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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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원시 조류. 속명의 뜻은 '캐나다의 새'.
2. 상세[편집]
학명 그대로 화석이 캐나다에서 발건되었다. 화석은 3개의 경추와 1개의 미추, 2개의 대퇴골뿐이지만, 크기를 추정한 결과 몸길이가 2.2m 정도로 사람보다도 더 큰 크기, 헤스페로르니스류 중 가장 거대했다.
카나다가가 발견된 지역은 누나부트의 바일롯 섬으로 꽤 북부 지방이었는데, 이를 보아 근연종들보다 차가운 바다를 선호하여 당시에는 온대 또는 아한대 지역이었던 극지방의 바다에서 주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해당 개체의 사인은 불명이고, 단순히 해류에 극지로 밀려온 것일 수도 있기에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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