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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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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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5년 전만 해도 머리카락이 풍성했었지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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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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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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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히어로 1, 2편에서는 S급 히어로 '일렉트릭'으로 등장한다. 어설픈 '크하하' 웃음소리를 내며 악당들을 멋있게 무찌르는데, 1편에서 히어로 협회장에 의해 마왕이 된 박스릴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2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데, A급 히어로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박스릴 앞에 나타나 그를 죽기 직전까지 만든다. 박스릴을 데리고 사라진 모락스 때문에 죽이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심장에 전기를 심어두어 금방 추격하는데 성공한다. 마왕 박스릴이 있는 아지트에 도착한 일렉트릭은 마왕이 여기 없다는 바알제붑의 말에 다시 떠나봐야겠다고 호쾌하게 답하지만, 바알제붑의 역할은 일렉트릭을 붙잡아두는 것이라 일렉트릭과 전투를 벌인다. [2]한편, 마왕의 흔적을 따라 협회장이 있는 곳으로 동료들을 데리고 나타난 일렉트릭. 그러나 마왕의 향이 협회장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느끼고 진짜 마왕이 협회장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이후 어설픈 '크하하' 웃음소리를 내며 협회장의 목을 번개처럼 빠르게 베어내는 것을 마지막으로 등장 끝.

내가 죽인 놈이 살아있다 편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공개됐다. 김민수의 말에 따르면 전화로 먼저 불러낸 게 최대멀이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돈이 없어서 '김기신 부를까?'라고 얘기만 했지 직접 불러낸 건 아니라고 한다. 타이머가 계속 줄어들자 다급해진 최대멀은 빨리 누구 죽일지 정하라고 하는데, 김민수가 강이슬을 죽인다고 하자 김민수의 의견에 동의하고 강이슬을 투표한다. 그러나 강이슬은 이민지와 함께 김민수를 투표했고, 박스릴만 남은 상황. 박스릴에게 누구 뽑을거냐고 묻지만 박스릴이 아무도 투표하지 않았다. 결국 타이머가 모두 끝나버리고, 투표를 끝내지 않아 결국 박스릴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전부 사망하게 되는데, 이때 이민지, 강이슬, 김민수는 독에 의해 사망하고 최대멀은 진보라처럼 전기에 감전당해 사망한다. 박스릴은 혼자 살아남는 듯 했지만 결국 박스릴도...

(23.06.16.) 사후세계 2 - 전쟁에 참전한 군인으로 등장하며, 살인을 하면 사후세계에서 형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군인들과 최대멀은 절규하며 최대멀은 "이럴거면 군대에서 말뚝 박지 말고 농사나 지을 걸"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본부는 중대장에게 무전기로 적군이 진입하고 있다며 말한다. 이런 상황에 중대장은 지금부터 너희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며,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돌아가라며 더 이상 자신은 너희들에게 모든 죄업을 뒤집어씌우고 싶지 않다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런 곳에서 인생 낭비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라며 자신은 이곳을 떠나지 않고 지키겠다며 늙은 자신이라도 이곳을 지켜야 너희들과 우리 가족들이 두 발 뻗고 자지 않겠다며 그동안 따라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이에 감명받은 최대멀과 나머지 군인들은 떠나지 않겠다며 최대멀과 나머지 군인들은 전쟁에 참전하러 간다.

젊은 꼰대 편에서는 군복을 입은 군바리로 등장한다. 정황상 잠시 휴가를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광화문 광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고딩 김민수와 진보라를 보고 요즘 고딩들은 개념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며 꼰대짓을 한다. 동료와 실컷 꼰대질을 하며 가버린 고딩들을 욕하는 사이 밥이나 먹으러 가는데, 그 모습을 회사에서 지켜보고 있던 30대 박스릴이 요즘 군바리들은 개념이 없다며 꼰대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