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새고주니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날 FC[편집]
유스 레벨에서 우측윙에서 뛰는 코지에 듀베리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2324 시즌 리그컵 브렌트포드전에서 본인의 주포지션인 좌측윙이 아닌 우측윙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완지시티로 임대에 근접했다고 한다.[1]
2.1.1. 스완지 시티 AFC(임대)[편집]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완지시티로의 임대가 발표됐다. 유스 레벨에서만 뛰던 선수가 곧바로 2부리그 임대를 간 것만큼 엄청난 월반이고 구단에서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2] 등번호는 24번을 받았다.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리그 경기에서 파티노와 함께 교체로 리그 성인 무대 데뷔전을 가지게 됐다. 때마침 상대해야되는 레프트백이 얼마전까지 같이 유스레벨에서 뛰다가 아스톤빌라로 완전이적해 임대를 온 리노 소우사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스 레벨에서는 보통 좌측윙을 보지만 우측윙도 소화 가능한 선수이다. 우측윙의 듀베리가 화려한 드리블과 역동적인 동작을 통한 돌파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면 새고에 주니어는 간결한 움직임과 직선적인 동선을 통해 공격 활로를 맡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키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나름 단단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기에 성인 무대에서 차차 적응하면서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군에서는 우측 윙어로 데뷔한만큼 성장하면서 우측 윙어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
4.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00:29:20에 나무위키 찰스 새고주니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먼저 임대 가 있는 파티노의 좋은 활약과 아스날과 스완지의 좋은 관계덕에 딜이 성사됐다고 한다.[2] 새고 주니어처럼 유스 레벨에서만 뛰다가 더 높은 수준으로 한번에 임대를 간 케이스는 오마르 레킥, 미카 비어레스 정도 밖에 없다. 두 선수는 에레디비시로 임대를 갔지만 부상 문제로 주전에서 밀려 실패한 임대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