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메이/피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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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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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 메이의 피의 게임 행적을 다룬다.

2. 피의 게임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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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일차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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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챌린지 선착순에서는 3번째로 자물쇠를 풀었으며 방송에서 입장 순서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정황상 5번째로 저택으로 들어왔다. 최하위 탈락후보 파이가 데스매치 상대로 윤비와 후지이 미나를 지목하고, 하승진과 서출구가 남녀 갈라치기를 주도하자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남성 출연자 연합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이후 후지이 미나가 데스매치를 자청하자 의사를 존중해 투표에서 후지이를 지목한다.

그러나 저녁부터 건강 이상을 느끼고 밤이 될 쯔음엔 매우 상태가 나빠져 급히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후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밝히길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상황이었다. 결국 제작진과 합의해 급하게 치료 및 귀국하며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케리건 메이가 갑작스럽게 탈락하며 생긴 공석은 2일차 탈락자 파이가 복귀하며 자리를 대신하였다.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만약 시즌 3에 참가할 기회가 생긴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아쉬워한다.

열이 계속 40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까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진짜 다른거 생각 안 하고 우승 하나만 바라보고 피의 게임에 출현을 결심한거였고, 이렇게 컨디션이 안좋아 버려서.. 만약에 시즌 3가 있다면, 그때는 이를 갈고 다시 나와보겠습니다.

-케리건 메이 퇴소 인터뷰

유일하게 출연자 중 티저 영상/프로필 대표 멘트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정황상 남녀 갈라치기를 하는 남성 출연진을 두고 한 말이었거나 그냥 낚시로 추정된다.

2.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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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전 예고편 영상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이나 의상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아 1화 탈락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실제로 건강 문제로 하차해 평가할 만한 행적조차 남기지 못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촬영하다 건강 문제로 하차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단 하루만에 하차하게 된 건 케리건 메이가 국내 최초로, 운이 지지리도 없었다.

2.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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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의 퀸와사비와 '이화여대 출신 래퍼, 생존 순위 최하위'라는 공통점을 지녔으며, 방송과 별개로 타투샵 논란으로 서로 카드뉴스로 디스전을 벌인 접점(...)이 있다. 방송 취지와는 거리가 있는 플레이로 비판을 받았으나 유행어를 남기며 예능적으로 활약한 퀸와사비와 대조되게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했다.

• 가장 먼저 탈락하고, 이후 게스트 플레이어로도 등장하지 않고, 리뷰 방송도 하지 않고, 아무도 언급을 안해서 존재감이 최하위라는 점, 방송에서 짤막하게 나온 모습을 보면 성격이 강해서 '만약 장기 생존했다면 판도를 크게 바꾸지 않았을까?' 하는 떡밥이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의 권주리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있다.

• 비하인드라고 할 게 없어서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리뷰 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