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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스텔라 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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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개요[편집]
스텔라 메이든의 두 번째 지역. 태양계에서 모든 거점을 격파한 후 중앙에서 4시 방향으로 가면 처녀자리로 가는 게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9개의 행성, 4곳의 임시거점, 8개의 운석 이벤트가 존재하며, 4개의 게이트가 존재한다. 태양계보다 적들의 수준이 한층 강해졌고, 적정레벨 초반에 처녀자리에 오면 간혹 후방의 딜러들이 공세에 죽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태양계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레벨조건이 넉넉해 고수 유저가 거지런을 돌 때 태양계를 제치고 도는 구간이다. 게이트는 12시 방향에 백조, 6시 방향에 전갈, 8시 방향에 남방, 10시 방향에 태양계로 가는 게이트가 각각 존재한다. 아래는 9개의 행성을 게임 내 관리창에 정렬되는 순서대로 정리한 표이다.
15번 거점의 전함소녀는 미츠바로, 태양계 필드보스 키라바와 동일하게 돌진, 부채꼴 탄막의 패턴을 가진다. 전함은 태양계의 키라바를 공유하고, 태양계보다 체력과 공격력 수치가 소폭 높다.
3. 거지런[편집]
지명을 따서 처녀런이라고 부르며, 명왕성과 필드에서 드랍하는 1레벨 잡 투영체를 넣고 처녀자리의 거점을 뱅뱅 도는 것을 말한다. 편의상 이벤트가 발생하는 거점은 미리 강한 덱으로 밀어놓는 것이 권장되나, 명왕성 단독으로도 격파 자체는 가능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유저는 자동사냥을 선호한다. 특히 네 획의 한붓그리기로 거점을 거의 커버할 수 있어 자동사냥 기능을 쓰기도 편하다.
4. 여담[편집]
- 중앙에 목동자리에 있어야 할 아크투루스가 있다. 시나리오상 목동부대가 주둔하고 있다는 설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처녀자리 알파성인 스피카는 아이돌 투영체임에도 변방 구석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