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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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출제오류의 분류
3. 출제오류 사건


1. 개요[편집]


특정 시험에서 잘못된 문제를 내 놓는 것이다.

국가시험이나 대규모 입사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시험에서 출제오류가 나타나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다. 심지어 시험 문제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출제오류 사건이 일어날 정도이면 말 다했다. 그래서 출제오류가 밝혀지면 출제자로서는 그야말로 犬망신.

시험을 모호하고 어렵게 만들려고 할수록 출제오류가 강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유난히 출제오류가 많이 발생한다.

학교 시험에서도 위와 같은 이유로 발생하는데 이런 류의 출제오류를 일으킨 교사는 시말서를 쓰고 학생들에게는 변태로 낙인 찍힐 수 있다.


2. 출제오류의 분류[편집]


크게 두가지 사례가 있다.
  • 복수의 정답: 하나의 정답만을 상정한 문제에서 실제로는 복수의 정답이 가능해지는 사례이다. 제일 유명한 사례로는 무즙 파동이 있다.
  • 정답이 없음: 위 복수정답과는 반대로 문제를 잘못 내서 실제로는 정답이 아예 없는 사례이다. 이 경우에는 보통 전원정답 처리를 하게 된다.
  • 잘못된 정답: 정답으로 상정한 해답지가 잘못된 사례이다. 2019학년도 6월 고2 학평의 수학가형 30번문제 해당하며 고2 시험지라 어느정도 묻히긴 했지만 역대 수능 모의평가 등에서 출제된 문제 중 가장 변태스럽고 어려운 문제로 꼽힌다.[1]

이외에도 아래의 케이스도 있다.

3. 출제오류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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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전부 다 충족하는 경우의 수를 추려내는 작업이 도저히 손으로 풀 수 없는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해설 강의를 찍는 어느 강사도 매크로를 돌려서 풀어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