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몬스터길들이기)

• 기타 문서: 폭룡의 시, 폭룡족, 마계대전

1. 소개[편집]

---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게임 파일명은 Mob_kaiser.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편집]

---

5,6,7성 게임 원화와 5,6성 설명은 추후 추가 예정

2.1. 카이저 (5성)[편집]

---

2.2. 폭룡단 카이저 (6성)[편집]

---

2.3. 폭룡주 카이저 (7성)[편집]

---

소개 영상

일러스트

인게임

「 내가 바로 카이저다! 」

2016년 6월 30일 불멸자 업데이트로 로제와 함께 최초로 등장 한 불멸자 캐릭터다.

충격적인 패시브와 불멸자 스킬을 지니고 있는데, 불멸자 스킬로 안나를 능가하는 방어 버프를 영구히 걸어주는 데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부활이라는 말도 안 되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 죽이기도 힘들다.[1]

2016년 7월 초 상황에서는 36렙만 되어도 팀대/영대/길대에서 치명타 무시라는 말도 안 되는 불멸자 스킬에, 한번 죽었을 경우, 한참 동안 시체 상태로 뜸 들이다가 적의 스킬을 다 빼주고 완벽한 상태로 부활하는 패시브에, 적들의 입장에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공격능력과 해로운 효과들로 중무장 한 스킬 등등, 특히, 폭룡풍은 전부 명중시키면, 총 계수 1200% + 체력피해 40%라는 흉악한 피해량을 자랑해서 40레벨 10강 카이저의 폭룡풍을 한 대 맞으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치명상이다. 그야말로 방어, 보조, 공격 등등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방어형의 위엄을 뽐내며, 대활약을 할수 있기 때문에 제 성능을 발휘할려면 40레벨 10강이 필요한 로제보다 인기가 있다.

로제가 비난을 받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카이저의 저렙 효율 때문이다. 유틸성 덕분에 32렙부터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하지만, 로제는 캐릭터 자체가 프리딜러이기 때문에 기본 스텟이 출중해야하며, 로제가 카이저 못지 않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려면 40레벨 10강이 필요하다. 분명, 이런 스펙을 갖추게 되면 로제의 프리딜링 능력은 굉장하다. 38레벨로도 로제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엔 약간 부족한 수준이라, 로제는 잠재력까진 좋지만, 저렙 효율로 인한 접근성이 카이저에게 한참 못 미친다. 그 반면에 카이저는 높은 스텟이 강요되지 않는 효과들인, 치명타 무시, 부활 어그로, 부활로 인한 투구 초기화, 체력피해, 해제가 두루두루 갖춰져있기 때문에 조금의 투자로도 빠른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스텟 효율이 안 좋다면, 그것도 결코 아니다. 당연히 최대 스펙이 갖춰지면 더 좋다. 막강한 계수, 최고의 기본 방어력, 공격형 뺨치는 공격력으로 잠재력이 로제보다 안 좋은 게 아니다.

다만 새로운 천계 불멸자 출시와 로제 상향 후 다른 불멸자들은 올라운더 기질을 보이지만 카이저는 팀대 특화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무조건 우선적으로 키워야 할 불멸자는 아니다. 물론 팀대전만큼은 사기이기 때문에 팀대전 유저라면 꼭 키워야 할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록산느가 출시되고 고유장비가 등장 이후 어그로를 뺏어오기 힘든 점과 불멸자 스킬 이외의 팀에 기여하는 유틸성이 모자라다는 단점이 나오면서 기용률이 무척 줄어들었다. 이후 록산느의 하위호환이란 소리를 듣기는 침체기도 있었지만[2] 불멸자의 레벨 제한이 44로 올라감에 따라 또 다시 채용률이 올라가고 있다. 특히 팀대전 금지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일부 사기 캐릭터들을 대체용으로 사용되며 고유장비가 대세인 현 시점에서 방낮, 공낮 어글을 무척이나 잘 잡게 되었다.[3] 챌린저 이상의 최상위 티어에서도 널리 활약 중이며 특히 베르나와 같은 조합에서 상당히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또 미나의 고유장비 출시로 원래 초월당시 파트너이던 미나의 안정성을 상당히 올려주기에 미나를 어글러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조합해주는 것이 좋다.

화사의 출시로 다시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화사의 파트너로는 깡딜을 높여주고 빗나감을 없애주는 로제나 탱킹력을 보완해주는 카이저가 주로 붙게되면서 부활 패시브로 일시적으로 어그로까지 끌어 올 수 있는 등 로제와 함께 화사에게 가장 잘 맞는 파트너. 그리고 치명타 비중이 높은 화사에게 가장 큰 난적 또한 바로 이 카이저이다.
아직까지 리뷰는 없지만 카이저의 고유장비가 2017년 12월 14일에 등장했다.

고유장비가 등장하고 말 그대로 미쳐날뛰기 시작했다. 고유장비로 스킬 계수와 스텟이 폭풍상승하고 경직무시까지 달아버린지라 작정하고 패기시작하면 어지간한 공격형 수준의 딜을 뽑아내는데 정작 자신은 초치,치명무시 패시브,불멸자기술의 방어력 보정으로 더럽게 안죽는 이기적인 상성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엘레오놀의 등장으로 해제가 다시 판을 치면서 무적으로 탱킹을 하는 록산느 설호랑에 비해 피해는 입더라도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는것도 장점. 아예 이 둘을 서로 보완해주기 위해 설호랑-카이저를 한군데에 넣는 것이 현재 메타.

또 특이하게 저레벨 고유장비도 전략적으로 이용하기 아주 좋은데 저레벨 고유장비로 스펙을 극한으로 낮춰 방,공낮 어그로를 주는 것. 스펙이 낮아도 부활과 불멸자 스킬로 강력한 탱킹이 가능한 카이저이기에 가능한 전략이다.

여담으로 출시 이후 단 한번도 PVP 주류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꾸준한 강캐중 하나이다. 출시 초기에는 초월캐들의 스펙이 고만고만 한데에다 32만 찍으면 사기적인 불멸자 스킬+낮어글 가능의 특성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저렙임에도 단박에 메타로 들어섰고 고유장비 출시 이후도 주춤하나 싶더니만 금지제 도입과 카다베라는 희대의 날먹조합으로 팀대를 평정하고 또 밀린다 싶으니 레벨 확장으로 다시 어느 덱에나 보이는 불멸자로 등극 이후 수호신장 출시로 또 주춤하나 싶더니만 화사의 카운터임이 밝혀지고 이후 고유장비 출시로 단박에 다시 톱메타로 떠올랐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로제도 상향 이후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것을 보면 개발진이 초기 불멸자만 편애하는것 아닌가 라고 의심이 들 정도...

그러나 방어 캐릭 때려 잡으려고 만든 묵현과 영강에게 좀 피해를 봐서 위상이 좀 추락한 상태. 저 둘의 스킬이 카이저에게 정말 까다로워서 상대하기 힘들다. 이건 같은 방어 메타 선봉인 파라오, 록산느, 설호랑도 같이 겪고 있는 문제.[4] 그런데 이마저도 명강 ,묵현을 상대로 강한 화사의 무신장비가 등장하면서 설호랑-카이저-화사로 다시 떠오르는중. 이정도면 그냥 관짝 브레이커다...

이렇듯 훌륭한 불멸자 스킬과 나쁘지 않은 딜링,어그로 능력으로 pvp에 꾸준히 모습을 비치는 전통의 강캐이다. 로제가 딜러 카마엘라가 딜과 유틸을 겸비한 서포터라면 카이저는 아군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탱커로 입지를 굳혔다 할 수 있다.

2.4. 폭룡신주 카이저 (현신)[편집]

---

9월 4일 현신이 되어 팀대에서 미쳐 날뛰고 있다.

2.4.1. 상성[편집]

---

• 마성의 악사 묵현

• 멸하지존 유진

2.4.2. 조합[편집]

---

• 마성의 악사 묵현

2.4.3. 컨텐츠 별 평가[편집]

---

3. 설정[편집]

---

로제가 카이저를 동생이라고 했다. 하지만 남매인건지 카이저가 로제보다 어린건지는 불명

4. 대사[편집]

---

볼드체는 등장 대사.

내가, 카이저다!

하하하! 우리 마계에 비하면 너희들은 정말 약해!

버텨봐라. 수천년, 마계에서 쌓아 올린 내 주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