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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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의 코너. 2008년 7월 4일부터 2009년 3월 13일까지 방영되었다. 이창하, 김진곤이 고정으로 출연하였고, 반 고정으로는 원레 장유환이 있었으나, 나중에 이은형으로 바뀌었다.
최면 속 잠재의식에서 드러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코너이며, 김진곤이 최면술사 이창하한테 찾아가서 이창하가 최면에 걸어 김진곤이 최면에 빠져서 심한 고통에 시달려 발작하는 걸 소재로 삼은 코너이다.
이창하가 김진곤의 직업을 소개하고 김진곤한테 최면을 거는데[1] , 최면에 걸린 김진곤은 최면에 빠져 이창하가 하는 질문에 답하는데 무엇이 보이냐고 먼져 물으면 온갖 위험하거나 끔찍하거나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을 말하며 무서워 발악하기 시작한다. 그럴때마다 최면술사가 그를 어떻게든 진정시키기 위해 온갖 좋은 말로 바꾸며, 조금이나마 진정 돼서 무언가를 할려고 하면 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언성을 높여 괴로워하는 김진곤의 모습이 백미.
후반으로 가서는 김진곤이 제대로 해보지를 못한 직장인으로 자주 나오는데, 최면에 걸려 이룰 것 같은 예감을 갖고 시도해 보는데, 해낸 것 같아고 생각하지만 곧바로 실패하고 더더욱 고통스러운 일만 생겨서 괴로워한다. 결국 이런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최면을 풀어 달라고 하는 걸로 끝난다.
김진곤의 직업은 원레는 곰인형을 싫어하는 어린이로 고정되었다가 후반부로 가서는 항상 바뀌며, 어린이로 나오기도 하고, 여러 직장인, 심지어 여장을 하고도 나오기도 한다. 또한, 이 코너는 훗날 웃찾사 시즌 2에서 맹활약해 인기를 얻은 김진곤이 처음으로 히트쳤던 코너이기도 하다.
7월 11일, 12월 12일, 2월 20일, 3월 6일에는 편집 되었다.
2009년 3월 13일을 끝으로 8개월만에 종영하였다.
동년에 나온 코너 중 내일은 해가 뜬다, 엘비스와 마릴린, 강가야 현가야, MC리의 믿거나 말거나, 공공의 편 등과 함께 쇠퇴기에 들어선 웃찾사에서 그나마 큰 호평을 받았던 인기 코너이기도 하다.
최면술사.
손님으로 온 김진곤한테 최면을 걸어 못해낸 일을 해내게 하기 위해 온갖 수법을 써서 최면을 걸어보지만 김진곤을 더더욱 괴로워하게 만든다.
손님.
최면 대상자이며, 무엇하나 이뤄낸 일이 없어서 이창하를 찾아가 최면에 빠지게 되는데, 오히려 더더욱 일이 안풀리고 괴롭고 험한 일들만 발생해 고통에 시달린다.
심리전문가 유봉.
김진곤을 진정시키기 위해 코너가 끝날 무렵에 나타나 김진곤을 진정시켜 주는 척 하면서 은그쓸쩍 김진곤을 약올리고 더 괴롭게 만든다.
이창하의 동료 여직원.
장유환이 하차하고 중반부에 새로 들어왔다. 이쪽도 코너 마지막에 김진곤을 약올리는 역할이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이와 비슷한 코너가 초창기에 나온 적이 있었다.
이창하는 이 코너 이후로는 별다른 히트를 내지 못하고 개그계를 떠났다. 나머지 출연진 3명은 최소 히트작 2개 이상은 나왔지만 이창하는 히트작이 이 코너 하나 뿐이니 더 묻어갔다.
1. 개요[편집]
웃찾사의 코너. 2008년 7월 4일부터 2009년 3월 13일까지 방영되었다. 이창하, 김진곤이 고정으로 출연하였고, 반 고정으로는 원레 장유환이 있었으나, 나중에 이은형으로 바뀌었다.
최면 속 잠재의식에서 드러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코너이며, 김진곤이 최면술사 이창하한테 찾아가서 이창하가 최면에 걸어 김진곤이 최면에 빠져서 심한 고통에 시달려 발작하는 걸 소재로 삼은 코너이다.
이창하가 김진곤의 직업을 소개하고 김진곤한테 최면을 거는데[1] , 최면에 걸린 김진곤은 최면에 빠져 이창하가 하는 질문에 답하는데 무엇이 보이냐고 먼져 물으면 온갖 위험하거나 끔찍하거나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을 말하며 무서워 발악하기 시작한다. 그럴때마다 최면술사가 그를 어떻게든 진정시키기 위해 온갖 좋은 말로 바꾸며, 조금이나마 진정 돼서 무언가를 할려고 하면 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언성을 높여 괴로워하는 김진곤의 모습이 백미.
후반으로 가서는 김진곤이 제대로 해보지를 못한 직장인으로 자주 나오는데, 최면에 걸려 이룰 것 같은 예감을 갖고 시도해 보는데, 해낸 것 같아고 생각하지만 곧바로 실패하고 더더욱 고통스러운 일만 생겨서 괴로워한다. 결국 이런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최면을 풀어 달라고 하는 걸로 끝난다.
김진곤의 직업은 원레는 곰인형을 싫어하는 어린이로 고정되었다가 후반부로 가서는 항상 바뀌며, 어린이로 나오기도 하고, 여러 직장인, 심지어 여장을 하고도 나오기도 한다. 또한, 이 코너는 훗날 웃찾사 시즌 2에서 맹활약해 인기를 얻은 김진곤이 처음으로 히트쳤던 코너이기도 하다.
7월 11일, 12월 12일, 2월 20일, 3월 6일에는 편집 되었다.
2009년 3월 13일을 끝으로 8개월만에 종영하였다.
동년에 나온 코너 중 내일은 해가 뜬다, 엘비스와 마릴린, 강가야 현가야, MC리의 믿거나 말거나, 공공의 편 등과 함께 쇠퇴기에 들어선 웃찾사에서 그나마 큰 호평을 받았던 인기 코너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편집]
2.1. 이창하[편집]
최면술사.
손님으로 온 김진곤한테 최면을 걸어 못해낸 일을 해내게 하기 위해 온갖 수법을 써서 최면을 걸어보지만 김진곤을 더더욱 괴로워하게 만든다.
2.2. 김진곤[편집]
손님.
최면 대상자이며, 무엇하나 이뤄낸 일이 없어서 이창하를 찾아가 최면에 빠지게 되는데, 오히려 더더욱 일이 안풀리고 괴롭고 험한 일들만 발생해 고통에 시달린다.
2.3. 장유환[편집]
심리전문가 유봉.
김진곤을 진정시키기 위해 코너가 끝날 무렵에 나타나 김진곤을 진정시켜 주는 척 하면서 은그쓸쩍 김진곤을 약올리고 더 괴롭게 만든다.
2.4. 이은형[편집]
이창하의 동료 여직원.
장유환이 하차하고 중반부에 새로 들어왔다. 이쪽도 코너 마지막에 김진곤을 약올리는 역할이다.
3. 김진곤의 직업 및 최면 속에서 시달린 고통[편집]
4. 기타[편집]
개그콘서트에서도 이와 비슷한 코너가 초창기에 나온 적이 있었다.
이창하는 이 코너 이후로는 별다른 히트를 내지 못하고 개그계를 떠났다. 나머지 출연진 3명은 최소 히트작 2개 이상은 나왔지만 이창하는 히트작이 이 코너 하나 뿐이니 더 묻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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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면을 걸때 하는 대사가 니꽐라라고 말하며 재스쳐를 취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당시 유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