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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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睦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후한 말,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자는 자독(子篤).

채질의 손자, 채표의 조부, 채표의 증조부.


2. 생애[편집]


제양 사람으로 192년에 채옹이 동타의 죽음을 애도했다는 이유로 옥에 갇혔다가 죽었고, 이각과 곽사의 내분으로 촉발된 삼보의 난으로 인해 삼보 일대가 황폐화되면서 왕찬과 함께 난리를 피하기 위해 형주로 갔다.

왕찬으로부터 시를 선물받았고 시에서는 제양 사람이라 언급되는데, 채옹과 같은 일족이기에 진류군 어현 사람이라 할 수 있지만, 그의 증손자 채모의 열전에는 진류 사람이라 적힌 것으로 보아 본적지 표기가 변경된 것으로 보이며, 채목의 출신으로 표기된 제양은 채모가 제양남의 작위를 얻었다.

왕찬의 시에서 왕찬이 채목에 대해 친구라 했으며, 채목이 고향으로 돌아가 형주에서 떠났고 위나라에서 상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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