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꾸러기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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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판은 대령신 고르(大霊神ゴール). 성우는 오오키 타미오/박상일(KBS)(드라고 성우)[1]


2. 특징[편집]


원더랜드의 수호신이자 창조주이며 천공을 주관하는 신으로도 불린다. 사령신 바기와는 대극점에 선 존재이며 직접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고 실루엣으로만 등장한다. 원더랜드의 통치를 오로라 공주에게 맡겼던 것도 이 인물이며 오로라 공주가 성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이유도 코로나와의 약속 때문이다. 원더랜드의 주민들이나 오로라 공주에게 별다른 간섭은 하지 않으며 오로라 공주와 교류를 하지 그 외의 원더랜드의 주민들과의 교류도 하지 않으며 오로라 공주와의 교류도 사실상 계시만 줄 뿐이다. 모습은 검은 로브를 걸치고 등에 큰 날개가 달렸으며 키가 큰 남자의 모습이며 오른손에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꾸러기 수비대가 하나 둘 죽어가는 마당에 막판까지 활약이 거의 없다가 사천왕 로우란에게 12지가 몽땅 전멸당할 위기에서 뜬금없이 갑툭튀하여 버프를 시켜준 일이 있고,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쓰러진 오로라 공주의 꿈에 나타나 뒷일은 자신에게 맡기고 편히 쉬라고 계시를 주고 최종 결전에 리타이어된 꾸러기 수비대원과 동화나라의 주인공들 전원을 부활시킨다. 결론은 이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작중 코로나가 직접 나서서 무언가를 해결하지 않는 이유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서 무능한 느낌을 준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나선 시점이 마라가 본격적으로 나선 이후니 마라가 나서야 코로나도 나설 수 있다는 제약이 걸린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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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6월 기준 두 사람 다 고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