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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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무협 웹소설. 작가는 우각.
2. 줄거리[편집]
모용세가에서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 밀야라는 조직을 만들게 되고 그 조직이 천하를 혼돈에 빠트리자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를 중심으로 체제를 형성, 아홉하늘을 기반으로 운중천을 만들고 대외적으로 북천문이라는 문파를 만들어 밀야와 대결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체제가 확립이 되자 걸림돌이었던 밀야와 북천문을 제거하기로 하고 밀야는 내부에서 반란을, 북천문 역시 내부에서 배신을 하게 만들어 두 조직을 사라지게 한다.북벽의 후예, 진무원!
잊혀가는 북검문을 위해.
은밀한 그림자로 시작해 우뚝 선 검이 된다.
거침없이 세상과 싸워 나가는 진짜 남자의 행보.
세상 전부가 적이 된다 해도 단 하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것이 진무원의 검이며 진무원의 의지다.
하지만 북천문의 5대 문주 진무원이 살아남아 무공을 익히게 되면서 북천문이 부활하게 되고 밀야 역시 야주가 주화입마에서 깨어나 괴물의 경지에 오르자 다시 한번 격돌이 이루어지게 된다. 북천문의 문주 진무원은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북천사주를 처단하는 한편 옛 인연인 밀야의 사대마장 중 한명의 후인인 은한설을 찾는다. 그리하여 북천문, 운중천, 밀야 이 3개의 세력이 격돌하고 밀야와 운중천은 서로의 이득에 맞춰서 손을 잡고 북천문은 적절히 그들을 계속 싸움 붙인다.
그러던 와중 무적세가가 야주와 밀야의 주요인물을 몰살시키면서 전면에 나서고 이에 사천의 백마호에서 운중천, 무적세가, 창천문, 무당파와 북천문을 필두로한 4파연합(북천문, 당가, 청성파, 아미파)[1]이 격돌하게 되고 북천문의 군사 하진월이 만든 천벽만로진을 이용해서 각개격파에 성공하면서 무적세가와 나머지 운중천 무인들을 제압하고 북천문 역시 해산하게 된다.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11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6년 2월 18일 총 400화(16권 분량)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4.1. 북천문[편집]
4.1.1. 진무원(살천랑, 단천운)[편집]
주인공. 북천문주로서 북천문을 재건한다. 설화라는 요검의 소유자이며, 전부다 같은 존재로 흑월주인 풍운번주 능군휘를 구하면서 무당파의 적엽진인을 죽일때 싸움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가까이서 얼굴을 본 사람이 없자 지칭하는 말로 살천랑이라는 별호가 붙었고 정체를 숨기고 운중천에 잠입하면서 두개의 단봉을 쓰는 공작문의 단천운으로 변장한다. 아홉하늘중 모용율천, 적엽진인, 불영신승, 서문화, 현현소는 진무원이 죽인다. 4명의 북천문주가 다듬은 멸천마영검의 사용자이며 밀야의 육마존이 이것에 대해 알고 있는걸 보면 이전대의 문주중 멸천마영검을 익힌자가 있기는 한 모양이다. 비록 완성은 진무원이 한 만큼 미완성의 무공이었으나 역대 문주들의 심득이 모인 만큼 수백년의 저력이 모인 무적세가의 무극구영신공에 뒤쳐지지 않는 절학인 것만큼은 확실.
4.1.2. 은한설[편집]
진히로인. 전 밀야 소속. 백야마녀의 전인. 진무원에게 어릴적 목숨을 구원받았으며 자기 스승에게 이용당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진무원에게 도움받아 살아난다.
무공 수준은 담수천에게 약간 밀리는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진무원과 후에 결혼한다.
4.1.3. 유건엽[편집]
진무원이 강호를 떠다닌던 중 발견한 6세의 소년으로 발견 당시 산적들에게 부모를 모두 잃은 상태였다. 선천적으로 강력한 살기를 가지고 태어났고 부모에 의해 어느정도 제어를 하였으나 부모를 잃은 후 제어를 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 진무원이 일단 맡기로 한다. 절대고수인 진무원이 쓴 역용술은 같은 절대고수도 알아보지 못하나 단번에 진무원의 얼굴이 인형같다고 말하는 등 뛰어난 안력도 갖추었고 무골도 매우 좋다. 멸천마영검이나 만영결은 살기를 제어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새로운 무공을 창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맨발로 걷게 하는등[2] 혹독한 수련을 하지만 오히려 진무원만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진무원이 북천문주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다른 사람 밑에서는 무공을 배우고 싶지 않다고 하는 등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함도 가지고 있다.
4.1.4. 진관호[편집]
진무원의 아버지. 별호는 북벽(北壁). 북천문의 오대문주로, 이미 강호에서 일어나는 무언가를 눈치채고 강호의 평화를 위해서 일해왔지만 북천사주의 배신으로 죽는다.
4.1.5. 북천사주[편집]
- 조천우
권법에 능한 북천사주. 별호는 권마(拳魔). 무공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컸으며 평생을 권을 갈고 닦은 자신이랑 진관호의 권 실력이 비슷하자 그만의 비급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소수귀검 연천화와 북천문을 몰락시키는데 최전방의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경지가 높으면 무공은 의미가 없는법. 진관호만의 권공이 없자 자기가 직접 권공을 만들기로 결정. 패천신권을 만들어낸다. 끝끝내 자기는 북천문을 뛰어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서 진무원에게 죽는다.
- 초식
- 패왕고
- 무영광살
- 천파강우
- 연천화
북천사주 배신의 핵심역할을 한 인물. 별호는 소수귀검(素手鬼劍). 검과 무에 대해 가장 강한 집념을 지니고 있으며, 천하에서 가장 단단하고 무거운 적련현철로 만든 중검을 쓰고, 중천무량검이라는 검공을 창안했다. 가지를 많이 가졌지만 줄기는 가지지 못한자. 모든 검공을 얻었으나 멸천마영검만은 얻지 못한 자이다.
- 초식
- 광검폭렬
- 검계
- 귀검
- 제혁심
강기 무공에 능한 북천사주. 별호는 철혈무제(鐵血武帝). 딱히 배신에 크게 동조하지도 않았지만 막지도 않았다. 오만한 아홉하늘을 누르려 했으며 북천문의 해체 이후 제갈세가와 황보세가를 누르고 철혈성을 세워 아홉하늘을 위협하였다. 하지만 아홉하늘의 견제(모용율천에게 패배한 후)로 인한 격차를 느끼고 의욕을 잃었다. 철혈무상강기라는 희대의 강기공을 만들 정도의 천재이다.
북천사주 중 가장 무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북천사주 중 가장 무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 초식
- 철혈광룡
- 철혈무적강기
- 경무생
보법과 각법에 능한 북천사주. 별호는 풍제(風帝). 북천사주의 진관호 고발 계획을 반대하고 진관호와 같이 죽을 각오로 임하나 진관호는 경무생에게 배신을 명한다. 비원당주 동하평의 목숨을 구해주었으며 풍운산장을 세우나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후에 신 북천문에 다시 합류한다.
- 초식
- 계류보
- 허공답보
4.1.6. 기타 인물[편집]
- 비황대주 마도광
북천문의 몰락 이후 북천문의 일부를 규합해 비황대라는 도적단을 만들며 북쪽에서 운중천 중심의 물자를 약탈하며 살아간다. 작중 초반에 황철이 진무원에게 물품을 줄 때 단 한번도 비황대라는 도적단을 안만난 이유 역시 마도광 때문이다. 북천문에 충성을 맹세한 자들중 한명이며 후에 북천문이 재건할 때 달려와서 합류, 진무원과 같이 중원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최후 작전때 담수천에게 왼쪽 팔을 잃지만 끝까지 창천문을 유인해 최후까지 싸운다.
- 고전월
철혈무제 제혁심의 부하로 북천문의 몰락 이후 가장 큰 세력을 이뤄낸 철혈성에서 2번째로 높은 지위이다. 처음에는 제혁심을 믿고 따랐으나 제혁심을 견제한 아홉하늘들 때문에 제혁심이 스스로를 철혈성에 가둔채 의욕을 잃고 흥청망청 사는것을 보지 못하고 진무원을 부르게 된다. 후에 군대를 이끌고 운중천과 북천문의 최종전투를 지원한다.
- 소무상
운중천 하급무사였으나 진무원의 진신무위를 확인하고 충성을 맹세, 고문을 견디고 운중천에서 정보를 다루는 비각전에서 진무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진무원에게 멸천마영검에서 깨달은 일부를 전수받아 무위가 높아지며 절대고수 아래까지, 절대고수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존재까지 올라간다. 북천문 부대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000명의 부대를 다루는 2명의 대주중 한명이 된다.
- 황철
북천문 삼류무사. 진무원의 아버지인 북벽 진관호가 직접 삼원심법을 전수했다. 재능이 없어 어디에도 인정받지 못하였으나, 진관호가 자신을 받아준것에 감복해 진관호가 죽은 후 진무원에게 생필품을 전해주며 끝까지 진무원을 돕는다. 후에 초절정고수가 되어 북천문을 지키는 부대의 대주인 봉공이 되며, 불귀곡의 정예들을 막으며 죽어가던 정예병이 아직 이름이 없던 황철의 검법을 적하검이라 이름지어준다. 모용율천과 싸우는 중 절대의 경지에 오른다.
- 곽문정
백룡상단의 보표로 어릴적 보표였던 아버지가 죽자 황철이 거두었다. 보표라는 직업이 상대적으로 무인에게 천대받는것에 불평할 수 있지만 오히려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정의감도 상당해 공동파의 제자에게 팔이 잘릴 뻔 하지만 진무원의 도움으로 살게 되고 진무원은 오히려 이런 정의감을 높이 산다. 후에 황철과 같이 백마호라는 호수에서 무적세가 가주인 모용율천과 대결해서 시간을 벌었고 후에 검룡표라는 별호를 얻지만 술을 매우 좋아한다는 별명이 따라붙는다.
- 만독제 당관호
사천당가의 가주로 당가의 비전인 만천화우를 쓸 수 있으며 진관호 고발 당시 강호의 기세에 휩쓸려 어쩔 수 없이 동의한 것에 두고두고 후회를 하는 중이다. 진무원에게 무조건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사천에 북천문이 자리잡는데 큰 도움을 준다. 사천에 밀야가 들어오자 사대마장 남천명을 상대로 결전을 벌이나 죽게 된다.
- 당미려
사천의 꽃, 진무원을 짝사랑하는 안쓰러운 캐릭터
- 혈견무랑 명류산
사천성에 위치한 작은 집성촌 촌장의 아들로 무공과 명성에 대한 집착이 매우 큰 인물이다. 처음부터 진무원의 전낭을 훔치려다가 잡히고, 적반하장으로 진무성을 욕하는 모습을 보여 독자들의 큰 비판을 받은 캐릭터. 진무원이 거둬준 후 당기문의 제자가 되어 내공을 얻고 척사대를 뽑는 비무대회에서 성과를 올려 혈견무랑이라는 별호까지 얻었지만, 그 이후에도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진무원을 질투한데다가, 더 큰 명성을 얻고 싶어 서문혜령의 손을 잡고 진무원에게 누명을 씌워 죽이려는 작전에 일조한다. 그러나 처음 약속과 달리 서문혜령이 스승인 당기문까지 죽이려하자 당기문을 쫓는 무사들을 가로막고 그 과정에서 사망한다.
워낙 행적 자체가 비열한 점이 많아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았던데다가, 서문혜령과 손잡아서 진무원에게 누명까지 씌우려 한 주제에 갑자기 서문혜령을 다시 배신해 당기문을 구하다가 죽었다보니, 쓸데없는 캐릭터 세탁이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많았는데,[3] 이때문인지 웹툰에서는 스승인 당기문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진무원과도 겉으로는 티격태격하지만 속으로는 아낀다는 식으로 각색되고 술김에 실수로 서문혜령에게 진무원을 공격할 명분을 누설하게 되고, 이를 책임지기 위해 도망치는 주인공 일행의 후위를 맡아 끝까지 운중천과 싸우다 전사하는 식으로 결말을 바꾸며 소설에 비해 훨씬 더 좋게 각색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했다. 실제로 매우 매력있는 캐릭터로 각색되었기에, 웹툰을 본 독자들은 명류산의 최후를 안타까워했다.
워낙 행적 자체가 비열한 점이 많아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았던데다가, 서문혜령과 손잡아서 진무원에게 누명까지 씌우려 한 주제에 갑자기 서문혜령을 다시 배신해 당기문을 구하다가 죽었다보니, 쓸데없는 캐릭터 세탁이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많았는데,[3] 이때문인지 웹툰에서는 스승인 당기문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진무원과도 겉으로는 티격태격하지만 속으로는 아낀다는 식으로 각색되고 술김에 실수로 서문혜령에게 진무원을 공격할 명분을 누설하게 되고, 이를 책임지기 위해 도망치는 주인공 일행의 후위를 맡아 끝까지 운중천과 싸우다 전사하는 식으로 결말을 바꾸며 소설에 비해 훨씬 더 좋게 각색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했다. 실제로 매우 매력있는 캐릭터로 각색되었기에, 웹툰을 본 독자들은 명류산의 최후를 안타까워했다.
4.2. 운중천[편집]
4.2.1. 총관 관대승[편집]
겉으로는 강호를 위하는 대협처럼 보이나 실상 아홉하늘의 명령을 받아 각종 비열한 짓을 일삼으며 강호의 모든 단체에 쌍면 수라 문신을 한 수라조를 퍼트린 장본인이자 북천사주 조천우의 아들인 조운경에게 십자혈마공을 건네 주었고, 그를 수하로 부리는 인물이다.[4]
소설에서는 밀야가 운중천을 공격할 때 맞서다가 소야주 궁문휘에게 살해당하지만 웹툰에서는 조운경에게 사망한다. 흑익신창 토벌 중 벌어진 서문혜령의 죽음으로 예민해진 서문화는 관대승에게 화풀이를 하게되고,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조운경에게 풀게된다. 조운경은 야주 암살 임무[5] 중 급하게 불려왔는데 각종 막말을 듣다 참지못하고 관대승의 팔과 성대 부분을 자르고 흡성혈공으로 목숨을 끊는다.[6]
4.2.2. 조운경[편집]
북천사주 조천우의 아들. 북천문 거주 당시 진무원에겐 좋은 형이었으나 현재는 십자혈마공을 익히고서 넘어선 안될 선을 넘은 악인이자 광인. 아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버지가 진무원에게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7] 관대승이 넘겨준 십자혈마공을 익혔으며 비밀부대 수라조를 맡는다.
운중천에 인질로 잡혀가는 신세였으나 조천우의 부고 소식을 알자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행방불명으로 위장한 뒤, 수라조와 합류한다.
운중천에서 진무원을 죽이기 위해 각종 부대와 혼마, 그리고 조운경까지 동원하자 진무원은 최후의 탈출을 위해서 멸천마영검의 마지막 초식 무영계를 쓰고 이미 뇌수가 겉으로 들어날 정도였던 혼마를 비롯해 조운경은 고깃덩이 비슷하게 부상을 입고 운중천 총관 관대승도 팔이 잘리게 된다.[8]
이후 멸천마영검의 특성[9]으로 인해 육체의 회복이 안되자 회복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십자혈마공을 대성시키려 하였고 결과적으로 많은 여성을 죽인다 동원한 여인들의 수에 비례하여 강해지는 십자혈마공의 특성상 야주 암살 작전에 투입하려고 무적세가에서 많은 여인들을 납치한 뒤, 여인들한테 혈마단[10]을 먹이고서 잠력이 높아진 여인들의 피를 흡수시켜 혈마단의 부작용도 완화시키는 비열한 방법을 쓴 것이다. 결국 진무원에게 죽는다.
4.2.3. 장로[편집]
운중천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다. 근데 별로 필요없는 엑스트라 수준. 소설에서는 아홉하늘 바로 아래존재들로 10장로라고 부르는 자들도 있으나 그정도까지 가지는 않는것으로 추정.
- 집법당주 금주상
판결을 하는 집법당의 당주로서 권력에 찌든 그런 사람이 아니라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정의로운 인물 중 한 명이다.
- 비각전주 월성천
정보를 담당하는 비각전의 전주이다. 소무상의 명목상 상관.
4.2.3.1. 10장로[편집]
- 백무신장 갈문홍
- 소면적검 유청월
- 태산광노 양경문
- 옥화선자 빙하운
밀야가 운중천을 공격할 때 대응하다가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함.
- 참마무영객 섭요천
- 탈혼신창 사마공천
- 포룡객 우문상
- 금강야차 대력심
- 소요악공 백리현상
- 수라유성도 홍천학
밀야 요인암살 요원에 살해당함.
- 당문 대리 당기문
사천당가의 만독각주. 밀야에게 습격을 당했다가 진무원에게 구해진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는다. 독에 대한 천하의 일인자이자 당건우가 남천명에게 죽자 당가를 이끈다. 제자인 혈견무랑 명류산이 죽은 이후 독을 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살리는 것으로 생각을 일부 고친다.
- 화산파 대리 칠성
화산파의 장문인. 당기문과는 영 껄끄러운 관계다. 웹툰에서는 당기문과 악우관계이며 화산파의 장로이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한 인물이다. 운중천의 부조리중 하나인 쌍면수라인 수라조의 진실을 파악하고 고발하는데 성공하지만 애석하게도 조운경에 의해서 죽게 되었다. 허나 이를 계기로 운중천의 신뢰도가 척마대와 별계로 대폭 하락해버리는 결과를 발생하게 된다,
- 청성파 장문인 무광
청성파의 장문인으로 장문인이 되었으니 10장로에 올랐을 수도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 무산파 대리 남수련
- 공동파 무진
과거 하진월의 친우였으며 모종의 사연으로 진무원에게 하진월을 소개하며 진무원을 간접적으로 지원해준다.
4.2.4. 설검수사 남선우[편집]
별호에서 알수 있듯이 혀가 검이라는 뜻으로 말을 주로 하는 행사에 사회자로 많이 고용되는 인물이다.
4.3. 구중천[편집]
운중천을 좌지우지하는 실세들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이들도 무적세가의 하수인에 불가하며 이들이 무적세가에 충성하는 이유는 무적세가의 힘을 경애하는것도 있으나 일단 무적세가의 하수인으로 있으면 공식적으로는 자신들이 속한 문파의 위상을 높히고 자신들 권력을 절대화하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운중천을 통해서 무림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타문파나 신진고수가 등장하는 것을 막고 무림을 폭압적으로 통치하고있다.
4.3.1. 창룡검제 비사원[편집]
담수천에게 은퇴당한 인물로 검으로는 적엽진인과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하나 아홉하늘들 중 하위권(서열상 꼴찌)에 속한다. 웹툰에서는 아군을 소모품으로 취급하며 무능함 및 게으름을 피다가 담수천에게 상관살해를 당한다.
4.3.2. 소림사[편집]
- 불영신승
북천문 몰락시 가장 앞장서서 주장했고 후에 무언가 잘못된걸 알았을때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고 모용율천에 편승한다. 진관호의 죽음 당시 그의 맥박을 직접 짚었을 정도로 진관호를 믿지 않았기에 진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중 한 명이다. 달마삼검을 익힌 유일한 인물이다.
- 설원
불영신승이 진무원에게 패해서 죽자 죽기 직전 진무원에게 용서를 해달라 하지만 대답을 못들은 채로 죽은걸 보고 소림사의 봉문을 맹세하고 물러난다.
- 혈귀승 설공
신승이 아끼는 제자로 108나한을 데리고 사천에 진무원을 죽이러 간다. 당연히 심검의 경지에 오른 진무원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고 죽는다. 웹툰에서는 칠소천 중 하나이자 야주 암살을 위한 별동대를 현현소, 남수련과 꾸렸다가 밀야의 실체가 단순한 악귀가 아님을 알고 혼란스러워 하던 중 진무원에 의해 기절한다.
4.3.3. 무당파[편집]
- 적엽진인
모용율천의 하수인 중 하나로 아홉하늘이다. 풍운번주와는 오랜 친구이나 모용율천의 명령을 우선시해서 풍운번주를 잡고 고문한다. 검으로는 연천화를 유일하게 인정한 검의 절대강자이며 여러자루의 검을 사용, 이기어검의 경지이다. 심검의 바로 아래단계까지 익혔고 도를 극의까지 익혀 양신이라는 자신의 젊은 분신을 만들수 있는데 이를 합쳐 심어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날아가는 경지에 이르렀다. 무도라는 명검의 소유자이며 진무원의 심검에 의해 죽는다.
웹툰에서는 진무원과의 싸움도중 진무원이 자존심을 긁는 발언으로 인해 흔들렸고[11]그 틈을 노린 진무원에 의해 일도양단 당한다. 죽기 일보 직전인 상태에서도 진무원을 노리나 마도광의 화살에의해 마무리된다.
웹툰에서는 진무원과의 싸움도중 진무원이 자존심을 긁는 발언으로 인해 흔들렸고[11]그 틈을 노린 진무원에 의해 일도양단 당한다. 죽기 일보 직전인 상태에서도 진무원을 노리나 마도광의 화살에의해 마무리된다.
- 장문인 해검진인
무당파의 장문인.
- 해경진인
적엽진인의 사후 봉문을 선언했으나 권력을 계속 유지하려고 무리하게 군을 보내고 백마호전에서 죽는다.
4.3.4. 풍운번[편집]
- 풍운번주 능군휘
흑월의 주인, 진무원이 죽었다고 전 강호를 믿게 만든 인물 중 한명, 번공의 달인으로 모용율천에 대항을 선택한 인물이다. 흑월에서 진무원과 처음 마주쳤고 진무원에게 술병을 주고 사라진 인물, 모습이 너무 변해서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하지만 후에 척마대 행사에서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뜬금없이 헷갈리지만 이 사람은 남자다. 왜 할머니라 알고 있는지는.....작화가 여자같이 그렸지만 첫모습은 남자인게 확실한데 왜.....[12] 웹툰 129화 적엽진인이 할망구라 지칭. 여성임이 확실시됐다. 후에 진무원의 운중천 탈출을 돕고 그 대가로 적엽진인에게 잡혀 무당산에 갇히고 무위를 잃으나 흑월의 부탁으로 온 진무원에 의해 구출받고 흑월을 진무원에게 넘긴다. 이후 당가의 도움으로 무위를 회복, 사사천주를 쓰러뜨린다. 매우 거지꼴로 다니나 사실 내공을 불어넣으면 신물로 변한다.
4.3.5. 사사천[편집]
- 홍옥마수 심무외
사사천주. 재능있는 다른 자들을 시샘한다. 풍운번주와 양패구상을 한다.
- 심원의
사사천 소천주. 심무외의 아들로, 아홉하늘이 권력을 가지는걸 싫어한다. 척마대의 대주
- 심수아
심원의의 동생. 사사천의 노괴들에게 총애와 귀여움을 한 몸에 받는다.
4.3.6. 서문세가[편집]
- 귀제갈 서문화
서문세가를 부활시킨 희대의 천재로 모든 진법을 자유롭게 다루며 심지어 진법을 다루기 위해서 필요한 매개체 없이도 진법을 펼치는 희대의 천재이다. 모용율천의 하수인이고 싹수가 보이는 후지기수들을 결국에는 죽도록 유도한다. 서문혜령이 한 번은 담수천을 도와달라고 하면서 담수천을 필두로 모용율천을 미래에 꺾을 생각을 잠시 하나 모용율천의 자식들마저 패로 쓰는 잔혹함을 떠올리며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단천운을 이용해서 담수천을 견제한다. 진무원을 제압한후 진무원의 무공을 이용하여 무적세가를 뛰어넘을려고 했고 진무원의 단전을 깨뜨리자 완벽히 방심을 하게되고 진법실력과 두뇌는 훌륭하지만 무공 자체는 약하기에 진법을 쓸새도 없이 죽는다.[13]
- 서문세가 가주 서문종천
서문세가를 이끄는 가주로 북천문 봉문 이후로 가주자리를 물려받았으나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재능을 가졌고 서문화의 죽음 이후 서문세가의 몰락을 겪게 된다.
- 서문혜령
서문화의 손녀. 서문화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재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노력을 했으나 석대 선생의 회갑연에서 초천재인 삼뇌서생 하진월을 본 뒤 자신의 지위에 영향이 있을까 두려워 그에게 서문세가의 역대 최고 절진인 구주만형 대진을 펼쳐 심마에 빠지게 하였으며 창천무제 담수천과 사랑하는 사이이다. 최종결전에서 담수천이 죽고 구주만형대진이 깨지자 자살한다.
웹툰에서는 밀야와의 전쟁에서 흑익신창에게 사망한다.
웹툰에서는 밀야와의 전쟁에서 흑익신창에게 사망한다.
4.3.7. 불귀곡[편집]
- 불수불언 담적심
불귀곡주. 부인을 3명이나 두었고 그 자식들 중 가장 뛰어난 자식에게 자신의 무공을 전수한다. 성광류라는 무공의 사용자로 성광류는 누구보다도 밝음을 추구하는 미완성인 무공으로 모든 사와 마의 무공과 상극이며 전승자는 평생을 무공을 완성하는데 시간을 쏟아야 한다. 북검전기 절대검공인 멸천마영검과 반대되는 무공이자 비슷한 무공이다.[14]운중천과 밀야의 마지막 격전 때 심무외와 함께 무적세가에서 야주랑 싸우나 야주에게 죽게 된다.
- 담수천
담적심의 부인 세 명중 다른 부인 두 명에게 차별받던 부인의 아들. 별호는 창천무제(蒼天武帝). 아버지를 미워했으나 어머니의 사후 무공에 전념하여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순간 아버지를 미워하지 못하게 된다. 후에 무를 미친듯이 갈고 닦음으로서 최강의 무인중 한명이 된다. 창천고성이라는 별호를 지니며, 소설에서는 진무원의 심검에 죽지만, 웹툰이 소설을 조금씩 각색되어서 혼마가 진무원을 암살할려고하는 행동에 의구심을 가지며 운중천의 부조리를 확실하게는 인식을 못하지만 간접적으로 느끼며 혐오감을 표출하며 혼마와 결투를 벌인 다음 혼마를 죽인 다음 관대승에게 연금당하지만 담적심의 사법거래에 의해서 밀야를 배제하기 위한 척마대 창설과 선봉장의 조건으로 풀려나게 된다. 이후 느낌을 봤을때 웹툰상에서는 안죽을 가능성도 존재할듯 보인다. 여담으로 그의 이복형들도 설정 변경됐다. 소설에서는 뛰어난 재능으로 두각을 드러내지만 웹툰에서는 재능이 없어[15] 일치감치 담수천이 형들을 제치고 불귀곡의 후계자로 내정됐다.[16]
4.3.8. 마령제 현현소[편집]
별호에 마가 들어가는 경우는 드문데 매우 패도적인 사람으로 화가 나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죽이는 인물로 서문화와 오랜 친구이다. 야주 암살작전에 동원되며 파산마부 만추산을 죽이는데 성공하나 그직후 진무원에게 죽는다. 웹툰에서는 파산마부와 싸우던 중 기력이 떨어졌을 때 진무원이 나타나 파산마부와 함께 살해당한다.
4.3.9. 무적세가(모용세가)[편집]
- 무적수사 모용율천
이 작품에 등장하는 가장 강한 3인 중 한명이자 북천문의 와해 이후에 반로환동을 하면서 지고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아홉하늘을 전부 꺾었으며 꺾인 자들은 그를 거부하고 칩거하거나 그에게 동조하든가 2가지 선택중 하나를 하게 된다. 관대승을 부하로 부리고 자식들을 패로 쓰며 진법도 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황제만 입는다는 용포를 입는다. 세간에는 황제가 모용율천에게만 허락했다는 소문도 돌지만 진실은 확인불가. 진관호보다 무위는 높다고 스스로 말했으며 진무원보다 성장속도는 느렸다고 밝혔다. 다만 수련기간의 차이 때문에 진무원이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압도적으로 이겼을 수도 있다.
- 태무강
모용세가에서 대대로 물려준 병기로 강자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괴물. 별호는 혼마(混魔). 혼원염마공의 능력으로 재생력이 극대화되어 있다.
진무원의 멸천마영검에 베이고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되었으나 결국 진무원이 죽였다. 무공은 밀야 사대마장 바로 아래로 추정된다. 웹툰에선 진무원을 암살할려고 하다가 담수천의 뜻하지 않는 개입에 의해 담수천과 결투를 벌이며 죽게된다. 죽기전에 담수천에게 자신의 과거와 모용율천의 과거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준다. [17]
진무원의 멸천마영검에 베이고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되었으나 결국 진무원이 죽였다. 무공은 밀야 사대마장 바로 아래로 추정된다. 웹툰에선 진무원을 암살할려고 하다가 담수천의 뜻하지 않는 개입에 의해 담수천과 결투를 벌이며 죽게된다. 죽기전에 담수천에게 자신의 과거와 모용율천의 과거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준다. [17]
- 모용현
모용율천의 손자. 공작신검이라 불리며 담수천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3살때부터 모용세가의 벌모세수를 받고 소림사의 대라환단을 먹어 1갑자의 공력을 가지게 되었고 모용세가의 각종 비전과 최고의 스승이자 할아버지인 모용율천의 도움을 받아서 초절정의 경지에 올랐다. 재능과 집념을 가졌지만 가문의 방침으로 활약을 보이지 않아 강호인들이 모르며 밀야와의 격돌 때 무적삼십육검수를 데리고 흑익신창을 사살한다. 북천문과의 격돌 때 담수천에게 덤비다 큰 부상을 입고 죽는다. 웹툰에서는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었고 손녀가 아닌, 모용율천의 딸로 설정 되었다.
- 모용진
형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사천 공격 시 민간마을을 약탈한 후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 모용성(용무성)
집을 나간 모용율천의 2번째 아들로 원래는 이공자가 되어야 했지만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모용율천의 잔혹함에 의해 부대원들이 많이 죽고 강호공적이였다는 소리를 듣자 남은 부대원을 이끌고 나가 철기당이라는 단체를 세운다.
4.4. 칠소천[편집]
- 창천무제 담수천
- 서문혜령
- 광투귀 현공휘
싸움에 미친 자로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칠소천들과 대결을 바라는 일원이다. 원작에서는 척마대 비무 중 운외사기중 1명인 흑무객 조월에게 죽임을 당한다. 웹툰은 아직 죽지는 않은듯.
무산신녀 남수련과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웹툰에서는 남수련에게 한쪽팔을 잘린다.
무산신녀 남수련과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웹툰에서는 남수련에게 한쪽팔을 잘린다.
- 심원의
척마대와 함께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 소요공자 우태천
속이 상당히 좁은 인물로 단천운을 질투한다.
- 무산신녀 남수련
무산파 장문제자
- 연소소
청해성에 있는 용린살막 소막주 서천일화.
4.5. 밀야[편집]
4.5.1. 야주 등유명[편집]
밀야의 절대자로 10년전 큰 깨달음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폐관을 했으나 습격한 부야주에 의해 주화입마에 빠져 모든 무공을 잃는다. 후에 겨우 깨어나서 폐인이 된 후 할것 없이 무공서적을 읽던 중 더 큰 깨달음을 얻어 지고의 경지에 들어가게 된다. 무극열화권을 익혔고 반로환동을 해서 상당히 젊으며 금강불괴이다. 사천에서 하진월을 시험하기 위해 등장했으나 진무원의 심검을 보고 물러난다. 후에 백야선자와 함께 육마존을 이끌고 무적세가를 습격하나 그들이 준비한 비밀병기들에 의해 무적수사에게 공격도 못해보고 단전이 부서지고 금강불괴가 깨져서 죽는다. 진무원과 모용율천과 더불어 작중 최고수 3명 중 1명이며 이들은 모두 각자만의 특수한 능력인 심검이나 금강불괴등의 능력이 있으며 진법을 자유자재로 뚫을 수 있다.
4.5.2. 부야주 장무경[편집]
밀야에서 대를 거듭할수록 수뇌부는 반발을 일으켰으나 끝까지 모용세가에 충성을 한 인물로 반란을 일으켜 야주를 폐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하나 사대마장에 의해 처형되며 후에 군사 가경의의 첩자 색출로 대부분의 첩자가 갈려나가게 되는 계기를 만든 인물.
4.5.3. 가경의[편집]
밀야의 군사로 서문혜령, 하진월, 서문화와 더불어 책략대결을 하며 서로의 목적을 위해 적들과 손을 잡기도 한다.
야주와 소야주 죽음을 확인하고 스스로 자결한다.
4.5.4. 소야주 철혈마룡 궁문휘[편집]
야주의 제자로 딱히 제자를 받지 않으려던 야주가 재능을 높이 사서 가르치게 된 무재이다. 운중천의 병력이 모용세가로 가지 못하게 막아 야주가 모용세가를 습격할 시간을 벌었으며 총관 관대승을 척살하였다. 그러나 모용율천의 지풍을 맞고 전사한다.
4.5.5. 사대마장[편집]
- 백야선자 소금향
아군에게는 백야선자, 적들에게는 백야마녀로 불리는 흰색의 월광륜 2개를 쓰는 자이다. 은혼심결이라는 심법을 바탕으로 속성으로 완성하지만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빙정은광대법을 통해 완성시킨 자로 여인들만 익힐수 있는지는 의문. 수련을 완료하면 오욕칠정을 넘어서 그 어떠한 때도 이성을 유지할수 있게 된다.
은한설을 자신의 제자로 들였으며 직접 무공을 전수해줬다.
진무원과 일전을 벌여 패한적이 있다.
야주의 가장 최측근이며 무적세가에서 홍옥마수 심무외와 일전을 벌였으며 승패가 나기 전에 모용율천의 병기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은한설을 자신의 제자로 들였으며 직접 무공을 전수해줬다.
진무원과 일전을 벌여 패한적이 있다.
야주의 가장 최측근이며 무적세가에서 홍옥마수 심무외와 일전을 벌였으며 승패가 나기 전에 모용율천의 병기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 흑익신창 우문천
흑색 날개를 닮은 장포와 귀신의 문양을 박아 넣은 귀창을 무기로 쓰며 창의 사정거리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무공을 익혔다. 운중천의 시선을 끌고 모용세가를 공격하려던 가경의의 계책에 의해 시선을 끄는 역할을 맡았다. 성격이 신중하고 싸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한 번 시작한 이상 끝을 봐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며 모용세가가 보낸 무적삼십육검수와 모용현의 합공에 의해 쓰러진다. 사대마장들도 실력상의 차이가 뚜렷하게 존재하다고 하는데 흑익신창이 그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한다. 선대부터 흑익신창이라는 별호에 만족을 안했다면 사대마장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파산마부 만추산
2개의 큰 한날도끼를 사용한다. 마령제 현현소와 대결하던중 간자에 의해 배신당해 부상을 입고 최후의 초식인 부월천하를 펼치나 현현소를 꺾지는 못한다.[18] 웹툰에서는 현현소와 일대일 대결을 펼치던 중 난입한 진무원에 의해 현현소와 함께 살해당한다.
- 청풍마영 유선명
자유롭게 다니는 영혼이라는 뜻으로 신법과 보법의 달인, 밀야와 운중천의 전쟁으로 천하가 혼란에 빠질 때 사천지역에서 아미파, 청성파, 당문이 북천문과 손을 잡고 사천을 봉쇄해서 안정을 누리자 이를 깨기 위해 남천명이라는 가명[19]과 함께 상단으로 가장을 해 잠입한다. 당가의 보초에 의해 걸리게 되자 그들을 몰살한 뒤 아미파와 청성파를 헤집는다. 풍렬일기공이라는 희대의 심공을 익히고 있다. 이 심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공이 가능하고 내공이 단단해 어떤 기운의 침입도 용납하지 않는다.[20] 극성으로 익히면 뇌령섬화라는 기술, 번개같은 속도와 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소리보다 빨라서 매우 강력하다. 진무원에 의해 죽는다.
4.5.6. 육마존[편집]
- 전 천공음마 윤천학
금단엽의 스승으로 금단엽이 밀야를 깨우기 위해 스스로 죽자 이를 계기로 밀야가 다시 천하를 상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을 했고 선봉에 서서 운중천을 공격한다. 창천무제 담수천에게 죽임을 당한다.
- 현 천공음마 금단엽
잠든 밀야를 깨우기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시킨다.
웹툰에서는 은한설과 같이 갓난아기 시절에 밀야에게 구출되었다.
웹툰에서는 은한설과 같이 갓난아기 시절에 밀야에게 구출되었다.
- 쇄혼수라 서곽
육마존 중 1인. 국수가게를 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 칠지마존 장황
살기짙은도법 야수도의 주인
4.5.7. 공야경[편집]
밀야가 부야주의 반란 이후에 첩자들을 색출해내고 주요부대를 뽑을 때 최소 2대 이상의 내력을 조사하자 할아버지때부터 첩자로 숨어든 공야경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자원한다. 주요부대에서 평생을 밀야로서 살 뻔 했으나 무적세가로부터 내려온 명령을 받고 밀야를 배신, 파산마부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진무원에게 죽는다.
4.5.8. 기타 인물[편집]
- 남군위
적귀병단의 단주로 금단엽의 계획을 돕는다. 방천화극을 무기로 사용한다. 칠소천보다는 아래지만 구대문파 공동파의 제1고수 무지보다 무공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 칠소천 급인지는 알 수 없다.
옥계에서 북검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옥계에서 북검 진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 궁상화
야주의 제자 궁문휘의 형이며 주요 부대의 대주를 맡고 있으며 흑익신창과 같이 죽는다.
5. 설정[편집]
- 북천문(北天門)
전 무림이 밀야를 막기위해 힘을 모아 만든 문파. 북천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밀야를 막기 위한 연합체가 운중천이다. 북진후를 시작으로 남연산, 유광연을 거쳐 진관호까지 4대에 걸쳐 밀야를 막아왔지만, 밀야가 자취를 감추자 운중천에서 세력이 커진 북천문을 멸문시킨다. 정확히는 진관호가 무적세가와 밀야, 운중천의 추악한 진실을 알자 입막음 차원에서 북천문을 멸망시키고 구중천의 권력을 공고히 한 것.
- 만경각(萬經閣)
만 권의 경서와 무공 비급이 보관되어 있던 곳. 멸문 후엔 쓸데없는 잡서 수백 권과 삼류 비급만이 남았다.
- 북천사주(北天四柱)
북천문의 네 기둥. 강한 무력의 소유자들이다.
- 운중천
130년 전 밀야라는 단체가 등장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자 이를 막기 위해 무림의 문파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서 만든 단체로 시간이 흐르면서 강호의 최대규모 단체가 되어 자생력을 갖추고 독자적으로 운영이 가능한조직이 되었다. 총관 관대승을 중심으로 장로들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아홉하늘이라는 절대 무인 9명, 구중천이라 불리는 이들의 명령을 실행하는 단체이다. 무적세가가 멸문하고 운중천과 밀야,무적세가의 추악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운중천은 해체된다.
- 10장로
운중천에서 장로직을 맡으며 아홉하늘 바로 아래라는 썰이 있으나 그건 또 아닌것같기도 하다
북천사주 연천화의 검공을 보고 놀라는 것으로 보아 아홉하늘 바로가 아니라 한참 아래로 보는 것이 맞다.
북천사주 연천화의 검공을 보고 놀라는 것으로 보아 아홉하늘 바로가 아니라 한참 아래로 보는 것이 맞다.
- 구중천
아홉하늘이라 불리는 자들로 각자만의 세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강호에서 절대적인 자들이다. 사실 강호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빼앗기는 것을 싫어하며 자기 자식이라도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지 않고 오히려 죽이려 하는등 괴물들이다. 웹툰에서는 진관호를 죽이는 장면에서 왼쪽부터 창룡검제 비사원, 무적수사 모용율천, 마령제 현현소, 홍옥마수 심무외, 귀제갈 서문화, 불영신승, 적엽진인, 불수불언 담적심, 풍운번주 능군휘이다. 모용율천 1명이 다른 8명과 각각 비무를 해 전부 제압하는데 그 이후 몇번의 비무를 더한 후 그들은 그를 이길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은둔을 하면서 주위를 겉돌거나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협력을 하는 자들도 언젠가는 뛰어넘을려고 하며 겉도는 이들은 따로 제제를 하지는 않는다. 강호는 직접적으로 지배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고 움직이는 것이며 이들의 최종목적은...
- 무당파
가장 비열한 문파. 장문인 적엽진인이 죽자 봉문을 하나 북천문과 무적세가의 격돌 당시 후의 이득을 노리고 봉문을 푼 뒤 가진 모든 정예제자들과 병력을 끌어모아 보내나 그들역시 북천문에 의해 전멸하면서 성세가 기운다.
- 무적세가(모용세가)
강호에서 가장 강한 단체이며 각종 병기들을 만들어낸다. 삼대봉공, 무적삼십육검, 무적십팔령, 십대무객, 오대수호장, 암혼대 등 고수를 죽이기 위해 만든 조직들을 갖추고 있다. 강호를 지배하려 하였으나 출신이 새외민족이라 반발을 받자 강호를 지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그 결과 자본과 무공서를 동원하여 새외민족을 모아 밀야를 만든다. 마지막에 백마호에서 북천문에게 가주 모용율천을 비롯해 소가주와 주요 부대를 잃고 싸우는 사이 백야선자 은한설에게 빈집털이를 당하자 성장원동력을 잃었고 밀야를 만든 사실이 알려져 민중의 분노를 받아 모든것을 잃고 다시 흩어져 새외로 도주하게 된다. 모든 고수가 죽고 무공비급도 약탈당했으며 생존자들은 무공수준이 매우 낮거나 무공을 익히지 못한 모용세가 방계 일부만 생존하여 요동과 몽골초원을 떠도는 삶을 살게된다.
- 서문세가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끊임없이 배출한 가문. 가세가 기울긴 했으나 서문화가 가주가 된 이후 급속히 성장을 했다가 서문화의 사후 다시 급격히 쇄퇴한다. 진무원은 어떻게 보면 이들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는데 무적세가는 엄청난 저력과 현 가주 모용율천의 치밀함으로 세상을 지배하였으나 결국은 계책이 필요하여 언제나 책사들을 등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서문혜령이 담수천을 돕듯 사실 누가 이겨도 강호에서 계속 2인자의 자리는 확보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거기다 신진고수나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무적세가와 구중천의 지위와 권력을 공고히 하였다.
- 칠소천
다음대의 하늘자리를 얻을 자들을 일컫는 말로 후지기수들 중 가장 출중한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 불귀곡
강호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전력을 보유한 단체.
- 밀야
작품 설정에서 모용세가는 원래 한 때 나라를 세울 정도로 강하였으나 결국은 중원에 병합되어 무림세가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이때 모용세가는 무림 전체를 지배하려고 몇번의 시도를 하였으나 새외민족이라는 이유와 강호인들이 지배받는 것을 싫어하는 특유의 성정 때문에 고난을 겪자 공통된 적을 만들어 무림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를 위해 많은 무공 비급과 자금을 쏟아부어 밀야라는 새외민족들로 구성된 조직을 만들고 그들에게는 모용 성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두고 조종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가 거듭될수록 밀야에서 인재들이 나타나고 야주와 사대마장을 비롯해 주요 수뇌부들이 모용세가에 반발을 일으키면서 통제권을 잃자 다시 북천문을 만들어 적절히 세력을 조율하였다. 밀야 야주의 무공수위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위기감을 느낀 모용세가는 부야주를 동원하여 밀야를 없애려고 하나 사대마장에 의해 실패하고 밀야는 전면전을 선포하게 된다.
- 사대마장
어두운 하늘에 푸른 바람이 부니 검은 그림자가 세상에 드리워진다. (靑風魔影)야주의 명령을 대행하는 존재로 절대적인 무력의 소유자들, 아홉하늘과 비슷한 실력이다. 살아있는 재앙이지만 이들이 움직인다는건 결국 밀야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의미를 뜻하므로 쉽게 움직이지는 않는다. 살상력은 천공음마가 더 강하지만 고수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만큼 사대마장이 육마존보다는 무력이 고수를 상대로는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추정.
검은 날개가 펼쳐지니 신창이 빛을 발하는 구나(黑翼神槍)
악마의 도끼가 산을 쪼개니(破山魔斧)
어두운 밤을 밝히며 마녀가 노래하도다(白夜魔女)
- 육마존
사대마장이 외부적인 무력을 담당하면 육마존은 내부를 담당하는 장로 격인 존재들이다. 지위는 사대마장과 비슷하다. 밀야가 자취를 감춘 이후 일반인으로 숨어서 살아갔다. 후에 쇄혼수라 서곽을 비롯한 2명은 야주의 제자인 궁문휘와 같이 운중천에서 시간을 끌고 나머지 4명은 야주 등유명, 백야선자 소금향과 무적세가에 쳐들어가 무적십팔령과 붙는다. 후에 전멸한 것으로 추정.
5.1. 무공[편집]
- 육합권(六合拳)
삼류 무공.
- 삼재검법(三才劍法)
세상을 천지인으로 나누고, 그 이치에 따라 검을 휘두르는 검공. 말은 그럴싸하지만 초식이 세 개밖에 없는 기본 검공 중의 하나다.
- 풍운보(風雲步)
삼류 무공.
- 만영결(萬影訣)
북진후의 자유로운 사고로 시작해 역대 문주의 심득이 더해져 완성된 무공. 자구만 일만 자가 넘기에 만자신공(萬字神功) 이라고도 불린다. 만영결로 운기하면 가상의 단전이 만들어지고, 만영결을 익힌 자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그림자 내공[21]이 쌓인다. 그림자 내공은 다른 기운에 서서히 스며든 후 자신과 같은 형태로 변환시키며, 익힌 자가 아니면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무공을 익힌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 무공에 당하면 회복이 어렵다.
- 청운검법(靑雲劍法)
운중천의 하급무사들이 주로 익히는 입문 무공. 초식이 간결해 비교적 단기간 안에 익히기 편하다. 하지만 상승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있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일검단운(一劍斷雲)
청운검법에서 가장 살기가 짖은 초식.
- 이형유리진(異形琉璃陣)
가장 기초적인 진법. 일종의 환영진이다.
- 멸천마영검(滅天魔影劍)
오직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불가해의 검공. 4대의 북천문주들이 보완해왔지만 아직도 만영결과 더불어 미완성의 무공이다. 구결이 적힌 비급은 몰락 이전의 북천문 그 자체.
기본공격이자 강하게 내리치는 유성혼, 방어초식인 북천벽, 세상을 가르는 단천해, 일대다수에서 다수를 쓸어버리는 폭우림, 극강의 쾌검인 섬광혈, 세상을 어둠으로 덮음으로써 상대방을 격리시키는 무영계[22]로 총 6개의 초식이 존재하며 특히 무영계는 어둠으로 만들어진 세상에 상대방을 격리하며 이를 깨기 위해서 절대의 경지인 모용율천은 한쪽 팔을 잘랐다.
기본공격이자 강하게 내리치는 유성혼, 방어초식인 북천벽, 세상을 가르는 단천해, 일대다수에서 다수를 쓸어버리는 폭우림, 극강의 쾌검인 섬광혈, 세상을 어둠으로 덮음으로써 상대방을 격리시키는 무영계[22]로 총 6개의 초식이 존재하며 특히 무영계는 어둠으로 만들어진 세상에 상대방을 격리하며 이를 깨기 위해서 절대의 경지인 모용율천은 한쪽 팔을 잘랐다.
- 추혼일광검공(追魂一光劍功)
천산검문의 비전.
- 쇄병지(碎兵指)
진무원의 무공. 쇠의 결을 보고 정확한 순간에 정확한 타격을 줘 병장기를 파괴한다.
- 청운심법
운중천의 하급무사들이 주로 익히는 입문 무공. 효율이 좋지만, 상승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있다.
- 은형염마진(隱形炎魔陣)
은귀대의 대일인 살상 진법.
- 은형철갑진(隱形鐵甲陣)
은형염마진 최강의 방호진.
- 혈류만적파(血流萬適破)
혈영삼마의 초식. 붉은 검기를 쏘아낸다.
- 성광기(星光氣)
담수천의 독문 내공.
- 무극구영신공
모용율천이 익힌 무공으로 무극통천격, 최후의 초식 무극섬멸천하 등의 절대무공이다. 모용세가의 오랜 비전이 담겨있으며 나중에는 숨만 쉬어도, 더 나아가 아무것도 안해도 자동으로 내공이 쌓이는 희대의 절학이다.
- 수미산장
모용율천의 무공으로 내공의 소모가 너무커 대성하기 어려우나 모용율천은 대성하여 운기법만 사용해 최강의 장법으로 쓴다.
- 호형포천보
서문세가의 비전보법으로 매개물 없이 진법을 펼치는 비법으로 매개물 대신 걸음을 이용해 진법을 펼칠 수 있다.
- 성광류
싸움에 미친 자가 만든 무공으로 싸우던 중 자기가 원하던 무공을 정립하였고 이후 계승자들은 이 무공을 갈고 닦아야했다. 멸천마영검과 대비되는 무공이다. 어둠과 빛, 미완성인 무공으로 주인공들이 완성해나가는것같이 공통점도 많다.
- 무극열화권
야주의 무공으로 대성하면 금강불괴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혼원염마공
혼마가 익힌 무공으로 재생력이 극대화되는 무공이다. 단, 사용자가 내기를 정리하기 위해 수면을 취해야하는 부작용이 있으며 혼마의 경우처럼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할 정도로 수명이 늘어난다.
- 칠성둔형보
7개의 보법을 담고 있어 시전자가 원하는 보법을 골라 펼칠 수 있다. 무당파의 비급으로 이미 많은 상승 보법이 있기 때문에 대성한 자는 적엽진인밖에는 없으나 이 무공의 특징은 7개가 다시 또 각각 7개로, 또다시 각각 7개로 펼칠수 있어서 총 343개의 보법을 펼칠수 있는 희대의 보법이다.
- 십자혈마공
익히기 위해서는 여인들의 피가 필요하며 동원되는 여인이 젊고 많을수록 내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회복력도 증가한다. 대성하면 손으로 뚫을수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강해지지만 작중 인식에 대해서는 가히 최악.[23] 혼원염마공과 더불어 작중 2대 마공으로 꼽히나 혼원염마공은 정기적으로 사용자가 내기를 정리하기 위해 수면을 취해야하는 부작용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최강의 마공이라 해도 무리는 없다.
- 원단심공
깊이와 단단함에서는 상대가 불가능한 희대의 심법이다. 사사천주 심무외의 독문무공이다.
- 층층혈마공
잠력을 끌어올려 싸우는 마공으로 모용세가의 비밀부대가 익히는 마공이다.
- 전뇌호천공
호형포천보와 더불어 서문세가의 가주만 익힐수 있는 비급으로 서문세가에서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 많은 이유의 근본이다. 뇌를 100% 활용하게 해줄수 있는 무공으로 사용하면 머리회전이 매우 빨라진다. 서문혜령은 재능이 뛰어나서 익힌 특수한 경우이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초반에는 그림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회차가 진행되며 몰입감 있는 전개와 전투씬의 높은 퀄리티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그림체 역시 재평가 받고 있다. 웹툰판 작가 해민의 연출력과 우각 소설 특유의 카타르시스 적인 전개가 잘 맞아떨어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공이 격돌하면 산이 사라지고 골짜기가 생겨나며 검격 한번에 건물이 갈라지는 등 여타 무협 웹툰들보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6:06:25에 나무위키 북검전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 다른 3개의 문파와 가문은 이전에 밀야의 사대마장 청풍마영에 의해 전력을 대부분 잃었기에 거의 북천문 홀로 싸운것이나 마찬가지이다.[2] 지류라는 기운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였다.[3] 애초에 명류산이 당기문에대해서 사부로서 존중하는 장면 자체가 이전까지는 없었다. 당기문은 명류산의 독기있는 모습을 보고 독자적인 독을 조합해 그의 내공을 끌어올려줬는데, 그 과정에서 명류산이 보여준 모습은 당기문이 독을 주입할때마다 욕을하는 모습과 진무원을 질투하는 장면, 남수련이나 당미려, 서문혜령같은 미인에게 헬렐레하는 장면만 나왔으니, 갑자기 명류산이 당기문을 사부니까 보호하겠답시고 목숨을 바치는 장면이 나와도 납득이 갈리가 없다. 전형적인 캐릭터 빌드업 실패.[4] 사실 관대승이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은 오직 모용율천 한 명 뿐이다.[5] 밀야를 들쑤셔봤는데 진작에 중원으로 넘어가서 중원으로 복귀 중이라고.[6] 조운경은 온갖 뒷일은 맡아준다고 했으나, 분풀이 대상이 되어준다고 하진 않았다고[7] 웹툰에서는 오히려 조천우가 죽었다는 사실에 미치광이 애비 밑에서 수십 년을 쳐맞아가면서 버텼다고 독백한다.[8] 웹툰에서는 오른팔이 잘리고 한쪽 입가가 찢어졌다. 그래놓고 충신의 생기를 빨아먹는 이기적인 짓을 저지른다.[9] 회복력이 좋아도 흉이 남을 정도의 상흔을 입힌다.[10] 혈마단은 잠력을 끌어올리기에 주화입마에 빠지기 쉽지만 사람을 쉽게 강하게 해준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11] 적엽진인이 유독 연천화와 관련되어 예민하다는 풍운번주에 조언을 들어 연천화가 검으로는 더 위라는 식으로 비교했다.[12] 웹툰에서 성별이 바뀌었다.[13] 진무원의 만영결은 사실 단전의 이면을 쓰는 거라서 단전이 필요없었기 때문이다.[14] 미완성인점은 같으나 빛과 어둠을 상징한다.[15] 또는 노력을 안했거나. 다 뚱보 모습을 하고 있다.[16] 반은 맞고 반은 틀린소리인데 담적심이 담수천을 후계자로 삼은건 아니다. 물론 불귀곡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건 사실이지만 담수천은 성광류의 계승자가 되어 성광류라는 무공을 물려받은 것이지 불귀곡의 후계자가 된 것은 아니다. 애초에 구중천은 전부 욕심이 많아서 자신의 권력을 나누지 않고 자신들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자식들은 그저 버리는 패에 불과하기 때문[17] 웹툰 한정으로 백야마녀의 연인이였다고 하며, 그녀의 목숨과 자신의 자유를 바꾸었다고 한다. [18] 현현소는 만추산을 무시했으나 중간에 자신이 오만했음을 알고 간자에게 공격할것을 명한다.[19] 이게 본명일수도 있다.[20] 우각 작가 작품 특성상 상대방에게 자신의 내공을 침투시키는 무공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성상 상대방이 우위를 점하지는 않는다.[21] 자연의 균형을 이루는 힘. 인간이 가져간 기운만큼 채워지며, 어디에나 존재하기에 자유롭게 수발할 수 있다.[22] 모용율천도 여기에 갇혔을 때 자신의 한쪽 손을 잃고서야 빠져나왔다. 진법과는 결이 다르고 술법에 더 가까운 초식이다.[23] 진무원도 비난한 것은 물론 조천우도 익히지 않은 마당에 웹툰에서 그 혼마조차 조운경을 보고 괜히 미친 새X라고 한게 아니다. 그 혼마조차 살아있는 여성들을 내공과 회복력 증가에 이용할 정도로 막나가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저런 무공을 자의로 익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악인으로 비난받기에는 충분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