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페슈(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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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 체페슈. 미국 소속.
한국 나이로는 28살. 계급은 중장(Lieutenant General)이며, 미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포스의 지휘권을 가진 미국 최고의 엘리트다.
허리춤까지 풍성하게 내려오는 웨이브 진 금발, 창백한 피부의 이질적인 아름다움. 특급 몸매. 새빨간 눈. 날카로운 송곳니. 차가운 손의 소유자.
검은 연기와 수백마리의 박쥐 떼로 변형이 가능하다.
강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해 많은 해외 팬을 거느리고 있는 듯.[1] 이신과는 격의 없는 사이인듯 보인다.
박진성에게 사석에서는 델타포스 부대원처럼 누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2] 박진성과의 대화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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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구나, 허니.” [3]

(90화 진실)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지......? 20분? 25분? 또 25분이나 걸려야 돼? 돌아가야 해. 지금 당장 돌아가야 해......!”[4]

(96화 파국(1))

“설마 김일정 네놈도 초월자에......! 모두 이데아를 오프 시켜라!!”[5]

(112화 내막(1))

3. 지옥 후의 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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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탑]에서 지옥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귀환도 곤충의 탑으로 귀환했다. 도로르가 자신의 탑에서 빠져나와 곤충의 탑에 심연의
바다를 만든 바람에 이신, 같이 곤충의 탑을 공략하던 사람들과 함께 심연의 바다에 갇혀있다. 161화에서 박진성이 이성을 잃고 도로르를 공격하자 막기 위해 이신과 함께 심연의 바다 밖으로 나온다. 도로르를 공격하는 박진성의 광기 어린 모습을 보고 그동안 박진성이 자신의 광기를 통제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4. 능력 및 이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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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전투력과 전장을 지배하는 카리스마, 탁월한 지휘능력의 소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