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성수 썬더 다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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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Thunder Darambia.png

신장 : 14cm ~ 40m
체중 : 150g ~ 40,000t
출신지 : 다크 루기엘의 콜렉터
기술 : 부속 기관에서 쏘는 전격, 촉수, 촉수에서 일으키는 전류

울트라맨 긴가 1기에서 처음 등장한 네오 다란비아의 아종. 울음소리는 네오 다란비아와 같지만 겉모습이 달라졌다. 눈이 5개로 늘어나고,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며, 손은 손톱을 가진 다섯 손가락으로 되어, 등과 가슴에 코일 모양의 큰 발전기가 있다. 그 이름대로 전격을 발해 공격하고, 촉수처럼 늘리는 오른팔도 건재하지만, 스피어 합성수 특유의 아공간 배리어를 사용하지 않았다.[1]

코일에서 전격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스피어가 암석과 발전 시설을 흡수해서 탄생하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벌키 성인이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고 있었던 2인조의 남자인 야마다와 기무라의 어두운 마음을 이용하고 다크 라이브를 시켜서 출현. 히카루가 처음으로 울트라이브한 블랙킹과 싸운다. 전격으로 블랙킹을 괴롭히지만, 울트라맨 긴가에게는 특기의 전격이 통하지 않고 압도되어 긴가 썬더볼트에 패배한다. 그 뒤 스파크 돌즈는 히카루의 손에 넘어간다.

제 2화에서는, 유괴괴인 케무르인과 맞서기 위해서 히카루가 울트라이브한다. 하지만 케무르인이 워낙 빨라서 공격을 전부 피하고 늘린 팔을 길게 늘려서 잡으려는 등 제법 대등했지만, 유괴용 액체 공격을 받고 이차원 공간에 빠지면서 울트라맨 긴가로 울트라이브했기 때문에 스파크 돌즈로 돌아온다.


3. 기타[편집]


본편의 오마케 코너인 스파크 돌즈 극장에서는 블랙킹과 함께 정규화가 되어 그 풍모에 어울리지 않는 밝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슈트은 다이나 방영 당시에 등장했던 네오 다란비아의 슈트를 개조한 것이다. 우연히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을 발견하고 수복을 겸해 개조한 것이다. 한마디로 변전소를 짊어진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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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사용법을 몰라서 쓰지 않은 건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