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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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1. 개요[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연합군 보병 병과. 강력한 보병으로 밀고나가는 진영. 스킬들의 태반이 즉각적인 효력을 보이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부대운영의 효율을 올려주는 특성이 강한지라 초보와 고수의 평가가 완전히 갈린다.
초보들의 의견으로는 패키지 판에서는 꽤나 쓸만한 진영이었지만 온라인으로 넘어오니 후새드. 완전히 잉여진영으로 변했다. 쓸만한 스킬은 기껏해야 은신이나 105mm인데, 보병 은신 시켜봐야 나중에 기갑이나 기관총에 썰리고 105mm는 빼앗겨서 자기만 맞는 데 쓰이니... 온라인 최고의 잉여진영....이였지만 사기였던 공수와 기갑이 칼질을 당하면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중.
고수들의 운영으로는 1:1에서는 온라인 최고의 사기진영. 주로 전차전이 되는 3:3에서도 못할 수준은 아니다. 무슨 짓을 해도 풀리지 않고 적 주요거점 끊어먹기와 지뢰로 후속병력 차단하기에서 신의 효율을 보유주는 공짜 은신, 전장 한복판에서 충원과 회복을 해주면서 의무실을 만들 필요성을 없애주는데다가 뮤니추가가 있는 임시막사, 게임 시스템까지 무시하면서 바주카를 2개씩 들고나오는 외부증원, 기총을 우걱우걱 씹어먹으면서 건물 엠지에 화방을 뿌리게 해주는 용감한 돌격, 그리고 보병물량을 제대로 폭발시키게 해주는 보병투입 등의, 말 그대로 죽여도 죽여도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물량으로 승부하는 진영이다.
2. 스킬[편집]
2.1. 포격 개시[편집]
강력한 75mm 포격으로 적을 휩쓴다. 경고 연막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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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전체
3. 업그레이드
다른 스킬의 중요도 때문에 잘 선택되지 않는 스킬. 스킬은 제쳐두고라도 파괴력 향상 박격포반이라는 영웅이 거의 동급의 화력을 훨씬 더 싼 뮤니션에 제공하기 때문에 고랩들에게는 거의 묻힌 스킬이다. 시야가 보이는 곳에서만 쓸 수 있고 경고 연막 후 포격까지의 시간도 영웅의 스킬보다 더 길다. 주로 방어선이 구축되어 있는 거점에 날리거나 본진 테러용. 하지만 일단 스킬을 찍는 것 자체로 마스터를 하지 않아도 이 스킬을 쓰는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해 주기 때문에, 영웅이 없는 저레벨 때는 위장이나 임시막사 등 마스터해야 진가가 발휘되는 스킬들 대신 쓰다가 초기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2. 레인저 증원[편집]
맨파워를 소모해 레인저를 소환한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소모 맨파워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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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전체
3. 업그레이드
6명의 레인저 분대를 소환하며, 스킬의 업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로 소환된다.
풀업 레인저는 모든 스킬을 마스터 한 상태로 바주카와 엘리트 장갑을 장착한 상태로 나온다. 여기에 톰슨을 장착시키면 나머지 네명이 톰슨으로 무장한다. 제압을 무시할 수 있고 수류탄도 쓰므로 벙커나 건물 MG를 걷어내는데 좋다. 추축의 푸마 타이밍을 버티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맨파 450, 충원비 45라는 비싼 가격은 바주카의 한계성과 맞물려 자주 까이고 있다(...) 성능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가성비가 낮다. 또한 패키지에서부터 바업 소총수와의 경쟁은 피할 수 없었고 온라인에서는 그 유일한 특징인 바주카 조차 외부 증원 부대의 바주카 공병과 공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비싸서 그렇지 확실히 관통력과 데미지가 바주카 공병보다 월등히 높다.
2.3. 외부 증원 부대[편집]
기본적으로 소총수 3분대가 증원을 온다. 업그레이드 시 맨파워를 더 소모해서 8분대가 증원을 온다.
1.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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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그레이드
보통은 바주카 공병의 존재 때문에 쓰게 되는 스킬. 과거에는 전차에는 기스도 못내던 바주카였지만 지금은 상당히 뎀딜이 가능해졌기에 쓸만하다.[1]
바주카 공병과 쿨타임 감소만 찍어도 매우 유용한 스킬이지만 취향에 따라 화염공병을 추가하고 소총수 징집병을 찍어 증원 교모를 늘리는 것 또한 쓸만하다.(이왕 소총수 징집병을 찍을 경우 저격수 모병인원까지 찍자.) 보병 중대의 후반 스킬로 끝없는 물량공세로 전선을 밀어붙이는게 보병중대의 역할.
2.4. 용감한 돌격[편집]
일정 시간동안 용감한 돌격을 사용해서 사기를 충전하고 보병 유닛에게 버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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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그레이드
취향에 따라 중요도가 다른 스킬. 레인저의 돌격을 일반 분대에 걸 수 있게 해주는데 동시에 여러 분대에 걸 수 있고 여러가지 부가 효과도 많다. 하지만 이런게 없어도 빌어먹을 MG를 우회하는데 도가 튼 패키지 유저들은 뮤니션 50을 들이면서 굳이 쓸 이유가 없다는 듯. 더군다나 위장의 존재가 이 스킬을 묻히게 한다. 방어가 잘 되어 있는 전선에 다수의 보병을 돌진 시킬 때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뮤니션 관리에 자신이 있거나 팀플레이 위주라면 외부증원+보병투입+용감한 돌격도 쓸만한 조합이다.
2.5. 공병 소총수[편집]
장애물을 지을 수 있는 소총수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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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스킬. 공병 소총수는 그냥 병풍이고 순전히 105mm를 위해서 존재하는 스킬이다. 하지만 105mm 곡사포의 효율은 글쎄.. 그 엄청난 맨파워와 기름 소모를 보더라도 병력에 공백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다. 포탄이 맞기만 하면 매우 강력하지만 명중률이 심히 좋지 않다. 또한 조명탄+오프맵 포격 콤보로 인해 쉽게 터지는 일이 많은 것도 큰 탈. 맵이 큰 팀전의 경우 안전한 본진에 깔면 접전지 까지 사거리가 안 닿으니 생기는 일. 하지만 방독이 최강중대가 되면서 방독의 방어선을 파괴하는 105mm가 다시 부각받고 있다.
2.6. 보병 투입[편집]
기갑 부대의 물량 공세와 똑같은 스킬. 일정 기간 동안 보병이 죽으면 대체하는 보병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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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패키지에서 전차를 대체하는 스킬의 보병판이라 할 수 있다. 스킬이 동작하는 동안 보병 유닛이 전멸하면 증원 부대가 나오는 지점에서 똑같은 유닛이 바로 재편성 된다. 다만 뮤니션을 들여서 얻는 무기들, 예를 들면 화염방사기나 톰슨 등은 다시 달아줘야하고 베터런시도 초기화되는 것은 흠이다. 스팸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스킬. 접전이 예상될 경우 이거 쓰고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달려들어서 나도 전멸하고 상대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준 뒤, 재생된 똑같은 병력으로 또 달려들 수 있다. 하지만 뮤니션을 많이 먹는 편이라 지뢰 깔고 무기 달고 하다보면 쿨타임이 다 돌아도 못쓰는 경우가 많다. 베터랑시 효과도 없고 맨파워도 많이 처먹는 레인져를 돌격시킬때 쓰면 좋다. 예비 저격수를 찍으 경우 역스나 당할 걱정 없이 공격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2.7. 위장[편집]
보병을 위장시키며, 이동시 불이익이 있다. 공격을 하거나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 유닛이 가까이 오지 않는 이상 위장은 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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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그레이드
보병 중대만의 특징이자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스킬이다. 말이 필요 없이 모든 포인트를 찍어 마스터하자. 한마디로 말해 지정한 1개 분대를 위장시킨다. 걸어다니는 보병이라면 어떠한 분대도 위장이 되고, 오토바이가 아닌 이상 바싹 접근해야 발견된다. 최근 무자비하게 강력했던 기능이 너프되어 위장 상태에서 거점 점령을 시작하면 점령이 완료되거나 취소될 때까지 위장 상태가 풀린다(!). 위장 상태에서 공격할 경우 마스터 기준 10초간 명중률과 데미지가 상승한다. 군수품 관련 스킬을 다 찍으면 위장하는데에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으며, 저격수 위장과는 달리 위장을 해도 이동 속도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또한 지프를 위장시킬 수도 있다(다만 영웅 지프는 제외되므로 현실적으로 쓰기 어렵다.).
아래는 위장을 쓰는 몇가지 방법.
0. 거점점령(패치로 이미 쓸 수 없는 전략이 되었다.)
하지만 지뢰 매설시에 위장상태는 해제되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비슷한 효과는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1. 공병, 소총수
위장만 있다면 화방 엔지 단 한분대만으로도 건물 MG를 뚫을 수 있다. 그냥 화방에 위장걸고 건물에 닥돌한 뒤 엠지가 거치된 창문이 없는 면으로 가서 화방을 지져주면 된다. 그러면 엠지는 놀라서 화방 쪽으로 다시 거치하는데 그때 다른 면으로 살짝 피해서 지진다. 다시 그쪽으로 두번째 거치를 할 때쯤에는 MG가 다 녹았을 것이다. 상대방이 경험있는 추축 유저라면 화방이 MG를 지지는 순간 빼서 리트릿 시킨다.
주변에 국척이 있든 척탄이 있든, 한 분대 정도로는 건물을 완벽하게 호위하지 못하기 때문에 MG만 지지고 리트릿하는 건 쉽다. 그 뒤로는 나머지 병력이 들어가서 처리하면 된다.
바주카레인저나 외부증원으로 나오는 바주카 공병에 위장을 걸면 우리도 전격전 돌격대의 건물테러를 따라할 수 있다.
다만 추축군 생산건물에 MG가 붙어 있을 경우 전차 공장 같은걸 터는 건 무리수지만.. 적어도 입구를 지키는 벙커 정도는 밀어버리는 데 무리가 없다.
2. MG
중기관총을 위장시켜서, 상대 보병들이 주둔하고 있는 곳 살짝 뒤로 돌아가 일직선으로 사격범위가 나오는 곳에 거치시킨다. 사격이 시작되면 모든 분대가 순식간에 제압이 걸려버리고 준비된 소총수나 화방이 난입하면 높은 확률로 전분대가 퇴tothe각. 오토바이를 저격수에 대비해 보통 약간 앞쪽에 배치하기 때문에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만할 때 쓴다.
운이 좋으면 이 틈에 거점을 두개 이상 먹을 수 있다.
다만 이쪽도 중기관 하나를 소모해야하기 때문에 방어선이 약해질 수 있다.
3. 파괴력 향상 박격포반
위장은 심지어 영웅에도 적용된다. (지프 제외) 파괴력 향상 박격포반(이하 파향 박격)에 위장을 걸고 몰래몰래 적진 가까이 가자. 스킬 지원 포격이 보이는 곳에서만 쏠 수 있는데 반해 이 방법을 쓰면 맵 어디에건 간에 135뮤니로 포격을 날릴 수 있다. 심지어 포격을 하고 난 뒤에도 박격포 사격을 한번만 하고 중지 시킬 경우 위장도 풀리지 않는다. 상대방의 리트릿 타이밍에 잘 맞추어 포격을 날릴 경우 전멸시키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2.8. 예비 막사[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건물에 들어가서 예비 막사를 전선에 설치할 수 있다. 그 예비 막사에 추가적인 기능을 부여한다.
1. 기본
2. 완전체
3. 업그레이드
위장과 같이 중요 스킬 1순위를 다투는 스킬. 예비막사를 점령 지역 건물에 바로 만들어버린다. 건물을 점령한 뒤 시간을 들여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스킬 찍고 건물 찍으면 예비 막사 완성이다. 조기 소집 허가를 찍으면 cp 0에서 바로 가능하다. 예전에는 점령지가 아니어도 예비막사를 만들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점령지에서만 가능하다. 점령한 지역이라도 보급로가 연결 안되 있으면 불가능.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증원에다 치료까지 되기 때문에 제압 걸린 상태만 아니라면 본진까지 리트릿 할 것 없이 전장 근처에서 바로 재정비가 가능하다. 중요한 거점을 지키는 데 매우 효과적. 또한 거점과 연결되어 있을 시 분당 뮤니 10을 얻을 수 있다. 예비막사 때문에 팀플레이에서 보병 중대를 선호하는 이들이 꽤나 있다. 맨파워를 300이나 먹으니 꼭 중요한 곳에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추축에서는 사기 기술이라며 너프를 부르짖고 있다.
건물에 들어갈때 건물아래에 유닛이 모인다음 들어가는 모션이 있는데 그사이에 임시막사 스킬을 하면 그유닛은 건물 안에 갇힌다... 나올방법은 건물을 부셔서 길을 내는것 뿐... 임시막사 안에 병력을 배치하지 않으면 그안에 있는 유닛이 임시막사를 점령하여 제거가 가능하다. 점령에 성공하면 건물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나갈수 있다. 그래서 화염방사기 그라운드 어택으로 깔끔하게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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