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선

덤프버전 :



함경남도 갑산 출신 독립운동가.

일제가 정미늑약을 체결하자 홍범도, 태양욱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삼수,갑산 등지에서 친일파 등을 처단했다. 그러던 중 일제에 계략에 휘말려 태양욱이 죽고 자신은 사로잡혀 포로가 되었으나 탈출하여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후 독립군 양성에 힘썼으며 그후 행적은 불분명하다. 2006년 유해가 봉환되었고 후손들은 한국 국적을 얻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1:24:49에 나무위키 차도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