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덤프버전 :

1. Chance
2.1. 연재한 한국 만화
2.2. 연재한 일본 만화
4.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인물
5. 영화


1. Chance[편집]


기회의 영어 단어. 원어민이나, 영어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 등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영어로 미국식 [tʃæns](챈스), 영국식의 IPA는 [tʃɑ:ns](찬스). 이걸 한국에서는 찬스, 일본어 표기로는 챤스(チャンス).

예능 퀴즈 프로그램에 자주 쓰는 단어로, 이 단어를 이용한 드립이 있는데,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박경림이 '찬수'로 잘못 발음하자, 유재석이 '찬수'는 네 친구라며 응수했다. 그 후 강현수가 찬스에 실패하자 차태현이 박경림에게 찬스판을 찬수에게 주라고 말했고, 이범수가 '쟤가 찬수냐?'며 드립했다. 심지어 강현수는 실제로 찬수라는 친구가 있다는 말을 했다. 미션을 전화 찬스, 인터넷 찬스, 지인 찬스와 지우개 찬스로 풀게 하는게 주 요지였다. 이렇게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을 해결한다는 찬스 용법이 널리 퍼져나가 부모찬스 같이 사회적인 용어로도 사용됐다.

스포츠에서도 득점 기회를 찬스라고 부른다. 특히 야구에선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을 때 찬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허구연이 해설위원 시절에 이 단어를 ‘챈스’라고 많이 불렀다.


2. 만화잡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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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찬스/chance.jpg

학산문화사에서 발행한 격주간 만화잡지로, 1995년에 주간지로 창간하였고, 1997년 중반에 격주간으로 바뀐다. 2009년 4월을 기점으로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변경되었다. 정식 명칭은 코믹 매거진 찬스.

창간할 당시에는 '소년 매거진 찬스'라는 이름이었고, 소년 매거진이라는 이름답게, 출판사에서 매거진 계열(코단샤 계열) 만화를 자주 수입해 본지에 연재한 일본 만화는 전부 소년 매거진 만화였다. 이외에도 Max Lai라는 필명을 쓰는 대만 작가의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소화상이란 대만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다.

같은 소년 만화 잡지인 아이큐 점프, 소년 챔프에 비해 상당히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3대 소년 만화 잡지에 위치에 있다. 다만 소년 만화 잡지가 사실상 위에 세개밖에 안남음에 따라 의미는 없게 되었다.

후발로 출발했기에, 1990년대 당시 네임드 작가들을 포섭하지 못하여 신인 작가들을 위주로 기용해왔고, 지금도 세 잡지중 가장 신인 기용에 힘쓰는 잡지이다.

그나마 소년지 중 가장 작가의 포진이 젊고 신선하며,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편이었다.

월간으로 바뀌면서 일본 만화를 그대로 계속 연재하는게 힘들어져[1] 2012년부터는 연재중인 일본 만화를 전부 빼고[2] 100% 한국 만화로만 연재했다.

2012년 7월호(이 항목 맨 위의 사진)를 마지막으로 폐간했다. 2012년 8월호부터는 부킹과 통합되어 찬스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재창간했다.


2.1. 연재한 한국 만화[편집]



2.2. 연재한 일본 만화[편집]




3. 이이즈카 마유미의 노래[편집]


9집 mine의 5번째 곡.


4.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찬스(폴아웃: 뉴 베가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원사 챈스의 외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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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주간지 만화(월 4회)를 2회분만 연재하니 일본에 비해 내용 전개가 늦어지고, 당연히 단행본도 계속 늦게 나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페어리 테일로, 찬스 연재 시절에는 일본과 단행본 발간차가 10권 넘게 차이났는데 찬스에서 뺀 이후로는 광속으로 발간하여 2014년 현재는 발간차가 거의 없다.[2] 2011년 기준으로 페어리 테일, 마법선생 네기마, 에어기어가 연재중. 추후로는 단행본으로만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