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육공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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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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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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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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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칙 속 존재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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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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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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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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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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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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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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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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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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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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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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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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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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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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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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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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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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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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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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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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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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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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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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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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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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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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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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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2 악몽일기의 등장인물은 표시, 예명여고의 등장인물은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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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
Chae-ah


프로필
이름
○채아
성별
여성
나이
17세
가족
어머니
직업
예명여고 학생
소속
예명여고 1학년 ?반
출연 작품
예명여고

저기~ 너 1반 반장 맞지?
이용수칙을 구하고 있다던데?

4화 클론 사물함(1)}}}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툰 예명여고의 등장인물. 클론 사물함 에피소드의 주인공이다.


2. 특징[편집]


교복 위에 베이지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긴 검은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가름마가 있고 분홍색 핀을 꽂고 다닌다. 굵고 짧은 눈썹과 선명한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딱히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할 마음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기괴하게 구겨진 클론을 보고도 태연하게 넘기고, 무서워하기는 커녕 거의 노예로 부려먹는 모습을 보아 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1]

밝고 당찬 인상과는 다르게 앞서 서술했 듯 클론을 노예로 부려먹으면서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이도아한테 이용수칙을 주고선 다시 클론을 이용해 뺐어오는 등, 인성이 나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맑은 눈의 광인 같은 느낌을 준다.


3. 작중 행적[편집]


  • 4화: 이용수칙을 구하고 있던 이도아를 찾아온다. 이도아에게 찾아가기 얼마 전, 그녀는 어느날 1학년 1반 앞을 지나가던 도중 비명을 지르며 반을 뛰쳐나가는 학생을 목격한다. 이에 호기심이 생긴 그녀는 1반 안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1반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 학교 애들은 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머리가 어떻게 됐다'라고 하며 비웃는다.[2] 그러나 주인님을 찾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고, 소리는 정확히 사물함에서 나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용기를 내서 사물함 안을 확인하자, 사물함 안에 아까 도망간 학생과 똑같이 생간 클론을 보게 된다. 도망간 여학생과 그녀의 친구가 교실에 들어오자 교실을 착각했다며 대충 얼버부리고, 다시 사물함을 닫자 클론이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다. 이용수칙을 모두 알고 있던 그녀는 2번 수칙 의 내용이 '혼자 있을 때 1학년 1반 정 중앙의 사물함을 열지 마시오. 그 안에서 무언가 발견했다면 절대 꺼내지 말고 다시 중앙 사물함에 넣고 닫으세요.'라는 사실을 떠올린다.
해당 일을 겪은 뒤 그녀는 이용수칙을 어기면 귀신이 나온다는 얘기도, 예명여고를 졸업하면 원하는 대학에 붙는다는 얘기도 모두 믿게 된다. 학교 이용수칙을 모두 알던 그녀는 수칙을 모두 아니 귀신한테 공격받을 일도 없으니 자신은 졸업이 확정되었다고 생각한 그녀는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르기에 자신의 클론을 생성하고, 그 클론에게 모든 학교 생활 및 잡일을 떠넘기기로 한다. 그러나 클론을 생성하려면 혼자 있어야되고, 그러면 학생들이 돌아다니는 수업시간에 그것도 남의 반에 혼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반장 이도아한테 1반 열쇠를 빌리기 위해 접근했던 것. 대신 채아는 이도아한테 수칙을 공유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저녁에 만나기로 한다.
저녁 시간, 약속대로 이도아한테 수칙을 준 뒤, 교실에서 클론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학교를 떠나는 듯 했으나, 채아는 클론이 말을 얼마나 잘 듣는지 테스트하겠다는 명목으로 클론한테 이도아한테 준 이용수칙을 다시 가져오라고 시킨다. 명령에 따라 클론은 기괴한 모습으로[3] 노트를 뺐은 뒤 그녀를 쫓아간다.

  • 5화: 클론을 집에 데려온 뒤 계속 자신을 '주인님'이라 칭하는 클론한테 언니라고 부르라고 시키며, 클론을 집에 데려온 시점부터 그녀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모두 클론에게 떠넘기기 시작한다.[4]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밥을 먹던 도중 이를 본 클론이 자신도 밥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클론한테 밥을 주지만 클론은 장기가 없고 생리작용도 안하기에 어느 기분도 느끼지 못한다. 밥을 먹으면 원래는 어떤 기분이 드냐는 클론의 질문에 좋아하는 것 먹으면 기분이 좋고, 싫어하는 것을 먹으면 기분이 나쁘다고 대답한다. 이후 채아가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서 클론에게 설거지를 시키고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가 들어오자 클론은 자기가 부모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 먹으면 기분이 좋다라는 채아의 말을 떠올려 그대로 엄마를 삼키려고 시도한다. 현금을 가져오기 위해 채아가 다시 집을 들르면서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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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펠리컨 클론.png}}}||

  • 6화: 그녀는 황급히 클론의 입에서 엄마를 꺼내면서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는 클론을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서랍장으로 쫓아낸다. 다행히 엄마는 기절만 했을 뿐 큰 이상은 없었고, 엄마는 이를 단지 악몽이라고 여기고 있었으나 클론은 계속 그녀의 서랍장 안에 살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채아는 클론에게 이도아의 집에 침입해 1반 열쇠를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클론이 1반 열쇠를 가져오자 그녀는 저녁에 학교로 돌아가 열쇠로 1반 안에 들어간다. 1반 안에서 중앙 사물함을 열고 클론한테 사물함 안에 들어가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클론은 자신이 이곳에 들어가면 소멸하기에 머뭇거리고, 채아는 이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인다. 그러나 이 소리를 이도아와 경비아저씨도 듣게 되고, 이도아는 학교에 누군가가 있다며 1반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학교에 무단 침입한게 걸릴 찰나, 클론은 자신을 한번만 더 믿어달라며 그녀를 돕는다. 이도아와 경비아저씨가 열린 1-1반에 갔을 때는 교실이 비워진 것처럼 보여 다시 나갔으나 실은 클론이 사물함에 숨어있었다. 그런데, 클론의 입에서 피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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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채아 사망.png}}}||
클론의 생각은 채아를 자신의 입 속에 넣고, 자신이 사물함에 구겨저서 숨는 것이였다. 하지만 고무마냥 자유자재로 몸을 비틀고 바꿀 수 있는 클론과 달리 채아는 인간이였기에 몸이 구겨지면서 사망하게 된다. 주인이 사라진 클론은 채아로서 생활할 수 있게 되고, 그대로 주인을 자신의 몸 속에 저장한 상태로 채아의 빈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좋아하는 건 사람이라도 먹는다는 사고방식이 고쳐지지 않았는데 멀쩡히 지낼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 24화: 이도아가 혜리한테 '이용수칙을 어긴 결과는 언제나 참혹할 뿐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예시로 등장한다.[5]

4. 클론[편집]


채아
Chae-ah


프로필
이름
없음
성별
여성
나이
없음
가족
언니 채아
직업
클론
소속
예명여고 1학년 ?반

...왜 일까요?저는 아무런 장기가 없는데...왜 이렇게 공허한 기분이 드는걸까요?
내 안이 텅 비어있어서?

5화 클론 사물함(2)}}}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채아(육공 유니버스)/클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학교에 몇 안되는 이용수칙을 '모두' 알고 있는 학생이다.
  • 클론 사물함 에피소드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 일회성 캐릭터다.
  • 작중 유일하게 사망한 캐릭터다. 이후 등장한 조송아도 옥상에서 자살하긴 했지만 루프를 해 살아났다.
  • 현재 성씨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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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이용수칙을 어기면 귀신한테 공격받는다는 사실을 단순히 '소문'으로만 여겼고, 그 무엇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2] 앞서 서술했듯, 채아는 학교에 귀신이 나온다는 사실도. 예명여고를 졸업하면 원하는 대학에 붙는다는 것도 단지 소문이라 여기고 그 무엇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3] 당시에는 멀쩡한 모습이었으나 노트를 뺏기지 않으려고 발목을 붙잡은 이도아로 인해 소화기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심하게 구겨진 상태가 된다.[4] 학원, 시험, 집안일 등. 이게 가능했던 것은 채아 자신이 하는 만큼의 결과를 클론이 가져다주기 때문에 주변의 누구도 위화감을 느끼지 못한 것.[5] 정확히는 예시로 채아 본인이 아니라 채아의 클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