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롯

캬롯 영어 이름
파일:pt_Carrot.png
[ 펼치기 · 접기 ] 파일:TR_캬롯소개.png
종족	요정
좋아하는 것	세계수의 나무줄기 정원사용 가위
싫어하는 것
취미
성우	김윤채[1] 출처, 마고, 셀리네와 중복.

1. 개요[편집]

2. 인물 소개[편집]

"내 정원에 놀러올래?"

사탕수수 최고! _{- 입교 허가서 TMI}

2.1. 공식 사도 소개 PV[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캬롯
	성격	역할	공격방식	배치
	파일:Common_UnitPersonality_Naive.png 순수	파일:Common_UnitClass_0003.png 서포터	파일:Common_UnitAttackMagic.png 마법	파일:Common_PositionBack.png 후열

3.1. 스킬[편집]

	기본 사탕수수를 던져 가장 가까운 단일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일정 횟수마다 마법 성장 비료를 뿌려 주변에 있는 아군의 SP를 회복시킨다.
기본	마법 피해량 : 90%
강화	SP 회복량 : 12

3.2. 대사[편집]

3.3. 연회장 선호 음식[편집]

• 좋아하는 음식
  • (꿀단지):
  • (한입초 쌈): 자신이 예전에 키운 야생 식물을 닮았다며 추억에 잠겼다. 그거 추억 맞는 걸까?
  • 송편: 캬롯은 콩이 들어간 송편을 좋아하는 굉장히 드문 요정 사도다. 열심히 키운 작물이 요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즐기는 것 같다.
  • 새콤비타F:
  • 얌얌비타C: 아침 정원에 맺힌 이슬과 같은 반짝임을 내는 가루라고 하면서 초오총롱한 눈빛으로 음식을 구경한다.
  • 부쉬 드 노엘: 식품의 모양을 한 음식은 캬롯에게도 의미가 큰 음식인 것 같다. 정원에 카카오 나무 구역을 만들겠다고 중얼거렸다.
  • 아몬드 로쉐:
  • 떡국: 떡과 형형색색으로 정갈하게 올려진 고명을 보고 귀여운 음식이라는 감상을 남겼다.
  • 에심당 뽈사탕: 무조건 단맛만 나는 사탕만 있는 게 아니라면서 캬롯은 의외로 신선함을 느끼며 즐거워하는 눈치다.

• 싫어하는 음식
  • (내용):
  • (내용):

3.4. 피규어[편집]

(원본 피규어 일러스트 링크)

4. 평가[편집]

• 준수한 버프 성능

• 광역 SP 회복 능력

• 낮은 스탯

• 애매한 스킬 범위

5. 작중 행적[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2. 이벤트 스토리[편집]

5.2.1. 달콤씁쓸 가든 라이프[편집]

5.3. 사도 이야기[편집]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캐릭터명: 내용

6. 여담[편집]

• 소개 PV에서 날카롭게 깎은 사탕수수를 핥으면서 죽창드립을 하고 있으며, 아군에게 던져주는 단물에서 수상한 효과가 표현되는 등 순수 성격에 걸맞기 짝이 없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마약인 문슈거의 패러디로 보이며 실제 사탕수수 안에는 미약하게 코카인 성분이 들어있다. 테마극장 PV 마지막에는 브레이킹 배드의 주기율표 타이틀을 패러디 하고 있다. 홍보 일러스트에는 대놓고 뒷배경에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의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을 당근과 가지로 보여주고 있으며 , 당근이 춤추는 걸 보고 박수치는 피규어 모션은 잘한다 잘한다 강아지 짤을 패러디 하고 있다. 출시되고 보니 약쟁이 컨셉은 어디까지나 PV 한정이었고 캬롯은 그냥 성실한 농사꾼이었다.

• 첫 인상에는 죽창을 든 모습 때문에 순수 광기 아니냐는 시선들이 있었는데, 뚜껑을 열고나니 괘팍한 성격도 없는 완전히 정상적이고도 순수한 캐릭터였음이 밝혀졌다. 세계관 자체가 맛이 갔을 때 픽업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요정으로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요정들이 식욕에 미치거나, 돈에 미치거나, 속도에 미치거나, 신앙에 미치거나 등등 정상이 없었는데, 캬롯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집착하는 모습이 없었다.[2]
  극장에서는 요정을 차별하는 엘프들의 모습에 네르만큼이나 적절히 맞대응하는 정도로 그쳤고, 오히려 같이 함께 한 칸나와 친해지자 격앙된 언행에 나중에 사과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애절하게 용서를 비는 레비의 모습에 서리해간 사탕수수건은 처음엔 화가나도 용서를 받아줄까 고민도 했을 정도로 인심 자체는 좋다.
  오히려 남을 배려하려는 순수한 모습으로 간만에 정화했다는 평이 대다수. 그래도 요정은 요정이긴 해서 엘프들이 단맛이나 마약에 내성이 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캬롯은 중독성 단맛에 내성을 가져서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있다.

• 공식이 공개하기도 전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보가 먼저 공개되는 찐빠가 있었는데. 정보가 유출된 당일에 에피드 게임즈에서 어쨌든 사과의 의미로 왕사탕을 뿌렸다. 이때 푸시 알림은 '에피드게임즈 직원'의 페르소나가 된 버터의 말투로 적혔으며, 이미지 또한 인기 문단에 적힌 "와아~" 사진. 전문은 "버터가 친구 소개를 너무 빨리 했어요! 죄송해요! 왕사탕 먹고 잊어주세요! 잊으시기 힘드시면 새총으로 도와드릴게요!"라고 떴었다.

• 이름의 유래는 당근의 영문명인 캐럿. 다만 변형된 이름이 어디 옆집 고양이와 비슷한 이름인지라 이 둘이 엮이고 있다. 더불어 이 점을 개발진에서도 노린 것인지 표정에서도 비슷한 패러디가 적용되기도 했다.#

• 블랑셰나 스피키 등 타 사도들로부터 종종 언급되던 '식물을 잘 키우는 요정'이 바로 이 캐릭터.[3]
  이전에는 메인 스토리에서 잠깐 이름만 잠깐 나왔다가 수정된 '소니'가 해당 소문의 주인공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캬롯의 초기 버전 이름일 수도 있다.
  실제로 전용 피규어 등을 보면 마고의 동물들마냥 야채들을 무지막지한 크기에 우락부락한 근육 덩어리로 키워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요정 종족은 리바이브 서비스 이후 반주년까지 신규 사도가 존재하지 않았다가 슈팡이 추가되며 기록이 깨졌는데, 곧장 연속적으로 같은 요정 종족으로 추가된 특이 케이스이기도 하다. 더불어 귀여운 외모와 함께 에슈르나 네르 등 몸매가 빈약한 부류가 대다수인 요정들 사이에서 에르핀과 함께 볼륨있는 몸매로 이목을 끌기도 한다.

• 입고 있는 사제복은 세계수 교단에서 받은 것으로 자세히 보면 디자인도 네르와 같다. 예전에 세계수에게 기도를 하던 중에 세계수가 엘리아스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더니 우주로 날아갔다는 꿈을 꿨다며 교단에서 캬롯이 세계수의 계시를 받은 거라 추정하고 일종의 명예직 개념으로 사제복과 사제직을 줬다고 한다. 본인은 밭일에 전념하느라 바빠서 교단과 신앙일에는 관심이 없다.
  • 이벤트 스토리 중에 캬롯이 자신만의 마법으로 도로 한복판에 갑자기 숲을 만들어내는 범상치 않은 능력이 묘사되어 캬롯이 교주처럼 정말로 세계수에게 권능을 받은 것 같다는 암시가 있다.
  • 캬롯은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그녀가 꾼 꿈은 앨리스의 테마 스토리에서 에스피가 꿨던 꿈과 내용이 일부 겹치는데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세계수를 제외한 엘리아스는 온전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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