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합체수 킹 오브 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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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킹 오브 몬스.png

신장 : 83m
체중 : 82,000t
출신지 : 일본
무기 : 클레메이트 빔, 본 실드, 본 테일, 샤크 팡, 암 파워, 비행 능력

영화 울트라맨 티가 & 울트라맨 다이나 & 울트라맨 가이아 초시공의 대결전최종 보스.

사탄비조를 뛰어넘어 울트라맨 가이아를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괴수를 만들겠다고 염원하던 초등학생 카시마다 히로시[1]가 인간의 욕망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붉은 구슬에 소원을 빌어 나타난 괴수. 히로시는 원래부터 괴수를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주변에서 괴수는 시대착오, 유치하단 이야기를 듣고 무시받자 화가 나서 현실에 괴수를 내보내 사람들에게 괴수의 강력함을 재인식시켜주려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는 컬러 찰흙으로 만든 괴수이며 히로시가 만든 괴수뿐만 아니라 와타루가 생각한 골익초수 바질리스의 날개를 등에, 코헤이가 생각한 거대턱해수 스큐라의 턱을 복부에 달고 있다.

눈 사이에 있는 붉은 결정체는 때때로 반짝하는 것처럼 위아래로 여닫는다. 점토인형일 때는 녹색이었지만, 실제로 나온 괴수는 파란색이다. 무기는, 발사방향의 물체를 모두 파괴하는 클레메이트 빔, 등의 날개 본 윙을 펴 포톤 에지도 되받아치는 방어막 본 실드, 꼬리인 본 테일을 사용한 공격, 적을 억누르는 턱 모양의 배 샤크 팡을 사용한 공격, 두팔에서 내보내는 괴력 암 파워, 등의 날개 본 윙을 펴서 마하 8의 속도로 날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본작의 전반전에서는 클레메이트 빔으로 타카야마 가무가 타는 XIG 어드벤처를 파괴하고 가이아 V2의 울트라 배리어도 깨는 정도의 실력을 보였다. 세계를 철저히 멸망시키는 것이 사명으로, 힘의 원천인 붉은 구슬에 담긴 욕망의 에너지가 늘어나갈 때마다 점점 강해지며 그 힘은 가이아 V2 이상이었다.

합체 상태로 울트라맨 가이아와 싸우다가 붉은 구슬의 어둠의 에너지에 지배된 히라마 유우가 이 세계를 파괴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면서 몸에서 바질리스스큐라가 분신처럼 분리해[2] 가이아는 3 VS 1로 괴수와 싸울 위기에 몰린다.

바질리스, 스큐라와의 연계로 가이아를 위기에 몰아넣으나 츠토무가 붉은 구슬에 가이아를 도와달라고 소원을 빌자 티가, 다이나가 나타나면서 형세가 역전되었다. 분신인 바질리스스큐라가 쓰러지자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화되었고 가이아의 포톤 스트림을 맞고 폭사한다.


3. 기타[편집]


아주 멋진 외형과 극장판에서 보여준 엄청난 미니어처 파괴씬 때문에 가이아 전체 괴수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인기괴수다. 가이아 극장판은 이 녀석을 보기 위해서 보는 것이라는 이야기마저 있다. 그러나 슈트를 다시 재현하기 힘들어 특촬 본편에서 재등장하지는 않고 주로 게임에서 재등장한다.

울트라맨 오브에서는 저글러스 저글러가 킹 오브 몬스의 괴수 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워낙 인기 있던 괴수였기에 향후에 슈트만 다시 재현할 수 있다면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후대 시리즈에서 재등장할 때를 기다려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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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울트라맨을 좋아하는 츠토무를 아직도 이런 걸 졸업 못하냐며 패거리와 함께 츠토무를 괴롭히는 일코를 하고 있었지만, 정작 츠토무에게서 붉은 구슬을 빼앗아 사탄비조가 나타나자 흥분하면서 사탄비조의 신장과 체중, 필살기까지 줄줄 읇는 여지없는 괴수 오타쿠 모습을 보인다. 괴수를 몰라서 사탄 뭐시기라 당황하는 패거리는 덤[2] 분리했다고 해서 킹 오브 몬스 본체가 사라지는 건 아니고 킹 오브 몬스도 남고 나머지 형태가 분신하는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