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미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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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금눈돔목 케토미무스과에 속하는 심해어의 일종.
2. 특징[편집]
최대 수심 3500미터에 이르는 심해에 서식하고 있다. 케토미무스란 그리스어로 '고래를 흉내낸다'는 뜻으로, 몸에 비해 큰 입과 유선형의 체형이 고래의 체형과 비슷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물론 고래와 비교하면 크기는 한참 작지만 말이다.
심해 생활에 적응해 매우 큰 입과 쉽게 늘어나는 위장을 가졌으며, 눈이 퇴화한 대신 옆줄이 고도로 발달해 있다. 부레는 치어 시기에만 지니고 이후 변태 과정을 거치며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벳고래고기라고도 부르는 바르보우리시아 루파(Barbourisia rufa)라는 어류도 있는데, 이 종은 과 단위에서 다르다.
3. 종류[편집]
- 케토미무스 콤푼크투스(C. compunctus)
- 케토미무스 크라네아이(C. craneae)
- 케토미무스 길리(C. gillii)
- 케토미무스 헴펠리(C. hempeli)
- 케토미무스 케르돕스(C. kerdops)
- 케토미무스 피클레이(C. picklei)
- 케토미무스 테바니(C. teev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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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과에 속한 어류들을 통틀어 'Flabby Whalefish'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