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風魔影
청풍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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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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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 반로환동의 고수는 아니지만 백살을 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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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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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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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청풍마영(淸風魔影) 마영좌(魔影座) 사대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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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에 푸른 바람이 부니 검은 그림자가 세상에 드리워진다. (淸風魔影)
무협소설
북검전기의 등장인물. 밀야의 사대마장 중 한 명이다. 별호는 청풍마영(淸風魔影)
[2] 자유롭게 다니는 영혼. 푸른 바람 속에 숨겨진 검은 그림자라는 뜻이다.
. 신법과 보법의 달인이며 풍렬일기공이라는 희대의 심공을 익히고 있다.
검은 피풍의를 입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가면과 삿갓을 쓰고 다닌다. 천과 붕대로 몸을 감고 있어서 피부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무공의 영향인지 피부가 비색(翡色)으로 물들었다. 무기는 밧줄로 연결된 두 자루의 낫.
밀야와 운중천의 전쟁으로 천하가 혼란에 빠질 때 사천지역에서 아미파, 청성파, 당문을 염마대와 함께 공격한다. 아미파와 청성파를 헤집는다. 이 과정에서 청성파의 장문인과 아미파의 장문인 무영사태를 살해했다. 당가의 보초에 의해 걸리게 되자 그들을 몰살하고 가주 만독제 당건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도착한 진무원과 전투를 치르게된다. 진무원에 의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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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풍렬일기공.jpg}}} ||
풍렬일기공이라는 희대의 심공을 익히고 있다. 이 심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공이 가능하고 내공이 단단해 어떤 기운의 침입도 용납하지 않는다.
[3] 우각 작가 작품 특성상 상대방에게 자신의 내공을 침투시키는 무공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성상 상대방이 우위를 점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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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을 교차시켜서 적을 가두고 모든 방위에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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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이 극에 달하면 뇌령섬화라는 기술, 번개같은 속도와 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소리보다 빨라서 매우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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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을 사방으로 휘둘러서 모든 것을 절단한다. 사방으로 둘러싸인 나무들을 베어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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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진무원과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거리를 벌리기 위해 사용했다.
속도로만 따지자면 강호에 따라갈 이가 몇 없을 정도로 빠르다. 진무원과의 정면대결에서는 밀렸지만 근력 역시 평범한 수준은 아니다. 지금은 노쇠하여 관절이 닳아 장기전에 불리하다는 약점이 있다.
밧줄로 연결된 두 자루의 낫을 사용한다. 오랜 전투에서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내구도가 높은듯 하다.
밀야가 배신당해 몰락한 이후 식량을 구하기 위해 농작물 서리를 했다. 북천문이 건재하던 시절 북천사주 풍제 경무생과 여러번 부딪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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