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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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마녀
STEEL WITCH


파일:철의 마녀.jpg
▼계승 전쟁 당시 모습

이명
철의 마녀
성별
여성
소속
불명
기프트
불명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및 강함
5. 인물 관계
6. 여담




1. 개요[편집]


왜 그렇게 칙칙한 얼굴이야? 내가... 웃는 남자로 만들어줄게.[1]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엔젠과 빅토리아 공통의 목표. 현재는 잠적한 상태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혼돈의 시대가 끝난 뒤 세계는 두 번의 큰 전쟁을 겪었다. 첫 번째는 네라의 왕이 일으킨 계승 전쟁, 두 번째는 하늘검의 왕관 사냥이 시발점이 된 갈대 전쟁. 이 두 전쟁 모두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다는 것과 마녀가 모습을 드러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첫번째 계승 전쟁[2]이 일어나고 엔젠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사흘이 지나 횃불을 계승하려던 날, 그녀가 그의 앞에 나타나[3] 얼굴이 칙칙하다며 그의 얼굴에 흉터를 남겼다.[4]

두번째 갈대 전쟁에서도 그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두 전쟁을 끝으로 엘더들의 눈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녀는 잠적해버린다.

그런 와중 프림이 '항로'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동안 어느 동굴에서 철의 마녀를 만난다.[5]

4. 능력 및 강함[편집]



네라 일대를 초토화시킨 철의 마녀의 능력

그래봤자 너희 또한 철의 마녀의 그늘에서 벗어나진 못한다.

가 가장 잘 알고 있을 텐데. 그 여자... 철의 마녀가 죽지 않는 이상 넌 결코 최강이 될 수 없다.[6]

엔젠


마녀를 본 순간 깨달았지. 인간은 태양과 달, 별과 우주 같은 존재와 싸울 수 없다는 걸. 엘더가 반신(半神)이라면 그 여자는 신(神)이야!

누갈


위 언급들을 종합해서 보면 알겠지만 작품 내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세계관 최강자라는 것은 확실하다.

단, 전능한 존재는 아니다.[7] 철의 마녀가 횃불을 부숴버린 이유가 다름 아닌 횃불을 소멸시키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나오며 나름의 한계가 나왔다. 그래도 횃불을 부숴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파편화시킨 것을 보면 마냥 내려칠 부분은 아니다.

정확한 능력은 나오지 않았으나 회상에서 네라를 습격할 때 유성우 같은 연출과 함께 크레이터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 별 또는 우주와 관련된 기프트로 보인다.[8]

5. 인물 관계[편집]


철의 마녀를 자기 손으로 꺾을 거라고 한다. 시종일관 자신감, 여유가 넘치는 빅토리아가 다른 사람 입에서 철의 마녀 관련된 단어만 나오면 급정색을 하고 공격부터 할 정도로 그녀에게 열등감 내지 적대감을 가진 듯. 과거 빅토리아에게 '비키' 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지은 별명인지 빅토리아는 저 단어를 들으면 야마가 돈다.

과거에 엔젠에게 미소가 없다며 그의 얼굴에 흉터를 새긴 장본인. 엔젠에게 이 사건, 더 나아가서 철의 마녀라는 존재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었고, 동시에 그녀를 죽이기로 마음먹은지라 완벽한 적대 관계다.

이쪽 역시 마녀를 죽이기를 원하는지라 적대관계나 다름없다.

엔젠과 같이 과거 네라의 소속인 존재지만 엔젠과는 달리 철의 마녀가 네라를 파괴한 것에 딱히 원한이 없으며 강해지게 해주겠다며 마녀를 만나러 가자는 이화에게 제안을 한 것을 보면 오히려 나름 우호적인 관계일수도 있다.

6. 여담[편집]


작품의 캐릭터 중에서도 성향이 어떤지, 앞으로 무슨 역할을 맡게 될건지 상당히 모호한 존재다. 네라를 학살하고 엔젠의 입을 찢었으며 엘더들도 그녀를 죽이기 위한 계획을 짜는 등[9] 철의 마녀와 접점이 있는 대부분 등장인물들이 마녀를 적대하고 있다.

그러나 네라는 애초에 빌런 소굴이고 프림을 제외한 엘더들은 어지간한 빌런보다도 악랄한 존재로 묘사되기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철의 마녀가 악역은 아닐거라는 추측이 대세이다. 오히려 유신이 엔젠에게 클랜의 히어로 전부를 죽여도 철의 마녀를 죽이지 못하면 너의 패배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클랜에 우호적이거나 최소한 세계가 악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을 용납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주인공인 이화가 철의 마녀의 대항마로 취급되는 만큼 언젠간 적으로 붙긴 하겠지만 정작 이화는 언니를 죽인 범인에게 복수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철의 마녀와 카샤를 연관지을 단서가 없다.

그러나 151화에서 이진천이 이화에게 검술을 가르쳐줄때 이화의 검술을 보며 누군가를 닮았다며 한 여자를 떠올리는데, 이 여자의 눈빛이 철의 마녀와 똑같은 파란색이라 어쩌면 철의 마녀가 이화 또는 이진천과 관련되었거나 아는 사람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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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6:51:51에 나무위키 철의 마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엔젠을 제압해 그의 입을 찢기 직전에 한 말. 어째 묘하게 빨간 마스크가 연상되기도 한다.[2] 초대 네라의 왕이 온전한 횃불을 가졌지만, 부작용으로 몸이 부서지고 있었다. 그 이후 자신의 후계를 정하기 위해 가장 많은 에어리어를 가진 자에게 횃불을 계승한다고 전하게 되면서 전쟁이 일어났다.[3] 이때의 연출이 가히 압도적인데,유성우와 함께 빅토리아의 천년미몽을 훨씬 뛰어넘는 폭발을 이곳저곳에 일으키며 등장한다.[4] 엔젠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게 되면서 동시에 웃는 남자라는 이명도 생겨버렸다.[5] 이는 세번째 대전쟁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6] 빅토리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정색하며 철의 마녀는 자신 혼자서 죽일 거라고 이를 갈았다. 즉, 빅토리아마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7] 정말 전능한 존재면 주인공 이화가 마녀에게 도달한다는 말이 나올리 없다.[8] 몸에도 별자리 무늬가 있고 눈은 은하와 같은 모습인 것도 이와 관련되어 있는 듯.[9] 다만 프림은 마녀와 싸우는 것을 포기했으며 하늘검은 전쟁 당시 마녀가 나타났으니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만 어떤 입장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