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 다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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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초합성수 네오 다란비아
4. 초합성수 네오 다란비아 II
5. 초합성수 썬더 다란비아
6. 사이버 썬더 다란비아



1. 개요[편집]


파일:합성수 디란비아.png

신장 : 30m
체중 : 27,000t
출신지 : 화성
기술 : 베리어, 입에서 쏘는 파괴광선
약점 : 배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화.


2. 작중 행적[편집]


스피어가 화성의 암석이나 모래를 넣고 만들어낸 스피어 합성수로, 5개의 눈과 3개의 다리를 가진다. 겉보기는 절지동물에 가깝다. 입에서의 광선으로 TPC화성기지를 스피어와 함께 파괴한다. 슈퍼 GUTS의 것츠 이글의 공격을 아공간 배리어를 둘러싸 무력화하고, 아스카의 갤럭시 스나이퍼나 것츠 블래스터 노멀 모드에 의한 총격도 씨알도 안 먹혔다.

울트라맨 다이나의 출현으로 발생한 강렬한 빛에 분쇄되어 날아갔지만, 날아간 파편이 땅 위에서 다시 결집해 네오 다란비아로 변화했다. 울트라 전사와 싸우지 않고 변신한 여파만으로 쓰러진 괴수는 이놈과 울트라맨에 등장한 지저인 정도일 것이다.

여담으로 당초 울트라맨 X에 등장했던 호링가는 다란비아를 개조한다는 방안도 있었으나 조연괴수는 무리라는 이유로 연기됐다가 울트라 세븐 X에 등장한 페지넬라로 변경됐다.


3. 초합성수 네오 다란비아[편집]


파일:네오 다란비아.jpg

신장 : 65m
체중 : 65,000t
출신지 : 화성
기술 : 베리어, 뿔에서 쏘는 파괴광선, 전기 충격, 전류를 흐르는 촉수
약점 : 배

울트라맨 다이나 1, 2화에 등장하는 다란비아의 강화체.

다란비아의 파편이 화성 개발 플랜트의 잔해를 흡수해 재생한 모습. 앞서 다란비아는 울트라맨 다이나의 첫 등장 그 자체만으로 무력화됐기에, 사실상 최초로 다이나와 대결을 벌인 괴수이기도 하다. 다란비아와 달리, 수각류를 닮은 완전한 2족 보행형태로 진화해있다. 다란비아를 훨씬 웃도는 방어력과 전투력을 가지고, 머리의 뿔에서 쏘는 파괴광선, 오른팔을 촉수처럼 늘여 상대에게 휘감아 고압전류를 흘리는 방전공격. 게다가 다란비아 이상의 강도를 가진 아공간 배리어를 전개해 플래시 킥으로조차 얼씬 못하게 하는 정도의 실력으로 다이나를 괴롭힌다.

게다가 머리의 뿔로 숨통을 끊으려고 하지만 플래시 킥으로 나가떨어져, 최후에는 빔 슬라이서와 플래시 사이클러의 연속 공격으로 아공간 배리어가 파괴되고, 솔젠트 광선을 받아 폭산한다.


4. 초합성수 네오 다란비아 II[편집]


파일:네오 다란비아 II.jpg

신장 : 65m
체중 : 63,000t
출신지 : 화성
기술 : 베리어, 입에서 쏘는 적색 파괴광선, 돌진
약점 : 배

울트라맨 다이나 49화에 등장하는 다란비아의 강화체.

화성의 TPC화성기지부근에 출현한 스피어가 암석과 합체해 변신한 2마리째의 네오 다란비아. 이번은 전회처럼 화성개발플랜트의 잔해를 넣은 다란비아를 거쳐 강화재생한 것이 아니라 직접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형상은 초대와 별로 큰 차이가 없지만, 눈매가 날카롭고, 체색이 약간 검어져있다. 힘도 보다 강해지고, 전력은 입에서 발하는 적색 파괴광선과 엎드린 상태에서 지면을 활주해 적에게 돌진하는 전력투구공격. 게다가 초대와는 다른 형상의 아공간 배리어를 전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강도도 올라가있다.

그 배리어에서 다이나의 솔젠트 광선에 1번째에는 견디지만, 2번째에는 견디지 못하고 진다. 또, 이 싸움의 모습은 TPC경무국 화성기지에 감시, 추적 기록되어 다이나의 정체가 드러나는 결과가 된다.


5. 초합성수 썬더 다란비아[편집]


파일:Thunder Darambia.png

신장 : 14cm ~ 40m
체중 : 150g ~ 40,000t
출신지 : 다크 루기엘의 콜렉터
기술 : 부속 기관에서 쏘는 전격, 촉수, 촉수에서 일으키는 전류

울트라맨 긴가 1기에서 처음 등장한 네오 다란비아의 아종. 울음소리는 네오 다란비아와 같지만 겉모습이 달라졌다. 눈이 5개로 늘어나고,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며, 손은 손톱을 가진 다섯 손가락으로 되어, 등과 가슴에 코일 모양의 큰 발전기가 있다. 그 이름대로 전격을 발해 공격하고, 촉수처럼 늘리는 오른팔도 건재하지만, 스피어 합성수 특유의 아공간 배리어를 사용하지 않았다.[1]
코일에서 전격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스피어가 암석과 발전 시설을 흡수해서 탄생하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1화에서 벌키 성인이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고 있었던 2인조의 남자인 야마다와 기무라의 어두운 마음을 이용하고 다크 라이브시켜서 출현. 히카루가 처음으로 울트라이브한 블랙킹과 싸운다. 전격으로 블랙킹을 괴롭히지만, 울트라맨 긴가에게는 특기의 전격이 통하지 않고 압도되어 긴가 썬더볼트에 패배한다. 그 뒤 스파크 돌즈는 히카루의 손에 넘어간다.

제 2화에서는, 유괴괴인 케무르인과 맞서기 위해서 히카루가 울트라이브한다. 하지만 케무르인이 워낙 빨라서 공격을 전부 피하고 늘린 팔을 길게 늘려서 잡으려는 등 제법 대등했지만, 유괴용 액체 공격을 받고 이차원 공간에 빠지면서 울트라맨 긴가로 울트라이브했기 때문에 스파크 돌즈로 돌아온다.

본편의 오마케 코너인 스파크 돌즈 극장에서는 블랙킹과 함께 정규화돼 그 풍모에 어울리지 않는 밝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슈트은 다이나 방영 당시에 등장했던 네오 다란비아의 슈트를 개조한 것이다. 우연히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을 발견하고 수복을 겸해 개조한 것이다. 변전소를 짊어진 괴수.


6. 사이버 썬더 다란비아[편집]


파일:Cyber_Thunder_Darambia_Render.png
완구판 사이버 카드에만 등장하는 사이버 괴수. 체색은 검고 온몸에 노란색 선이 감돌고 있다.
또한 원래의 머리글자는 "T"이지만 양 무릎에 새겨진 문자는 "S"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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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사용법을 몰라서 쓰지 않은 건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