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킨덴쥬노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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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일본도 태도 중 하나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1. 일본도 태도 중 하나[편집]


코킨덴쥬노타치(古今伝授の太刀)
도공
분고노쿠니 유키히라(豊後国行平)
도파
유키히라(行平)
제작 시기
가마쿠라 시대
종류
타치
길이
80 ㎝
현존 여부
에이세이 문고 미술관
명문
行平
문화재 등록
국보

칼날 길이 80cm, 날의 휨 정도 2.8cm, 폭 2.7cm

헤이안 말기부터 가마쿠라 전기까지 분고노쿠니에서 활약한 도공 유키히라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검.
이름의 유래는 코킨덴쥬(고금전수)에서 나왔다.
코킨덴쥬란 코킨와카슈(고금와카집)의 해석을 전수받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당시 코킨덴쥬를 받았던 인물은 와카 명인으로 유명했던 유사이였다.

세키가하라 전투 당시 타나베 성에 들이닥친 약 1만 5천 명의 서군을 유사이는 500명도 안 되는 병사들과 함께 50일간 적군을 막아냈다. 하지만 천황이 유사이가 죽으면 코킨덴쥬가 끊기는 것을 우려해 칙서를 내렸고, 그에 따라 서군과 화의를 맺고 성을 내준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죽으면 코킨덴쥬가 끊어지는 것이 걱정된 유사이는 카라스마루 미츠히로라는 문인에게 코킨덴쥬를 해주는데 그 때 이 검을 함께 줬기에 지금의 코킨덴쥬노타치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고 지금은 별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쓰이게 되었다.

에도시대까지 카라스마루 가에 전래되었지만 1894년에 나카야마 가로 건너갔고, 1929년에 나카야마 후작가로부터 경매로 나왔을 때, 소카와 가문 16대 당주이자 유사이의 자손인 호소카와 고류우가 매입하여 다시 호소카와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이후 1934년 당시의 국보 보존법에 의거한 (구)국보로 지정되었다가, 1951년 6월 9일.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한 국보로 지정되어있다.

현재는 호소카와 가의 부지에 있는 에이세이 분고 미술관이 소장하고있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편집]


코킨덴쥬노타치(도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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