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메(나츠메 우인장)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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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의 등장 요괴.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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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부적을 붙이고 있는 여성 인간형 요괴.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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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つばめ:제비)에서 유추가 가능하듯 원래는 제비의 새끼였다. 어느 날 둥지에서 떨어진 것을 인간이 구해주었는데 인간의 냄새가 묻은 츠바메때문에 둥지 자체가 버림을 받아 주변 형제자매는 하나씩 죽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자기까지 죽게되고 요괴가 되고말았다. 그러나 요괴가 된 자신에게도 매일 밥을 주는 인간 남성[1]을 사모하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후타바 마을은 댐이 되었고, 힘이 약한 츠바메는 자력으로 댐 바닥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뭄이 찾아와 댐 바닥이 드러났을때 지나가던 나츠메에게 달라붙어서 댐을 빠져나온다.

자신이 살 던 후타바 마을이 가라앉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보고싶어 했으며, 나츠메의 친구 키타모토의 도움으로 그의 행방을 찾을 수 있었다.

찾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자기는 평범한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요괴였기에, 옆에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말을 걸어도 듣지 못하자 상심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나츠메가 인간으로 둔갑할 수 있는 기모노를 얻어서 주게된다.

마을 축제에서 그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비가 내려서 후타바 마을은 다시 댐 아래로 가라앉는다.

이후 행방은 불명. 댐 바닥으로 돌아갔을 수도, 아니면 야옹 선생의 말처럼 성불했을 수도 있다.

4.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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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메 타카시

• 타니오자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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