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 오스번 엠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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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령왕의 딸의 주인공.
하프엘프 어머니 주디스 오스번과 엘라임의 힘으로 태어난 정령 혼혈이다.
마족과의 계약으로 인해 주디스는 죽게 되고 엘라임은 충격으로 해인을 차원 이동으로 지구로
이후 수영장에 있는 엘라임이 열어둔 차원으로 빠지며 머리색이 바뀐다. 지구에선 여성으로 살다 원래 태어난 차원으로 돌아오면서 무성이 된다. 사람들이 남자로 착각한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얇은 로우 포니테일을 한 신비한 푸른색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처럼 신비한 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 위에는 작은 바보털이있다. 주변사람들은 남성이라고 오해한다. 첼릿의 언급에 따르면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여성체일 때는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매우 아름답다. 작중 공식 세계관 최상위 미녀.
2.2. 성격[편집]
주인공답게 오지랖이 넓고 멘탈이 약하며 많이 답답하다.
강한 능력이 있음에도 자신보다 약한 자[6]에게 의지하는가 하면, 정령왕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정도로 과하게 의존한다.
상당히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고, 싸가지도 좀 없고, 일관성도 없고, 보는
2.3. 뛰어난 정령술[편집]
아버지가 물의 정령왕인만큼 그의 핏줄 해인은 당연하다시피 뛰어난 정령사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마법진 없이 기운만으로 무려 최상급 정령을 소환해낸다[8]. 계약도 하지 않은 상~하급 정령들도 아무렇지 않게 소환한다. 최상급 정령 넷을 한번에 소환해 싸우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기운을 보유하고있다.
하지만 정령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작중에 주인공보다 더한 먼치킨들[9]이 대거 등장하는 덕에 강함이 부각되지 않는다.
2.4. 성별[편집]
정확한 성별은 여성도 남성도 아닌 무성이다.
이세계로 넘어오며 가슴이 평탄해져(!) 주변인들은 해인을 여리여리한 남성으로 착각한다. 유일하게 조엘만이 해인이 무성이란걸 알아차린다.[10]
원래 이세계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거주할 때에는 여성이라는 정확한 성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 무성이 되었을 때 큰 혼란을 느끼고, 자신을 남자로 착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3. 능력[편집]
3.1. 정령술[편집]
해인이 이세계로 넘어와 가장 처음 배운 능력이다.
금수저 핏줄덕에 쉽게 정령들을 부린다.
대부분의 일은 엘레스트라,노에아넨,실레스틴,셀레아나를 소환해 해결한다.
3.2. 마법[편집]
3클래스의 마법을 사용한다.
멕알파인 공작가의 저택에서 노만 스튜어트에게 교육받아 3클래스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체 변형 마법을 사용해 가슴의 크기를 키워 여성처럼 보이게 하며, 새클턴 정글에서는 힐링마법까지 구사하였다.
3.3. 검술[편집]
멕알파인 공작가에서 맞고 있던 해인의 체력을 길러주기 위해 가르쳐 주었다.
공작가 스토리 이후에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다.
4.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인 오스번 엠브로스/작중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계약한 정령[편집]
5.1. 실레스틴[편집]
바람의 최상급 정령이자, 해인과 가장 처음으로 계약한 정령이다.
주로 길찾기를 담당한다.
자신 이후로 계속해 최상급 정령을 소환해내는 해인을 신기해한다.
5.2. 노에아넨[편집]
땅의 최상급 정령이다.
소설에서는 분량이 많지 않았으나 웹툰으로 넘어와 각색되면서 다른 땅의 정령들의 분량을 본인이 다 가져갔다.[11]
해인의 첫 키스를 강탈해간 범인이다.[12]
5.3. 셀레아나[편집]
불의 최상급 정령이다.
해인의 장거리 이동을 돕는다.
첫 등장에는 다른 정령들과 다를 바 없이 정령어로 대화하다가 이종족 구출편에선 갑자기 "화르르르륵.[13]" 이라 말한다. 이 부분은 설정구멍이다.
5.4. 엘레스트라[편집]
물의 최상급 정령이다.
해인들 등에 태우고 날거나, 엘라임의 말을 전해주곤 한다.
해인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주고 멘탈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인간관계[편집]
엘라임, 이프리트, 실피드, 노아스를 제외하면 사이가 가까운 존재로는 호위무사 듀비, 첼릿, 드래곤인 리건 정도가 있다.
6.1. 가족[편집]
이 작품의 스타트를 끊은 일등공신이자 해인의 친어머니.
아무리 오래 사는 하프엘프라도 정령왕 엘라임과 함께 할 수 없다는걸 알고 엘라임이 외로워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해인을 낳고 사망한다. 해인에게 남긴 편지에 사실은 셋이 함께이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단 하나뿐인 가족이자 해인의 친 아버지.
주디스가 해인을 낳고 죽자 해인을 원망하며 동해에 던져버리고(!) 18년이 지나서야 원래 세계로 데려온다. 정령을 잘 다루지 못하는 해인을 타박하고 정령을 보며 유령이냐는 해인의 말에 화가나 해인을 때린다. 후에는 해인을 괴롭히면서도 남이 해인을 건드리면 나타나 참교육을 해준다.
- 한국의 부모님
주워온 자식인 해인을 친 아들인 해민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하며 길렀다고 한다.
6.2. 정령왕[편집]
불의 정령왕이자 자칭 해인의 삼촌.
해인에게 호의적인 정령왕들 중에서 특히나 더 호의적인 정령왕이다.
언제나 웃는얼굴로 해인을 대한다. 해인을 부르는 호칭은 아이.
바람의 정령왕이자 자칭 해인의 큰아버지.
다른 정령왕들처럼 해인에게 호의적이지만 해인을 처음 보았을 때 천한 잡종이라 말한다.
땅의 정령왕이자 자칭 해인의 고모.
해인의 볼을 꼬집기도 할 정도로 친한 사이.
6.3. 호위기사[편집]
- 첼릿 지라르
주디스에게 은혜를 입어 갚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해인이 나타나고 주디스가 죽었다는걸 알고 자식 해인에게 은혜를 대신 갚겠다며 전속 호위기사가 된다.
엠브로스 백작의 블루엘프 호위기사이자 남주 후보.
베지테스크 상회에서 노예로 잡혀있던걸 구해줬지만 경계를 풀지않고 재갈을 풀면 혀를 깨물으려 하고 벽이 있으면 머리를 박으려고 하던 중 해인을 보고 경계를 풀어 해인이 자신이 은인이라 생각해 은혜를 갚겠다며 따라다닌다.
6.4. 귀족계[편집]
- 조엘 멕알파인
노예가 되기 싫어 도망가던 해인을 자결한다고 착각하고 잡아 멕알파인 공작가에 취직시킨 인물이다.
해인이 무성이란걸 알고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다.
벨레니국 왕국 기사단장이자 유력한 남주 후보.
해인에게 직접적으로 들이대는 남주 후보다. 진짜 정체는 드래곤이다.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해인에게 교훈을 주기도 한다.
- 이브스헴 엠브로스
초반엔 권력에 눈이 멀어 해인을 죽이려하다 자신의 딸을 구해준 해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조력자가 된다.
6.5. 그 외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령왕의 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해인의 정체를 아는 인물[편집]
정령왕의 딸이자 한국의 인물이란 것을 숨기며 살지만, 모종의 이유로 알게 된 사람들이 있다. 해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친아버지이자 해인을 바다에 버린(...) 장본인인지라 당연하다시피 알고 있다.
아버지와 같은 정령왕이기도 하고 해인과 자주 붙어있기에 알고 있다.
드래곤이기에 대충 기운으로 느끼고 있다가 연회장에서 아버지의 발언으로 알게 되었다. 처음엔 믿지 못하였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자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 칸 콜트페이스
7.1. 본편 외[15][편집]
- 비스닉 팔라디노(이제희)
- 미사엘
- 하나냐
- 마왕
8. 2차 창작[편집]
작품의 주인공답게 엮이는 인물이 한 둘이 아니다. 대표적인 커플링으로는 작중 남자 주인공 후보들 리건해인,듀비해인,조엘해인[16] 그 외에는 엘라해인[17],이프해인,실피해인,해민해인 등등이 있다.
9. 기타[편집]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웨딩피치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세일러 우라누스,턱시도 가면[18]을 좋아했었다고 한다.
- 정령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배설을 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4:50:15에 나무위키 해인 오스번 엠브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¼인간,¼엘프,½정령이다.[2] 마지막화 에서 드래곤의 마법으로 여성이 된다. 하지만 매우 완성도 높은 변신마법일 뿐 이지 완전히 여성이 된 것은 아니다.[3] 작중에서 몇년이 지났는지 언급하지 않음[4] 원작 소설에선 엘라스트라라고 잘못 쓰였다.[5] 본편이 아닌 후속작 '아사랴'의 등장인물들.[6] 듀비,첼릿.[7]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에 떨어져 고생 가득한 삶을 살았으니 이해간다는 의견도 있다.[8]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소환해내서 별 것 아닌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최상급 정령은 정령사들 사이에서 전설로만 내려져오는 존재라는 언급을 보면 해인이 얼마나 먼치킨인지 알 수 있다[9] 엘라임,이프리트,노아스,실피드,리건[10] 사실은 해인이 목욕할 때 옷을 전해주러 갔다가 맨몸을 보게 되어 알았다고 한다.[11] 예시로는 노아스와 해인이 처음 만났을 때 고구마를 가져다주는 역할과 새클턴 정글에서 독개미를 막아서는 역할이 있다.[12] 사실 계약을 위한 스킨쉽이니 본인은 별 신경쓰지 않는다.[13] 해석: 인간 마법사들 수준이 이정도라니.[14] "이 세계 식으로 이야기하면 내 자식이지"[15] 본편이 아닌 후속작 '아사랴'의 등장인물들.[16] 그 시절 감성이 가득한 남주다 보니 20년대 시점에선 영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다[17] 이 경우에는 근친상간이 되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18] 이 때문에 세일러 문을 싫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