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도니아 의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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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and”(흔들림 없이)

- 칼레도니아 의용군의 게일어 구호

Caledonian Volunteer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아리아드나 소속 주둔군.

1. 배경 스토리
2. 능력치



1. 배경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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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치구이 블로그

“Kittle folk are the Volunteers/ They ride wi’ over mony spears”

- 스코틀랜드 전통 민요의 칼레도니아 개사[1]

외국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스코틀랜드의 오랜 전통이다. 머나먼 이국의 땅에서 죽어간다 한들, 그들은 자기 조국을 수호하며 죽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칼레도니아 의용 국토 방위군은 분리주의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왔을 당시 창설되었다.

현재 칼레도니아 의용병들은 다른 아리아드나 군과 합동작전을 펼치는 칼레도니아군의 중추로 거듭났다. 그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의용군은 특정 지역이나 혈족을 중심으로 편성되며, 의용병 연대의 식별 구호에는 부대원들의 혈족을 나타내는 상징이 함께 새겨져 있다. 다른 여러 전열 보병 연대처럼 칼레도니아 의용군 역시 강력한 단결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들이 다른 부대보다 우월하다고 여긴다.

이들 의용군의 출신지는 매우 다양하다. 도시의 슬럼가에서 희망없이 살다 필사적인 심정으로 입대한 이들도 있고, 광산업에 종사하며 단련된 이들도 있다. 다른 칼레도니아 부대처럼 혈족 출신들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칼레도니아인들 사이에서 이들이 문제아 무더기 취급 받는 것도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의용군이 사용하는 전투 속어는 러시아어 표현과 비속어로 강하게 맛을 낸 영어게일어의 잡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의 하루 일과는 수많은 전선에서 국가를 위해 싸우는 것이며, 이 행성에서 가장 외진 곳, 얼어붙은 지역에서 적들과 맞서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보답은 빈약한 급여에 전투식량 깡통 몇 개 정도지만, 이는 칼레도니아 의용군의 오랜 전통이기도 하다.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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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오더셔틀. 메트로와 비슷하게 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6포인트로 쓸 수 있는 체인 라이플 + 라이트 샷건 로드아웃은 싼 가격으로 효율적인 본진 방어 병력이 된다. 2명만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사실상 아리아드나 본대의 필수 모델.

칼레도니아 지방군에서는 월레스의 능력 때문에 다수 운용할 필요는 없으나 마찬가지로 오더 셔틀이나 값싼 장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파이어팀 운용도 가능하다.

현재 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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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충 직역하면 "별난 촌놈은 자원 입대자라네/그들은 수많은 창들의 위에 타고 있지" 정도의 뜻인데 무슨 의미인지, 대체 무슨 민요를 개사한 건지 통 알 수가 없다(...) 공식 판매 사이트 설정에도 민요는 그냥 생략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