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고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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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선초의 무신. 본관은 해주 이며, 해주 최씨 대령군파의 파조이다. 생몰년 미상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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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함께 위화도 회군의 주요 공을 세웠으며, 1390년에 한양윤을 거쳐 판자혜부사 가 되고, 회군공신에 녹훈되었다.

1392년 조선이 건국되자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에 책록되었으며, 1393년(태조 2) 태조가 위화도회군에 공을 세운 이들을 재 포상했을 때 회군공신 3등에 책록되었다.

2.1. 대령군파 파조 (단) 본관 논란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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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해주최씨 대종회측에서 수양열전 편찬작업과 고증및 자료수집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기록에 해주 최씨 대령군파 파조인 최단이 본관이 해주가 아닌 경주로 잘못 되어있는것을 발견 하였다.(2006.06.23.) 그리하여 대종회측에서 직접 한국학 중앙연구원에 연락을 취해 이의를 재기 하였다. 이는 해주 최씨 대령군파 파조 최단이 경주 최씨 측에선 경주 최씨 광정공파의 파조로 모셔지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된것이었다. 그러하여 대종회에선 한국학 중앙연구원, 두산백과측에 직접 별첨 자료[2]를 제출하여 해주 최문 대령군파 파조 단의 본관을 해주로 정정 시키는데에 성공 하였다. 허나 어찌된 명문인지 2012년에 다시 대종회에서 확인해본바 경주최씨 측에서 이의를 재기하여 본관이 다시 이번엔 미상으로 된것으로 발견하였다. 해주최씨 대종회측에선 재이의를 재기하여서 다시 2012년말 해주로 본관을 완전히 정정 시켰다.

해주 최문 대종회 측에서 경주 최씨의 분파설을 부정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처
그런데 이 경우엔 1대를 30대로 가정하고 계산했을 시 문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30 x 9를 하면 270이 되고 최승로의 생년인 927에 270
을 더하면 1197년이 된다.
최단이 1200년 경에 출생했다는 말이 되는 셈인데, 해주 최씨의 계보대로 나이를 추산했을 때와 비교하면 무려 130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최단이 1330년 경 출생이 되려면, 9대가 평균 44.7세에 아들을 낳아야 하는 것이니, 사실로 믿기 힘들다. (403:9)

기록에 따른 해주 최씨에서 가장 최초의 족보는 1636년(인조 1
4. 병자호란이 일어난 그 해> 간행된 『병자보인데, 이 족보 이후로 1990년까지 7차례나 족보가 간행되었지 만, 최단의 이름은 한 번도 누락된 적이 없으며, 최단의 외가라는 동주(철원) 최씨의 족보에도 최단 은 '해주인'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반면 경주 최씨의 경우는 1734년(영조 10) 간행된 갑인보가 최초의 족보인데, 이 당시에는 최단의 이름이 없었으며,
43년 후인 1777년(정조 원년) 간행된 정유보 또한 역시 마찬 가지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1861년(철종 12) 간행된 『신유보」 부터 최승로의
9대손으로 실리기 시작했다고 하니, 근대에 변조된 이야기가 틀림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