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재(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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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선재.jpg
출생
1895년 10월 4일
강원도 강릉부 남일리면 입암동
(현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사망
1953년 9월 26일
강원도 강릉군
상훈
건국포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2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최선재는 1895년 10월 4일 강원도 강릉부 남일리면 입암동(현 강릉시 입암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2일 강릉에서 조대현(曺大鉉)·김진숙(金振淑)·최선근·최돈옥·최선호(崔善浩)·정식화(鄭軾和)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였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100여매의 태극기를 창호지와 곶감꼬지로 만들어 장터에 모인 시위군중에게 배포하면서 수백명의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높이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14일 함흥지방법원 강릉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강릉에서 조용히 지내다 1953년 9월 26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최선재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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