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검사 경찰관 폭행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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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놀이터에서 초임 검사가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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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오전 2시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놀이터에 사람이 누워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하여 취객 A씨를 깨우려 시도하였다.

그러자 A씨는 경찰관에게 폭행을 행사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아 입건되었고, 파출소에서도 계속해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수원지방검찰청 공판부에 소속된 초임 검사로 작년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임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A 검사의 폭행 사건은 검찰총장과 대검찰청 감찰부 등에 즉각 보고되었고, 대검찰청은 신속하고 엄중한 감찰을 통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