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팡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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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빈 팡고스는 캐나다 국적의 가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곤자가 대학교[편집]
1학년 때부터 곤자가 불독스의 실질적 에이스이자 주전 가드로 자리잡았다. 33경기 31.6분 13.6득점 2.7리바운드 3.4어시스트 1.2스틸에 3점슛 성공률 40.1%로 불독스의 WCC 2위에 기여하며 WCC 신인왕과 퍼스트 팀을 수상, NCAA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 제러드 설린저가 에이스로 있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게 탈락했다.
2학년 때는 같은 캐나다인인 켈리 올리닉이 복귀했고 올리닉은 포텐이 터지며 에이스가 됐다. 35경기 32.2분 11.9득점 2.7리바운드 3.3어시스트 1.2스틸에 3점슛 성공률을 41.7%까지 올리며 최상급 슈터를 유지했고 WCC 퍼스트 팀과 우승에 성공, NCAA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3학년이 되자 다시 혼자 남았고 36경기 34.4분 14.4득점 3.3리바운드 3.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WCC 2연패와 3시즌 연속 퍼스트 팀 수상에 성공했으나 NCAA에서 또다시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마지막 시즌인 2014-15 시즌에 켄터키 대학교에서 전학 온 캐나다 형이자 에이스 카일 윌트저, 유럽에서 유학 온 도만타스 사보니스 등이 합류했고 부담이 줄어들며 38경기 33.6분 11.6득점 2.7리바운드 4.8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이 43.1%까지 올라가며 WCC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불독스는 WCC 3연패, NCAA 남부 지역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하필 우승 팀인 듀크 대학교를 만나며 탈락했다.
2015 NBA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에게도 지명받지 못했다.
2.2. 허벌라이프 그란 카나리아 라스팔마스[편집]
드래프트 한 달여 뒤인 7월 24일, 스페인의 허벌라이프 그란 카나리아와 2년 계약하며 이적했다.
유로컵에서 19경기 23.9분 11.9득점 1.6리바운드 4.8어시스트에 3점슛 성공률을 무려 51.2%를 찍으며 유로컵 4강 진출, 세컨드 팀을 수상했다.
2.3. BC 잘기리스 카우나스[편집]
7월 16일, 리투아니아의 잘기리스 카우나스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1+1년.
첫 시즌에는 준수한 슈터로 활약했으나 2년차부터 출전 시간이 대폭 늘어나며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고 유로리그 파이널 4에 진출, 올유로리그 세컨드 팀을 수상했다. 더불어 LKL 2연패에 성공하며 잘기리스 제국을 이어갔다.
2.4. FC 바르셀로나 라사[편집]
7월 26일,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으로 이적하며 스페인에 복귀했다.
하지만 첫 시즌부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줬고 다음 시즌엔 아예 부상으로 3경기만 뛰고 계약을 해지했다. 왜냐하면 이미 이적이 거의 확정된 팀이 있었기 때문...
2.5. B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편집]
바르셀로나를 나온 후 다음 날 곧바로 제니트로 이적했다.
제니트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올유로리그 퍼스트 팀을 수상, 유럽에서도 최고의 슈터이자 가드까지 가치가 올랐고 비시즌 동안 NBA 팀들에게 제안이 온다면 협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2.6. 국가대표[편집]
2.6.1. 2009 FIBA 아메리카 U-16 챔피언십 아르헨티나[편집]
2.6.2. 2010 FIBA U-17 월드 챔피언십 함부르크[편집]
2.6.3. 2011 FIBA U-19 월드 챔피언십 라트비아[편집]
2.6.4.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편집]
2.7. NBA[편집]
2.7.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편집]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2년 $3.48M에 계약하며, 마침내 NBA 무대를 밟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슬로베니아계 캐나다인 3세로 영어권에서 자랐기에 팽고스라고 자주 불렸으나 유고슬라비아 이민자 출신인 할아버지는 슬로베니아 발음인 팡고스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펭고스나 팡고스 뭐로 불러도 좋다고.
- 스티브 내시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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