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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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CCTV에 찍힌 용의자 공개수배
4. 미제화



1. 개요[편집]


2001년 2월 13일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에 위치한 일호장여관에서 종업원이 살해당한 사건이다. 22년이 지난 현재에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2. 상세[편집]


2001년 2월 13일 오전, 13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일호장여관 211호실에서 이 여관 종업원 46세 이모씨(여)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당시 청주시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던 2인조 여관 강도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여관 강도 중 한 명이 목에 매고 있던 것과 동일한 버버리 사의 머플러가 211호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또한 211호실에선 칫솔이 2개 발견되어 범인이 두 명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해주었다.

2001년 3월 경찰은 범행당일 오전 6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성안길 은행 CCTV에 찍힌 20대 남성을 살인 및 강도 용의자로 공개수배했다.##


3. CCTV에 찍힌 용의자 공개수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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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갑(왼쪽)은 사건 당시 20대 초반으로 신장 165~167cm, 대구 사투리, 노란색으로 염색한 상고머리, 갸름하고 광대뼈가 나온 얼굴형, 상의 검정색 양복, 하의 청바지, 검정 구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용의자 을(오른쪽)은 사건 당시 20대 초반으로 신장 173cm, 상고머리, 얼굴 갸름한편, 상의 검정색 콤비, 하의 청바지, 검정 구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4. 미제화[편집]


경찰이 공개수배까지 했으나 결국 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고 2011년 미제사건전담팀으로 사건이 넘어갔다#.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과 같이 충북의 대표 미제 살인사건이다.

현재 강도 사건들은 2006년에 공소시효가 만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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