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르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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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령왕의 딸의 등장인물.
벨레니국의 왕국 기사단 단장이다. 유희중인 드래곤이며, 해인의 조력자 역할이다. 덤으로 남주인공 역할도 맡고있다.
2. 생김새[편집]
깊디깊은 심해의 바닷빛처럼 검푸른 머리카락에 무엇이든 꿰뚫어 볼것만 같은 새파란 눈을 가진 블랜차드 후작은 남자다은 매력을 물씬 풍기는 강인한 인상의 미남이었다.[2]
3. 성격[편집]
능글맞고 장난끼 많다. 자책하는 해인에게 정신차리라며 일침을 놓을땐 평소의 능글맞은 모습은 사라지고 진지한 모습이 되기도 했다.
4. 인간관계[편집]
4.1. 정령왕들[3][편집]
해인의 보호자 겸 보디가드, 해인을위해 달려나오는걸 볼 때마다 재미있다.
4.2. 해인[편집]
짝사랑 상대, 정령왕의 딸이라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함께 있다보니 꽤나 마음에 드는 존재. 작가의 후속작 아사랴에선 주인공인 비스닉이 해인과 같이다니자 질투하며 노려보고 비스닉에겐 대놓고 쌀쌀맞게 굴기도 했다.
5. 존재의 이유?[편집]
왕국 기사단의 기사단장이자, 유희 중인 드래곤이다[4]. 존재하는데 큰 의미는 없는데, 리건의 용도는, 드래곤이 얼마나 강한 생명체인지 알려주고, 이 세계에 오고나서는 줄곳 무성이었던 해인의 성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것 뿐이기 때문이다.
6. 작중행적[편집]
6.1. 시즌2[편집]
6.2. 아사랴[편집]
3권 비스닉과 웃으며 대화하는 해인을 보고 재미있다며 웃음을 짓는다.
3권 해인과 둘이 대화하려는 비스닉의 말을 계속하여 끊고 이에 화가난 해인이 비스닉을 침실로 대려가 대화하려 하자 오해하여 따라가겠다고 말하고 해인이 거절하자 손대기만 해보라는 눈빛으로 비스닉을 노려본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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