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쿠라코코마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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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kura-koko-mae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에 있는 에노시마 전철 에노시마 전철선의 역이다.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으로 무인역이다. 아침에는 통학 수요가 많은 관계로, 역무원이 임시로 파견된다. 역 앞이 바로 바다라서 바다를 보기 좋은 곳에 속한다.
개통 당시에는 닛사카역(日坂駅)이었으며 1953년에 지금의 역명으로 바뀌었다.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능남고교앞역"이 이곳이다. 이 역 바로 앞에 있는 건널목도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메모리즈 오프 2nd에 등장하는 역 중 "사쿠라미네역"의 모델이 되는 역이기도 하다.
2. 역 주변 정보[편집]
역 바로 앞은 '시치리가하마'(七里ヶ浜)로 불리는 해안이며 맑은 날에는 후지산이나 보소 반도, 이즈오시마도 보인다고 한다. CM이나 드라마 촬영지가 되는 일이 많다. 북쪽에는 주택가가 들어서 있으며, 역명의 유래가 된 가나가와현립 카마쿠라 고등학교[1]는 북동쪽으로 200m 거리에 있다.[2] 그 외 성테레지아 병원 등이 있다.
그 외에 근처에 있는 히사카(日坂)에서 카마쿠라고교앞 1호건널목(鎌倉高校前1号踏切)을 내려다보는 풍경은 일본의 광고,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 수도 없이 출현하여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3. 승강장[편집]
역 바로 앞에 해변이 자리잡은 관계로 IC카드 단말기에 염해 방지 케이스를 씌워 놓았다. 그러나 카드 찍는데는 지장은 없다.
4. 일평균 승차량[편집]
2018년 기준 에노시마 전철선 15개역 중 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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