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노에 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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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념하거라, 귀여운 손자야. 해마다의 공물을 그만둘 때라는 거지.
1. 개요[편집]
도쿄 재너두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모리미야 신사의 신주를 맡고있는 인물로, 토와의 할아버지. 코우에게는 외할아버지에 해당한다. 엄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실제로는 느긋한 성격으로, 장난기도 있는 인격자.
대대로 계승되어 온 고무술 · 코코노에 류 유술의 종가이며, 그 실력은 보증수표. 모리미야 학원에 입학하기 전에는 코우에게도 무술을 가르쳤다. 열심히 일하는 손녀 토와를 칭찬하는 한편, 아르바이트를 하는 코우에게는 엄격한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그 말의 이모저모에서 손자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렘이랑도 아는 사이이고, 고무술의 달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 사람도 인간괴수(...)로서 세계 여기저기에서 활약 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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