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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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챠카스.jpg

1. 개요
2. 행적
2.1. 유년기
2.2. 헤일로: 크립텀
2.3. 헤일로: 프라이모디움
3. 성격
4. 외모


1. 개요[편집]


챠카스(Chakas)는 선조-플러드 전쟁 동안 지구에서 태어난 고대 인류이다. 당시 에르데-티레네(Erde-Tyrene)로 알려진 지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선조 생명세공사인 라이브러리안이 챠카스가 태어날 때 그에게 각인시킨 기아스로 인해 우연히 선조의 계획에 연루되었다. 그의 육체는 결국 죽었지만 그의 정수는 나중에 343 길티 스파크로 알려진 모니터의 형태로 살아남았다.


2. 행적[편집]



2.1. 유년기[편집]


유아였을 때 챠카스는 남편인 다이댁트와 재결합하려는 계획에 인간을 사용하려는 라이브러리안에 의해 게아스로 각인되었다.

챠카스의 가족은 마론틱 외곽에 농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아버지가 물 바론의 깡패들과의 칼 싸움에서 사망하고 가족이 해체된 후 도시로 이사했다. 그곳에서 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하찮은 일을 맡았고 그의 여동생들은 생명세공사에게 헌정된 사원에서 수녀로 봉사했다. 마론틱에서 차카스는 소규모 범죄자이자 사기꾼의 거친 삶을 살았고, 종종 자신의 오락을 위해 마을 밖의 상인들을 강탈하고 싸움에 가담하는 것으로 악명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범죄 행위 중 일부를 가족이 사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모으기 위한 추구로 정당화하려고 시도했다.

도시로 이사한 직후, 그는 선조를 만나고 그를 공격하고 강탈하는 꿈을 꾸기 시작했으며, 그의 "보물"을 팔아 사원에서 여동생들을 데려와 가족과 함께 살기를 희망했다. 당시 겨우 스무 살이었던 차카스는 플로리안인 아침걸이의 방문을 받았고, 그는 꿈에서 그와 같은 사람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면 그에게 일과 지도를 제공했다. 차카스는 받아들였고, 아침걸이는 그에게 유용한 일을 찾을 수 있는 여러 곳을 보여 주었다. 차카스는 또한 아침걸이의 일족을 보호했으며, 그 대가로 차카스의 가족을 먹여살렸다. 아침걸이는 차카스의 상대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 플로리안은 차카스에게 마론틱 외곽의 신성한 동굴을 보여주었고, 그곳에서 그는 성인이 되었음을 알리는 희화 의식을 치르곤 했다.


2.2. 헤일로: 크립텀[편집]


영원불멸을 창조하는 별빛낵기로 알려진 선조 매니퓰러가 마론틱에 도착했을 때 (라이브러리안의 조작의 결과로) 챠카스와 아침걸이는 가이드 집단을 위해 일하고 있었다. 당시 차카스는 아직 스무 살이 아니었다. 별빛내기가 선각자 유물을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한 후, 두 인간은 어린 선조와 함께 댜몬킨 분화구로 모험을 떠났고, 그곳에서 별빛내기가 다이댁트의 크립텀을 발견했다. 여기에서 라이브러리안이 구현한 기아스 덕분에 그는 아침걸이와 함께 크립텀의 개방과 다이댁트의 각성을 승인하는 기아스에 프로그래밍된 노래를 불렀다. 다이댁트는 차카스에게 분노로 반응했는데, 인간은 인류-선조 전쟁에서 선조와 싸웠던 인간과 매우 흡사했다.

다이댁트는 챠카스, 아침걸이, 별빛내기를 우주선에 태워 지구를 떠나 처음에는 차룸 하코르와 파운 하코르로, 나중에는 산 시움의 고향인 잔주르 콤으로 향했는데, 이것이 다이댁트를 도울 수 있는 라이브러리안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기를 희망했다. 도중에 그들은 또한 기아스의 일부로 각인된 인류-선조 전쟁에서 싸운 고대 인류의 기억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잔주르 콤에서 차카스는 아침걸이, 다이댁트와 함께 최고 건축사 페이버에 의해 투옥되었다. 페이버는 챠카스와 아침걸이를 07시설 헤일로로 보내도록 명령했고, 그는 비밀리에 실험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었다.


2.3. 헤일로: 프라이모디움[편집]


나중에 챠카스를 태운 배는 선조의 수도 메이스릴리안 주변의 대규모 전투에 휘말려 파괴되었다. 차카스는 여러 명의 선조 경비원과 함께 탈출 포드를 타고 도망쳤고, 이는 만연한 AI 멘디컨트 바이어스의 통제 하에 있는 헤일로 중 하나인 07시설 헤일로의 표면에 거칠게 착륙했다. 부상을 입은 차카스는 비네브라로 알려진 인간 소녀에 의해 발견되었고, 챠카스는 헤일로가 스스로를 집합적으로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종과 인간 아종의 고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고대 언어를 이해하거나 말할 수 없었지만 챠카스는 그의 기아스가 그에게 준 오래된 기억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인간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에 라이브러리안에 의해 헤일로 수송된 반면, 다른 사람들은 플러드에 대한 잔인한 실험에 인간을 사용한 페이버에 의해 최근에 데려와졌다.

차룸 하코르의 마지막 전투에서 다이댁트의 함대에 대항하여 선대 인류 군대를 지휘했던 제독 군주 포르덴초의 의식이 챠카스가 여러 명의 죽은 고대 인간으로부터 기억을 얻는 대신 차카스 자신의 마음과 함께 떠오른 곳이다. 다른 성격들은 나중에 챠카스가 더 이상 그들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면서 휴면 상태가 된 것처럼 보였다. 차카스가 회복된 후, 비네브라는 그를 할아버지 한아비를 만나러 데려갔는데, 한아비는 자신도 지구에서 태어났고 차카스처럼 그 안에 "오래된 영혼" 또는 조상의 인격 각인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다음 비네브라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여행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실제로 헤일로에서 태어난 인간에게 부과된 기아스 때문이었다. 아침걸이를 찾기 위해 차카스는 비네브라와 한아비와 합류하여 마을을 떠나 비네브라의 기아스를 따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 그들은 비네브라의 기아스가 인간들이 고통의 성채라고 부르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곳은 선조들이 인간에 대한 실험을 수행했던 플러드 연구소였다. 멀리서 시설을 관찰한 챠카스, 비네브라, 한아비는 최후의 선각자로 추정되는 프라이모디얼에 의해 수많은 인간이 구조물로 몰려드는 것을 목격했다. 겁에 질린 세 사람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얼마 동안 여행 한 후, 그들은 버려진 인간 도시를 가로질러 거대한 호수 기슭에 도착했다. 도시를 탐험하던 차카스와 가멜파르는 선조 에너지 케이지에 갇힌 초기형 그레이브마인드를 발견하고 즉시 떠났다.[1]

호수를 건넌 후 세 사람은 운명을 간직한 유전자 수선공이라는 생명가공사 계층의 선조와, 여러 데니소바인, 마라로 알려진 큰 유인원에 의해 발견되어 인간으로 가득 찬 마을로 데려가졌다. 유전자 수선공이 준 식사를 먹고 잠들게 되자 차카스는 아침걸이에 의해 깨어났고, 아침걸이는 그에게 생명세공사와 다른 인간들을 믿지 말라고 경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전자 수선공은 챠카스를 숨겨진 작전 기지로 데려가 그의 화합물에 있는 인간이 실제로 살아 있지 않다는 것을 밝혔고 사실적인 고형 관선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보관된 성격과 인간의 유전자 기록이 플러드와 페이버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간의 유전자 기록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전자 수선공은 챠카스에게 동일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챠카스는 이것이 생명가공사를 공격하려고 시도했음을 깨닫고 유전자 수선공도 모니터에 기반한 홀로그램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마을의 인간뿐만 아니라 자신도 보관했다. 차카스가 밖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한아비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전자 수선공은 노인이 가지고 있던 인격 각인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한아비는 단호하게 거부하고 대신 존엄하게 죽기를 원했다. 그런 다음 차카스는 마지막 순간에 한아비와 동행했고, 한아비는 챠카스한테 비네브라를 지켜달라고 약속하고 비네브라의 본명을 말해준 후 죽었다.

그런 다음 전체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여 보관된 사람의 모니터와 홀로그램의 전원이 꺼졌다. 차카스, 비네브라, 마라가 계속 움직이자 아침걸이가 그들과 합류하여 한동안 멀리서 그들을 관찰했습니다. 차카스는 친구와 재회하게 되어 기뻤고, 친구는 어떻게 그들을 우연히 만났는지 설명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또한 그들의 "옛 영혼"[2]들이 서로 대화하도록 허용했다. 아침걸이는 한때 포르텐초의 정치적 반대자였던 이프린 이프리쿠시마의 의식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두 고대 인류가 교환을 마친 후, 차카스와 나머지 일행은 다시 한 번 비네브라의 기아스가 지시하는 여행을 계속했다. 며칠 동안 여행한 후 굶주리고 지친 그들은 결국 철도 운송 수단을 발견하고 탔다. 수송선은 그들을 생명가공사 연구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목적지가 불확실한 보트 같은 차량에 탑승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수송선은 그들을 헤일로 내부 깊숙이 데려갔고, 더 많은 인간이 체포된 만연한 AI 멘디컨트 바이어스의 은신처까지 내려갔다. 그곳에서 차카스는 시간과 장소에 대한 모든 인식을 잃게 만들고 헤일로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반복 여행을 포함하여 실제 또는 조작된 기억의 시뮬레이션을 경험하도록 강요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에서 AI에 의해 그의 마음을 철저히 샅샅이 찾아졌다. 결국 챠카스와 다른 인간의 고대 인격 각인은 컴포저를 사용하여 잔인하게 제거되어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외상을 입혔다. 그런 다음 인간들은 맨디컨트 바이어스에 의해 체포되었고, 그는 모니터에 배치 된 "오래된 영혼"과 함께 이전 주인과 싸울 수있는 선택권을 제공했다. 그들의 첫 번째 임무는 행성과의 임박한 충돌로부터 헤일로를 구하는 것이었다. 헤일로는 잘못된 손에 들어갈 경우 보안 조치로 파괴적인 경로에 들어가도록 프로그래밍되었다. 차카스는 망설였지만 포르덴초는 멘디칸트 바이어스에게 자신이 받아들였다고 거짓말을 했고, 두 사람은 헤일로의 조종 장치와 상호 작용하고 움직임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헤일로의 카토그래퍼 시설로 이송되었다.

헤일로가 행성에 접근하자 아이소다이댁트가 이끄는 함대가 갑자기 나타났고, 아이소다이댁트는 즉시 안전 장치 코드로 멘디컨트 바이어스를 비활성화했다. 차카스가 별빛내기로 인정한 아이소다이댁트는 카토그래퍼에 들어가 헤일로가 행성을 지나갈 때 차카스를 도왔다. 헤일로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결국 살아 남았다. 아이소다이댁트는 헤일로가 가장 손상된 부분을 먼저 흘린 다음 수리를 위해 대형 아크로 옮기라고 명령했다. 헤일로가 슬립스페이스 포탈을 통과하기 시작하자 차카스는 의식을 잃었다.

얼마 후, 차카스는 깨어나 아이소다이댁트와 함께 치명상을 입은 몸을 지탱하는 생명 유지 시스템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아이소다이댁트는 챠카스의 몸이 맨디컨트 바이어스의 각인 추출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회복되지 않을 것이지만 그의 정수는 회수되어 모니터로 변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르덴초와 수많은 다른 고대 인간의 본질과 라이브러리안의 다양한 실험에 대한 기록도 이 구조물에 저장될 것이였다. 변환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소다이댁트는 챠카스를 07시설의 내부로 데려갔다. 다이댁트는 프라이모디얼이 그의 정수 속에 남긴 흔적을 지우기 위해 프라이모디얼에 대한 심문에 챠카스를 동반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소다이댁트가 프라이모디얼을 심문하고 결국 처형한 후, 챠카스의 육체는 처분되었고 그는 343 길티 스파크로써 선조들을 섬기기 시작했다.

이후 행적은 343 길티 스파크문서 참조.


3. 성격[편집]


어린 시절의 상당 부분 동안 챠카스는 대체로 비도덕적인 기회주의자였으며 개인적인 이익이나 단순히 스릴을 위해 사기, 강도 및 신체적 폭력의 불규칙한 행위에 자주 가담했다. 그는 나중에 자신이 무지하고 어리석고 미성숙했으며 일과 목적에 초점을 맞춘 아침걸이를 만날 때까지 특별한 목표가 없었다고 반성했다. 챠카스는 지구를 떠난 이후, 특히 선대 인류의 기억 흔적을 조사한 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는 자신의 고대 기억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이해력에 비해 자신의 열등함을 깨닫는 것을 경멸했다. 인간의 애니미즘 종교의 내세와 같은 그의 거의 모든 믿음은 그의 여행 중에 분해되었다. 자신의 이해를 초월한 많은 것을 경험 한 후, 그는 과거의 세계관을 구식으로 볼 수 있었다.

개인적인 이익을 염두에두고 자신을 지키며 삶의 대부분을 살았던 그는 특별히 사교적 인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아침걸이를 가장 친한 친구이자 더 사교적인 상대로 여겼다. 두 사람은 종종 플로리안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 의사소통했는데, 이는 샤마누네가 동족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07시설 헤일로에서 아침걸이와 헤어진 후, 그는 자신이 자신에게 얼마나 의존하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는 새로운 애착을 형성하는 것을 두려워했고 한아비가 손녀를 돌보겠다고 약속하는 것과 같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경멸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는 자신에게도 이것을 부인하려고 시도했지만 자신을 돌보는 자신을 발견했다. 포르덴초의 각인은 챠카스의 미성숙에 대해 건조하게 논평했다.

챠카스와 선조의 관계는 복잡하고 갈등했다. 당시의 대부분의 인간과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의 대부분 동안 그는 선조들을 멀리서 인간의 삶을 통제하는 신으로 보았다. 07시설 헤일로를 여행하는 동안 그는 선조들의 간섭과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잔인한 행위에 분개하게 되었다. 그는 심지어 그녀가 자신이 그녀를 보게 된 전능한 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후 라이브러리안에게 다소 환멸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멘디컨트 바이어스의 책략에서 조상의 본질에 협력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선조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별빛내기를 처음 만났을 때 챠카스는 한동안 꿈에서 보았던 것처럼 기회가 왔을 때 별빛내기를 속이고 강탈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는 곧 자신과 별빛내기가 반항적인 사고 방식과 모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초기 계획에도 불구하고 챠카스는 별빛내기를 해칠 수 없었다. 챠카스는 처음에는 별빛내기에게 겁먹지 않는 것 같았지만, 나중에 그를 모험에 끌어들인 것에 대해 다소 분개했다. 장기적으로 그는 별빛내기에게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모니터로 전환된 후에도 챠카스는 여전히 그를 오랜 친구로 기억했다.

그의 생물학적 시신이 죽고 처분되는 동안 그의 몸의 완전한 패턴은 모니터로 옮겨졌고아이소다이댁트는 이전에 유전자 수선공의 마을에서 만났던 기계로 보관된 인간과 마찬가지로 신체적 감각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챠카스는 수많은 인간 본질을 담고 있는 그의 새로운 존재를 모든 인간의 영혼을 손가락에 담은 최초의 인간에 대한 고대 인간 신화인 "첫 번째 사람의 손가락"과 비교했다.


4. 외모[편집]


차카스는 하마누네로 알려진 호모 사피엔스였으며 따라서 현생 인류와 가장 가깝다. 키가 170cm에 약간 못 미치는 그는 대부분 털이 없었고 청동색 피부와 기름진 검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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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르덴초가 챠카스에게 저것이 그레이브마인드라고 설명을 해준다[2] 제독군주 포르덴초와 이프린 이프리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