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시즌 병종/시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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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컨커러스 블레이드/병종 1. 개요[편집]
2021년 12월 21일부로 시작된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하이랜드: 절정의 피리" 시즌에 출시한 병종을 다룬 문서.[1]. 이름에 보이다시피 하이랜더에서 알 수 있듯이 스코틀랜드쪽의 컨셉을 잡았음을 알 수 있고, 이를 반영하듯이 켈트족 특유의 민속의상에서 볼 수 있는 체크무늬가 있다. 그리고 예고된 출시 병종들이 쓰는 것들이 하나같이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백파이프와 클레이모어를 쓰는 병사 두 종류가 있다.
8시즌 병종인 변방 수비대 다음으로 지역 특산물 자체를 제작 재료로 요구하는 병종이 있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
2. 캐틀란 백파이어 (3성)[편집]
캐틀란 백파이어 상세 정보
케틀란 백파이어 도전과제 목록
컨블에서 최초로 추가된 비전투 병과.케틀란 백파이어를 기준으로 넓은 범위의 아군에게 공격력 또는 방어도를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계속해서 걸 수 있다.
꽤 넓은 범위에 버프를 걸어주는데,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치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공격력 증가는 12%, 방어도 증가는 10%인데다가 연주 시간이 일정 시간을 넘어갈 경우 기존 대비 30% 강화된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수치는 꽤 높은 편. 당장 관도의 광역 공격력 버프 스킬이 15%인 걸 생각해보면 수치가 상당히 후한 편이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방어도 증가 수치도 높기 때문에, 떡방어도로 밀어붙이는 철부도 같은 병종이라던가, 올강인 판갑 장수에게도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컨블 계산식 상 공격받는 대상의 방어도가 높아질수록 적이 원할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표기 피해량 대비 70%의 실전 피해량을 내기 요구되는 관통력 수치는 3배 이상이기 때문에, 필수 군혼만 넣어도 군혼 슬롯이 모자라 관통력 증가 군혼들은 뒷전이 되는 현 상황에서는 방어도 증가가 높은 생존력을 가져다 주기 때문.
메인 성능인 버프 효과도 충분히 좋은데 요구 통솔도도 90이여서 2성 병종급으로 싸게 굴릴 수 있어 통솔도가 애매할 때 가성비로 넣기에 적합하다. 편제 인원이 극단적으로 적다 보니 부대 자체 생존력은 약하지만 그 대신으로 병종의 개별적인 생존력이 비전투 병과 치고는 나쁘진 않은 편이다. 근접 보병으로 구분되어 있다 보니 초기 HP나 방어도 쪽 모두 준수한데, 1레벨 3성 스위스 할버드보다 순수 내구성은 조금 더 높다. 만렙을 찍게 되면 HP가 1만이 넘게 올라가는데, 비슷한 위치에서 포지셔닝을 하는 병과들에게 가장 유효했던 견제 방식인 원거리 공격 정도는 끄떡없을 정도.
성능이나 가성비나 서포팅하기엔 최적의 병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버프 수치는 10% 초중반대여서 개별적인 성능은 티나지 않지만, 이 게임은 엄연히 팀 게임이다 보니 아군의 빅 웨이브가 커질수록 백파이프가 제공하는 버프 성능의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다섯 부대가 여섯 부대급의 성능을, 열 부대가 열두 부대급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걸 수행하기 위한 비용을 2성급 통솔과 3.5성급 군복만 내면 끝이라 투자 대비 효율은 사실상 끝판왕. 버프 효과가 인원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전멸 판정만 나지 않는다면 같은 성능으로 계속 우려먹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면 적이 근접해도 공격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치어리딩용 병종이라는 점.
16시즌에 성마리아 궁수가 나오면서 보조 역할의 입지가 상당히 약해졌다. 밸런스 패치로 파발루 의무대와 동일하게 통솔이 40 줄어든 90이 되어 차별화가 되었다. 통솔 여유가 있는데 팀 보조를 원한다면 성마리아를, 모자라다면 상황에 따라서 백파이퍼나 의무대를 챙기면 된다.
3. 클레이모어 고원 검사 (4성)[편집]
클레이모어 고원 검사 상세 정보
클레이모어 고원 검사 도전과제 목록
클레이모어를 양손으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 보병. 당연히 방패 따위는 없으며(...), 이 때문에 독립 병종으로 구분된다.
양손검 병종이라는 컨셉을 살려서 그런지, 버프 상태에서의 딜 성능 하나만큼은 동티어급 병종에서도 최상위권이며 5성전에서도 상위권일 정도로 상당히 절륜하다. 모든 공격이 범위로 들어가는데다가 화력 자체도 매우 막강해, 4성전은 물론이고 떡방어도와 받는 피해 감소 수치로 중무장한 5성전에서도 3스킬 사용 상태에서는 다대다 전투에서 킬을 쓸어담는 걸 볼 수 있다.
패시브도 상당히 준수하게 잡혀있다. 첫 번째 패시브는 적을 공격할수록 방어도가 40씩 올려주는데, 최대 5중첩까지 가능해 애매한 몸빵을 보완해줘 풀스택 클모병이 빠른 기동력을 가진 병종 중에서도 상당히 튼튼한 속에 축하게 해준다. 추가로 1, 2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짧은 시간 동안 받는 피해 감소와 함께 공격 시 HP 회복이라는 내구도 유지 패시브도 달려있다. 두 패시브가 서로 시너지를 만들어 클레이모어 고원 검사의 표기 깡통 내구도에 비해서 상당히 잘 버텨주게 된다. 주변에 잠깐 동안 근접 피해 감소 버프를 둘러주는 건 덤. 버프를 켤 경우 두 번째 패시브의 자기 효과가 더욱 강화되어 혼자서 몰매를 맞아서 버프가 다 차기도 전에 녹는게 아닌 이상 상상 이상으로 잘 버티게 만들어준다.
1스킬인 돌격은 일반적인 검보병 돌격과 비슷하게 돌격 거리도 지속 시간도 짧지만, 돌격 상태에서의 추가 이동 속도가 알파인의 축적 돌격과 거의 동일한 속도로 엄청나기 때문에 일반 보병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근접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상술했듯이 공격이 어느 정도 범위로 들어가면서 자체 화력도 높아서 돌격으로도 킬을 꽤나 잘 줏어먹는다.
2스킬인 평타 강화 스킬은 비슷한 구조를 가진 평타 강화 공격처럼 다음에 나가는 평타가 해당 스킬 전용 효과로 변경되는 것이다. 근데 이 스킬의 계수나 범위가 4성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로 잡혀있다보니 조금이라도 몸이 약한 4성 병종이라면 선빵으로 1스킬로 진입하고 2스킬을 갈겨도 충분히 적을 부수고도 남을 정도.
3스킬인 믿음의 포효는 클레이모어가 5성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수 있게 만드는 핵심적인 스킬이다. 15초 동안 이동 속도 30%, 최대 HP 2000, 주는 피해량 20% 증가 / 받는 피해 40% 감소라는 과거의 6시즌 바이킹 광전사가 들고있음직한 버프가 생긴다. 버프의 효과 지속시간인 15초는 사용하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전투가 끝나거나 전투의 양상이 정해질 때까지 끝나지 않을 정도로 체감 시간이 생각보다 긴 편이다. 특히 이 버프 동안에는 발동된 상황에서는 두려움 없는 마음 패시브 버프 중 아군에게 뿌리는 버프인 2초 동안 받는 근접 공격 피해량 감소 효과가 35%로 강화되기에 스킬 발동 타이밍만 맞춰주면 근접전 상황에서 받는 피해량이 엄청나게 적어진다.
근접전 피격 대미지 감소 이외에도, 여전히 스킬 발동 시 받는 피해 감소 10%도 적용되는데다가 빠르게 스킬을 구겨넣다 보니 사실상 2중첩이 기본이라서 사실상 20~30%의 받는 피해 감소를 3개 둘둘 둘러메고 있어 때문에 아플래야 아프기가 힘든 수준.(...) 짤짤이 방어도 증가 버프와 체력 회복 덕분에도 더 크게 와 닿기도 하고.
문제는 3스킬 버프의 지속 시간이 끝난 후 10초간 받는 피해 증가, 이동 속도 및 주는 피해 감소, 전용 액티브 스킬 사용 불가[2]라는 치명적인 디버프가 걸리게 되는데, 이 때에는 딜 성능도 둘째치고 생존력이 극도로 낮아지게 된다. 특히 이동 속도 감소 옵션 때문에 일반적인 보병전 양상에서는 후퇴가 불가능할 정도. 스킬도 봉인당하고 애초에 주는 피해량 자체가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애초에 근접전 성능이 2성급이 아닌 이상에야 무조건 클레이모어가 지게 된다.(...) 따라서 3스킬 버프가 끝나기 전에 어떻게든 전투를 끝내거나, 버프가 끝나기 전에 빼내서 손실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게다가 아무리 순간적인 내구도가 좋다고 한들 버프가 제대로 쌓여야지만 되기 때문에 예열이 덜 된 상태에서 포커싱을 당하면 손쉽게 녹아내린다. 원래부터 높은 떡방어도와 기본적으로 받는 피해 감소를 들고 다니는 철부도는 선진입과 후진입을 가리지 않고 5성값을 하는 등 모난 데가 없이 유용한 반면 클레이모어는 적이 가장 강력한 화력을 뽑아낸 뒤 무조건 후진입해야 제 성능이 나온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단점 중 하나.
패시브나 스킬, 운용법 모두 6시즌에 출시되었던 바이킹 광전사가 떠오르는 병종이다. 하지만 두 유닛의 정확한 운용법은 상당히 다른데, 바이킹 광전사는 자율 타겟팅 돌격으로 진입해서 받는 피해 감소 패시브를 빠르게 둘러서 적의 포화를 어떻게든 버틴 뒤 분노 게이지를 꽉 채운 뒤 광폭으로 막싸움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바이킹 광전사와는 다르게, 무조건 후진입이라는 족쇄와 함께 자가버프가 끝날 때쯤에도 여전히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면 무조건 이탈해야된다는 문제점과 함께 이 이탈로 통해 강력한 카드의 부재로 전투 상황이 격변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 클레이모어를 운용하는 플레이어의 기량에 상당히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겠다.
출시 극초기에는 유가 창병과 알파인과 비슷하게 4성 미사일(...) 취급을 받기도 해 호불호가 갈린 편이였지만, 부대 운용 비용도 이런 걸 예상했는지 상당히 싸게 잡혀있기도 해서 쓸 사람은 쓰는 병종이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병력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후진입으로 들어가 스킬들을 모두 쏟아낸 후 빠지는 운용법이 발견되기도 했고, 자가버프 없이도 5성 병종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성능이 상당히 좋다는 게 알려진 뒤로는 준수한 4성 병종으로 평가가 뛰어올랐다.
2022년 1월 패치로 클레이모어의 부대 특성에 백파이퍼 3스킬 효과 적용 시 클레이모어 3스킬 디버프 효과 무시라는 옵션이 잠수함 패치(...)로 생겼다. 덕분에 합을 맞출 수 있는 상황에서는 리스크 없이 전투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15시즌 사치도 여무사의 순간 폭딜이 클레이모어 풀버프 상태에서의 전투력보다 훨씬 웃도는 일이 많고, 통솔도 더더욱 비쌌기에[3] 잘 쓰이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면서 클모병은 10 줄고, 사치도 여무사는 10 늘어나 동일한 통솔을 가지게 되었다.
4. 콜레흐 사냥꾼 (5성)[편집]
콜레흐 사냥꾼 상세 정보
콜레흐 사냥꾼 도전과제 목록
사냥견을 데리고 다니는 5성 궁병. 사냥견이 보조를 하는 형식이라서 오랜만에 독립 형식이 아닌 병종으로 나왔다. 따라서 궁병이 착용 가능한 군혼들을 화살비 군혼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일하게 3성 이상급 궁병에서 지정 지역 사격 유지 스킬이 없는 궁병이다. 대신 그 자리에 다음 공격을 3연속으로 속사하는 스킬이 들어가있는데, 콜레흐 사냥꾼의 출혈 효과는 화살 3번이 적중해야 발동하므로 출혈을 빠르게 발동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다. 출혈은 틱당 최대 체력의 1% + 600만큼 들어가고, 이 피해가 2초간 지속되는데 데미지 갱신 시간이 0.5초여서 상당히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서 사냥개가 협공할 경우 출혈 피해가 더욱 강화되어 매우 강력한 출혈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조건만 맞으면 단궁의 궁극기인 벌침 화살의 중독 피해와 바르호의 출혈 피해가 총 피해량이나 틱당 피해가 더 높지만, 전자는 궁극기인데다가 사실상 단일 누킹딜이여서 병사 싸움에서는 큰 의미가 없고, 바르호는 최대 출혈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요구되는 공격 적중 횟수가 많은 걸 생각해보면 콜레흐 사냥꾼의 출혈 피해가 꿇리지는 않는 편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출혈 디버프가 갱신되지는 않는다는 점과, 상술했듯 3연속 피격이 발동 조건인데다가 사냥꾼만 계속 공격할 경우 출혈 피해가 그렇게까진 강력하지 않다는 점.
2번째 스킬은 지정한 구역에 화살을 연속해서 쏜다. 적중한 적에게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거는데, 디버프 수치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아서 사실상 추가 사격 개념이라고 보는 게 더 편하다. 이 스킬이 "화살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보니 군혼에서 하늘의 화살비와 중복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화살비 군혼을 사용할 수 없다.
3번 스킬은 콜레흐 사냥꾼이 데리고 다니는 사냥개를 출격시키거나 이미 출격한 사냥개들을 복귀시키는 스킬이다. 사냥개 자체의 전투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4] 사냥꾼과 함께 공격할 경우 경직을 부여하면서 사냥꾼이 부여하는 디버프들을 강화시켜주므로 적재적소에 섞어쓰면 효율이 좋게 나와준다. 사냥꾼이 전멸했을 경우 사냥개의 전투력이 120% 올라 순간적으로 매우 강력해지지만, 5초 후에 전멸하기 때문에 사실상 발악기 수준.
전투가 끝난 후 체력이 빠진 사냥개들은 사냥꾼에게 복귀시킨 뒤 v를 꾹 눌러서 쉬게 해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어 지속력도 나쁘진 않은 편. 휴식의 체력 회복이 버프 형식이여서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체력이 차지 않는데, 다시 v꾹을 해주면 또다시 체력이 차오른다.(...)
윗트리는 출혈을 강화시켜주면서 사격 자체의 성능을 올려주고, 아랫트리는 사냥개와 함께 공격할 때의 성능을 강화시켜준다. 하지만 9시즌 출시 직후 기준으로 각종 버그가 판치기 때문에 아랫트리를 타거나, 아예 섞어쓰는 경우가 많다.
저번 시즌의 신기 오천영이라던가 9시즌에 리메이크로 상향된 불랑기의 존재 때문에 전열을 공격하는 원거리 병종으로 효율이 높지도 않고, 사실상 전열 보병급인데 몸빵도 약해서 상당히 애매하다는 게 중론.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짧아서[5] 제대로 딜이 들어가는 사거리는 사실상 화승총병과 실전 사거리가 비슷한데, 가장 큰 문제인 쿨타임이 없는 지정 사격의 부재 때문에 궁병이 빛을 보기 시작하는 중거리전에서 되려 힘이 빠지며, 사격각도 상당히 이상해 고저차가 많이 날 경우 사격 성능이 상당히 안 좋아진다. 아군 서포팅에 집중된 백파이퍼는 빅웨이브에 같이 쓰기 좋은 구성을 가진 반면, 나머지 시즌 병종들인 하이랜더도 그렇고 콜레흐도 대규모 전투에 어울리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아무리 사냥개와 함께할 때 전투력이 강해진다지만, 콜레흐의 딜 지분이 높은 출혈 효과는 머릿수가 많은 대규모 전투에서 부딛쳐서 싸우는 같은 대상에게 화살을 3번 적중시키기 어려워 활용하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이런 경우에는 사냥개가 들어갔다가 생환하기 어려워 사냥꾼의 강력한 패시브를 활용하기 더욱 어렵게 만든다.
특히 사냥개가 죽어도 군복이 까이는데 군복비가 꽤나 나가서 함부로 집어넣을 수 없는 게 가장 큰 단점. 몸빵이 약한 유닛인데도 군복 하나에 6천 정도나 나간다. 영토전에서 썼을 경우 사실상 군복 하나 마모가 확정인데도 갈아넣는 비용 대비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더더욱 기피될 정도. 왜인진 몰라도 군복비를 너프했다.
게다가 5성 원거리 병종 중에서는 몸빵도 여전히 약한 편에 속해서 화승총 폭탄궁, 신기 폭탄 한번에 정리되기에 더욱 쓰기가 어렵다. 특히 신기 폭탄은 사냥개와 사냥꾼 둘 모두 몸빵이 약해서 쉽게 쓸려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치명적이다. 원거리 병사가 신기 오천영이 1티어고, 나머지 궁병이나 특수 병종들이 간간히 섞여 나오는 현 메타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병사인 셈.
이래저래 버그가 많은 병종이다. 병종 상세정보에도 표기했듯이 윗트리에서는 엘리트가 적용이 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으며, 사거리 증가 훈련은 1번의 3연사 사거리에만 영향을 주고 다른 사격 공격과 스킬 최대 사용 거리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반쪽짜리다 못해 효율이 극명하게 떨어진다.
정식 출시 전부터 스텟 조절이 계속해서 바뀌기도 했다. 최대 사거리가 테섭에서는 100 정도로 되어 장궁병인 브리튼보다 길 정도였지만, 본섭에서는 90으로 조정되었다가 작은 크기의 활을 쓰는 걸 인식했는지 50으로 다시 조정되면서 운용 리스크가 커진 만큼 내구도가 약간 증가했다.
14시즌 중반에 출혈 효과가 강화되었지만, 출혈 조건이 상당히 빡빡한 건 여전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49:48에 나무위키 컨커러스 블레이드/시즌 병종/시즌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문 시즌명은 평범하게 "Highlanders" 라고 표기했는데, 한글 시즌명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게 피리니 절정이니 하는 이상한(...) 문구를 붙여놓은지라 초기에는 많은 유저들이 "뭐 이딴 이름이 다 있나" 싶었다고.[2] 조용한 질주를 껴 놨을 경우 조용한 질주는 사용 가능하다. 쿨타임이 20초라서 3스킬과 맞춰사 사용할 경우 약화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근데 어차피 써봤자 약화 중 이동속도가 원체 거북이라 써도 티가 잘 안난다.[3] 출시 기준 25나 차이가 났는데, 통솔 버프 때문에 사실상 35나 났다.[4] 체력 4800, 모든 방어도 300이여서 1~2성급 근접 전투 병과 보병의 내구도를 가지고 있고, 공격 스텟도 딱 그정도.[5] 윗트리를 타면 65(+5~9), 아랫트리를 타야 80(+5~9)이 나온다. 군혼으로 땜빵을 해도 90이 안 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