든다.

  • 서브 포: 버퍼로 쩔 받을때 나오는 용어. 자기가 버퍼고 쩔 받는 입장일때 쩔 해주는 딜러가 쩔 받는 버퍼 스펙을 체크해서 강력한 버프를 제공해주는 1각기와 진각기를 써달라는 뜻이다. 간혹 해당 던전의 쩔을 해줄 정도의 스펙을 가졌음에도[8] 컨트롤 부족, 패턴 미숙지등의 이유로 쩔을 받는 버퍼들도 있는데 이런 버퍼들의 경우 간혹 서브 포 요청을 받는다. 이럴땐 센스 있게 각성기로 버프를 올려주면 된다. 자기가 모험가 명성과 버프력이 좀 높다 싶으면 파티 결성후 혹시라도 서브 포 필요하면 말해달라고 체팅을 쳐주면 반응은 '안해줘도 된다', '해주면 감사하다' 둘 중 하나다. 후자의 경우 서브 포 요청이 나오면 1각기와 진각기로 서브 포를 올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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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산물이란 아이템도 추가가 되었지만 확률적으로 제작해야 되는 아이템들인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어도 개조라는 인챈트 작업을 해야 쓸만하기 때문에 영향을 크게 주진 못했다.[2] 레쉬폰 킹스로드를 4인팟으로 초도막 쩔할 경우 풀 피로도 156으로 하루에 대략 120장의 초대장, 20여장의 도전장, 10~20여개의 영롱한 코스모 소울을 쩔 주인이 획득할 수 있었다. 다만 고던 유닉이 떴는데 쩔 주인이 못 먹으면... 님아 뽀찌좀[3] 사실상 핀드워만 해당된다. 루크 레이드 저지 페이즈도 존재했으나 이런 저런 문제 때문에 저지 페이즈는 클리어 요구 조건이 삭제됐다.[4] 예를 들면 본캐로 다 돌은 다음 심장만 남겨두었을 때 부캐로 들어와 보상을 부캐에 챙겨주는 방식이다. 다만 루크 레이드 이후부터는 설사 이 시스템이 없다해도 해당 레이드의 최종 보스를 죽여야 깨는 레이드로 바뀐지라 거의 어려워진 편.[5] 특히 패시브를 통해 이동만 해도 몹들이 죽어주는 쿠노이치 같은 캐릭터. 해당 패시브 딜은 실전에선 별로지만 어쨌든 만렙에 템귀인만큼 저렙 몬스터 따위는 한 방이라서 이동만 하면 되니 아무리 쉬운 일던이라도 이런 캐릭터가 쩔해주면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된다.[6] 마계대전, 추방자의 산맥, 오큘러스, 신전/지하실, 기억/갱도 등 최대 4인으로 구성된 한 파티로 클리어하고 특별 보상을 얻는 던전들.[7] 이름부터 레이드인지라 현존하는 쩔 중에 평균적으로 가장 고스펙의 컷을 요구한다.[8] 이스핀즈의 경우 명성 4.0 이상, 버프력 56만 이상의 버퍼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