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웹툰)/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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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첫 번째 촉법소년 복수
2.1. 사건
2.2. 결과
3. 두 번째 촉법소년 복수
3.1. 사건
3.2. 결과
4. 세 번째 촉법소년 복수
4.1. 사건
4.2. 결과
5. 네 번째 촉법소년 복수
5.1. 사건
5.2. 결과


1. 개요[편집]




촉법소년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 이윤성의 6개의 사건들이며 각 사건마다 상징하는 문신이 있다.


2. 첫 번째 촉법소년 복수[편집]


....잊지 않으려구요 이거 우리 할머니거든요

이윤성


야 표정 안 풀어?

그리고 ㅆㅂ 널 구해줬다니까? 안 고마워?

넌 고마운 것도 모르는 개ㅅㄲ야?

이윤성이요 제가 봤어요

이윤성이 스스로 집에 불내는 거

박상철

상징 타투는 불타는 성배 위에 쭈그려 앉아 울부짖는 사람이다.[1]

이윤성이 망가지기 시작한 사건으로 이 사건 때문에 이윤성의 왼쪽 얼굴에는 끔찍한 화상 흉터가 생기고 말았다.

피해자: 이윤성, 이윤성의 할머니

주요 가해자: 박상철

2.1. 사건[편집]


박상철은 평소 극단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궁금하거나 새로 알게 된 것은 꼭 실험을 통해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고 그런 박상철은 항상 호기심이 생길 때마다 이윤성을 그 실험 대상으로 이용했으며 자신의 오줌과 음료수의 맛을 구분해 보라느니, 변비약이랑 설사약을 같이 먹으면 진짜로 장이 멈추는지 등등을 실험하며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을 강행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박상철은 이윤성의 집이 비자 다른 일진들과 함께 윤성의 집에 마음대로 놀러와서는 다른 일진들과 함께 놀던 도중 이윤성이 열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기약을 건네주게 된다. 그러나 그 감기약의 정체는 마약이였고 마약을 복용해버린 윤성은 완전히 맛이 가버리게 된다. 그러자 박상철은 이윤성에게 전자레인지에 수건을 넣으라고 시키자 제정신이 아니었던 이윤성은 전자레인지에 수건을 넣고 말았고 결국 전자레인지가 폭발하면서 집이 완전히 불타버리고 말았고 이 사고로 이윤성의 얼굴에는 큰 화상 흉터가 생기게 된다.

그날 이후 박상철은 경찰에게 이윤성이 마약을 하고 스스로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했고 이 탓에 이윤성은 마약을 하고 불을 지른 방화범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이 탓에 이윤성의 가족은 화재보험금을 받지도 못하고 이웃집에 손해배상까지 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만다.

심지어 그날 이후 박상철은 이윤성에게 투페이스라는 별명으로 부르면서 틱톡 라이브 방송으로 이윤성을 괴롭히는 건 물론 화재사고로 인해 치매가 심해진 이윤성의 할머니까지 라이브 방송으로 찍으면서 이윤성을 극악무도하게 괴롭히게 된다.

2.2. 결과[편집]


박상철은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3. 두 번째 촉법소년 복수[편집]


그야말로 송곳 위를 구르는 느낌이었다 비명을 질러도 끝나지 않는 불특정 다수에 의한 공포의 낙인

사람들은 비명을 듣지 않는다 자극적인 장면만 보고 '판단'할 뿐 누나는 그걸 알기에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인어공주 이야기에 대해 아는가?

인어공주는 바닷속 공주의 짝사랑을 담은 이야긴데

몇가지 특징이 있다

주인공이 누구보다 밝고 순수한 마음씨를 지녔다는 점, 그렇지만 목소리를 빼앗겨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라면 몇 안되는 새드 엔딩이라는 점이다 그 누구보다 어른스러웠던 누나도 결국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이윤성


운동 배웠다며?

내가 네 다리 병ㅅ 만들어 줄게

조영범

상징 타투는 인어공주이다.[2]

해당 사건으로 이윤성은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리고 말았고 본격적으로 정신이 붕괴되고 만다. 또 해당 사건이 밝혀지자 지금까지 이윤성의 복수가 너무 지나치다고 비판하는 독자들의 여론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의 괴롭힘이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피해자: 이윤성, 이나현

주요 가해자: 조영범

3.1. 사건[편집]


조영범이 이윤성의 누나에게 연심을 품었으나 이윤성의 누나는 거절했고, 그로 인해 화가는 조영범이 이윤성 누나의 다리를 잃게 만들었다. 또한 증거조작을 통해 이윤성의 누나가 마치 가해자인 것 처럼 만들었다.[3]

3.2. 결과[편집]


조영범은 압정이 깔려있는 수영장에서 압정이 몸에 여러차례 박혀 손상을 입었으며[4], 차를 타고 도주하던 도중
브레이크가 고장나[5] 가드레일을 받고 차가 산 밑으로 굴러떨어져 하반신마비가 된다.

4. 세 번째 촉법소년 복수[편집]


나는 그 날을 기점으로 지옥을 견뎌야 했다 물론 그 새끼가 겨우 지옥문을 여는 정도로 끝냈다면 나는 그 새끼를 조영범보다 더 ㅈ같은 새끼라고 표현하지 않았을 것이다

매일 기도했다

기도 말곤 방법이 없어서

한 명씩 한 명씩 처리할 때마다 기도했다

살아만 있어달라고

돌아오는 건 바라지도 않을 테니

살아만 있어달라고

그리고 말해주고 싶었다

돈이 사라진 건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 새끼가 잘못한 거라고

이윤성


윤성아

네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아?

너 찍혔거든

그런데 더 재밌는 건 뭔지 알아?

이렇게 찍혔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네 모습이야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네가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데? ㅋㅋㅋ

상철아, 영범아

우리 내년이면 촉법도 끝나는데 뭔가 ㅈ나 아쉽지 않냐

그러니까 내 말은... 너네 이윤성 알지?

그 새끼 가지고 한번 제대로 놀아보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해보는 거야

우리도 추억 하나쯤은 만들어 놔야지

문제? 그딴거 안 생긴다니까

우리 아직 ㅆ발 촉법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상철: 오, 민우 가방샀어?

여자 일진: 예쁘다~

으응~ 하나 샀어~

신민우

상징 타투는 기도하는 손이다.[6]

피해자: 이윤성, 이윤성의 어머니

주요 가해자: 신민우

4.1. 사건[편집]




4.2. 결과[편집]



5. 네 번째 촉법소년 복수[편집]



5.1. 사건[편집]



5.2.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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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윤성이 말하길 자기 할머니를 표현했다고.[2]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을 의미한다.[3] 이로인해 이윤성의 누나는 자살하고만다.[4] 부위는 얼굴, 팔, 다리 등이다.[5] 브레이크 뒤에 트로피를 놓아 눌리지 않게 했다.[6] 어머니가 돌아오길 기도하는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