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세그 CC

Koenigsegg C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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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에서 생산했던 슈퍼카이자, 코닉세그가 최초로 제작한 차량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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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코닉세그 오토모티브 AB가 크리스티안 본 코닉세그에 의하여 설립된 후, 산업디자이너였던 데이빗 크라푸드(David Crafoord)에 의해 구체적인 설계도와 미니어처 모델이 제작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프로토 타입 CC가 2년 후 96년에 완성되었고, 모두 3대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다.

코닉세그 CC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제조된 후 단종된 코닉세그의 첫번째 모델이며 창립자 크리스티안 폰 코닉세그가 당시 가장 빠른 양산차였던 맥라렌 F1의 기록을 깨기 위해 개발한 차량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맥라렌 F1, 페라리 F40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초기에 아우디의 4.2L V8 엔진을 사용하려 했으나, 튜닝을 원한 크리스티안과 소극적인 태도의 아우디 간의 의견 차이 때문에 무산되고, 이후 1985~1987 시즌까지 포뮬러 1 엔진 제조사였던 모토리 모더니(Motori Moderni)가 스쿠데리아 콜로니(Scuderia Coloni) F1 팀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1990시즌 당시 스바루 이름으로 참가된 12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수정 및 튠업하여 출력 542마력까지 발휘하도록 만들었으나 모토리 모더니의 설립자인 카를로 치티(Carlo Chiti)가 타계하자 모토리 모더니와의 거래도 무산되고 파산하였다.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포드를 찾아가 4.6L V8(모듈러) 엔진을 시험하기에 이른다.

CC의 제원은 수동 6단 변속기에 최고속도가 350km/h에 달하고, 0km/h에서 100km/h까지 3.2초가 걸린다.[1]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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