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비정규직 철폐 만원공동행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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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비정규직 철폐 만원공동행동, 줄여서 '만원행동'은 민주노총이 주관한 사회운동 단체이다. 2017년 4월 5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출범을 알렸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저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고 나섰다.

1.1. 1차 집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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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에 열렸다. 명칭은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 보장! "지금 당장" 촛불행동'.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열린 첫 집회이며, 동시에 대한민국 경찰청이 지난 26일 "집회현장에 경력은 최소한 배치하고 차벽·살수차를 원칙적으로 배치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열린 첫 대형 집회였다. 주최 추산 6000명, 경찰 추산 2천500명이 참가했다.

1.2. 2차 집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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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개최되었다. 명칭은 '최저임금 만원 실현 6.17 걷기대회 '만원:런''. 주최 추산 1000명이 참가했으며, 경찰 추산 참가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