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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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과제
 




1. 개요
2. 상세
2.1. 능력
2.2. 세계의 변화
3. 기타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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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술가(The Spear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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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n abnormality who feeds using needles pulled from its body. A traveler from a far away land; A feeling in your depths sets you out once again, messenger...

몸에서 뽑아낸 바늘로 섭취하는 변칙적인 존재. 머나먼 땅에서 온 여행자. 당신 깊숙이서 오는 느낌을 따라 다시 한번 떠나리, 전령이여...


Rain World의 DLC 전용 플레이어 캐릭터.

사냥꾼, 대식가, 기술병 중 하나의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물살이와 함께 해금된다.


2. 상세[편집]


  • 시작 카르마(최대 카르마): 1 (5)
  • 시작 지역: 교외

어두컴컴한 카르마 게이트에서 시작한다. 어둡고 기계적인 풍경의 맵을 지나다 보면, 생존자와 수도승의 튜토리얼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즉 바깥 광야로부터 교외로 향하는 게이트를 탄 것이다.

플레이버 문구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창술가는 사냥꾼처럼 누군가 특정한 목적을 갖고 보낸 전령이다. 때문에 빨간색 감시자가 시작부터 창술가를 따라다니면서 다섯 조약돌에게로 창술가를 안내한다. 이 빨간색 감시자는 창이나 돌 공격에 면역이며 항상 창술가를 따라다닌다.


2.1. 능력[편집]



1.25
허기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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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1.2
폐활량
1.0
무게
0.85
생물체 친화력
낮음

무게를 제외한 신체능력은 사냥꾼과 동일하다. 특정한 목적을 갖고 개조된 슬러그캣이니만큼 특이한 변경점이 많다.

  • 입이 없다.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없으며 또한 아이템을 저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창술가 캠페인이 난이도 최상위권인 주 이유이기도 한데, 캠페인의 중반부부터 절절하게 통감하게 될 것이다.
  • 대신 꼬리에서 바늘을 무한정 뽑아낼 수 있다. 이 바늘은 기본적으로 창과 똑같이 기능하며, 막 뽑아내서 창술가와 연결되어 있는 창을 살아있는 생물에게 맞히면 허기 수치를 채울 수 있다. 바늘을 한 번이라도 손에서 놓았거나, 생물이 이미 죽은 경우에는 허기를 채울 수 없다.
  • 카르마 꽃, 버섯 등 허기를 채우지 않는 특별한 음식들도 신선한 바늘로 맞히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창을 양손에 들 수 있다.

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 창이 없으면 공격 수단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던 기존 슬러그캣들과 달리, 원하는 만큼 창을 뽑아낼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양손에 창을 쥘 수 있어 적대적인 생물을 빠르게 죽일 수 있고, 뽑아낸 바늘은 기본적으로 창과 똑같이 기능하므로 스캐빈저에게 선물하여 호감도를 빠르게 쌓는 것이 가능하다.[1] 벽에 박는 것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기동성을 커버해준다.

메리트만큼 디메리트도 확실하여 창술가의 캠페인 난이도는 꽤나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다. 창 뽑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며, 한 번 던지거나 놓쳐서 까맣게 변한 바늘은 창술가에겐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2.2. 세계의 변화[편집]


  • 적대적인 생물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다. 창술가의 캠페인이 난이도 최상위권인 주 이유 2. 일부 지역에선 가위독수리도 날아다닌다. 기술병과 몹 스폰이 거의 동일하지만 기술병의 경우 능동적으로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단이 많은데다 엔딩까지의 루트가 짧아 크게 부각되지 않는 데 반해, 창술가는 교외에서 시작해서 창에만 의존하여 온 맵을 다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더 크게 느껴진다.
  • 세계 전반적으로 '방송 노드'라는 것이 생성된다. 샌드박스 해금 노드처럼 생겼는데, 접촉하면 시간이 매우 느려지면서 반복자들끼리의 대화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방송 노드는 조약돌을 만나기 전후로 내용이 바뀌는 것도 있다.[2]
  • 외부에 대디 롱 레그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 불운한 발생지의 난이도가 매우 쉬우며 무중력이 영구적이다. 이동성을 가진 대디 롱 레그도 스폰되지 않는다. 단 벽에 촉수 일부가 붙은 채 스폰되는 대디 롱 레그는 여전히 존재하므로 주의. 불운한 발생지 외 다른 다섯 조약돌 구역에도 대디 롱 레그는 한 마리도 없으며 그 자리를 감시관이 메우고 있다.
  • 쓰레기 폐기장의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 더 어려워진다.
  • 해안선이 해변 시설로 대체된다.
  • 달을 향해 보라가 아직 무너지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절벽은 의도대로 다섯 조약돌과 해변 시설, 달을 향해 보라를 잇는 연결다리 역할을 한다.
  • 배수 처리시설의 일부 방에서 물이 차올랐다가 빠졌다가 한다.
  • 그늘진 성채에 섬광열매의 생성 빈도가 줄었다.


3. 기타[편집]


  • 입이 없어 소화기관도 없는 것인지 무게가 매우 가볍다. 일반적인 슬러그캣이 강제 동면을 했을 때보다도 훨씬 가벼운 수치이다.
  • 창술가는 동면 시 잠을 자는 대신 랜덤하게 그림을 그린다. 창술가와 기술병 캠페인에는 피난처 표시가 없는 것을 근거로, 하부의 피난처 표시를 창술가가 한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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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23:44:15에 나무위키 창술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창술가는 스캐빈저와의 우호도가 매우 낮게 시작하므로, 창을 선물할 때 매우 주의해야 한다. 사냥꾼보다도 낮은 -45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선공당하기 때문. 스캐빈저와 마주친다면 빠르게 고점을 선점하고 장대에 올라가서 아래+줍기를 누르면서 안전하게 창을 선물하는 편이 좋다. 이 캠페인에서도 정예 스캐빈저가 돌아다니는데다, 안 그래도 고달픈 환경에서 스캐빈저까지 적대하면 더욱 불행해질 뿐이므로 친하게 지내는 편이 추천된다.[2] 한편 창술가 이외 다른 캠페인에서는 이 방송 노드가 있던 자리에 약간 색 바랜 진주가 발견된다. 수집 대상은 아니지만 일반 하얀 진주와는 다른 대사 테이블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